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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위험자산 선호에 신고가. 고점 부담에 추세 약화 (치매 치료제 관련주)

2019.11.06 08:19:50 조회518

◆ 위험자산 선호에 신고가. 고점 부담에 추세 약화 <투자전략>
국내 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설비투자가 개선되고 있다. 설비투자지수는 1분기 -19.6%에서 2분기 -8.7%, 3분기엔 -3.2%로 감소폭이 줄고 있고, 반도체 장비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4분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출도 회복이 예상된다. 11개월째 줄어들고 있지만 누적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단가 하락세도 주춤하면서 물량 기준으로는 회복세가 완연하다.

10월 경기 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으로 소비자심리개선과 자산가격 상승이 4분기 실물 지표 둔화를 방어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에 도달할 경우 기업들이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시 재고를 늘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도 한꺼번에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장 본격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많다.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0.15%) 내린 11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달러화 가치는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며 상승했지만,
원화 가치의 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아졌다. 위안화도 강세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달러·위안 환율은 석 달 만에 달러 대비 7위안 선을 하회하는 강세를 보이는 등 무역 협상 낙관론이 뚜렷한 상황이다.

한편 10월말 외환보유액이 406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폭도 30억달러에 달해 1년9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는데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가운데 미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달 미 달러화 가치는 전달 대비 -1.5% 떨어졌다.
위험자산 선호로 금괴와 실버바 등의 판매도 급감하고 있다. 투자심리가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 쪽으로 옮겨간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들어 미중 무역분쟁과 원/달러 환율 급등 등의 여파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골드바는 불티나게 팔렸다.

5일 코스피지수는 12.40포인트(0.58%) 오른 2142.64로 마감하며 6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 섰다. 외국인이 333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거래일째 순매수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삼성전자(0.76%)와 SK하이닉스(0.47%)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4일 액면분할 주가 5만3000원선에 다가서는 강세 흐름이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599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전일보다 0.10포인트(0.04%) 오른 284.65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1.20% 상승한 61.38로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6일/수)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9월 국제수지(08:00), 일본 - 10월 서비스업 PMI, 유럽 - 9월 EU 소매판매, 독일 공장재수주, 10월 EU 독일 서비스업 PMI, 미국 -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주간 원유재고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속 고점 부담에 혼조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1단계 합의 타결을 위해 관세를 일부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신고가 고점에 대한 부담이 상승폭을 제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가 큰 폭 오르는 등 안전자산 회피 움직임도 이어졌다.
이날 주요 언론은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위해 기존 관세를 일부 철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12월 15일 부과할 예정이던 추가 관세도 부과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이 지난 9월 중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15%의 관세를 철폐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등 무역전쟁의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우지수는 30.52포인트(0.11%) 상승한 2만7492.63으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3.65포인트(-0.12%) 하락한 3074.62로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8포인트(0.02%) 소폭 오른 8434.68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종목별로는 약국 체인 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가 비상장사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2.6% 올랐다. 반면, 우버는 3분기 적자와 실망스러운 이익 전망을 내놓고 -10% 급락했고, 체사피크 에너지 역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적자를 발표하고 -17% 폭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사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마무리짓기 위해 미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시장의 기대를 부추겼다.
독일 증시는 0.09% 상승했고, 프랑스 증시도 0.39% 올랐다. 영국 증시 역시 0.25%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31%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20% 상승해 지난 2015년 7월 이후 최고치에 마감했다. 은행주가 4일 연속 상승하고, 광업주는 1.7%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도 강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 치매 치료제 관련주 강세 <관심종목>
치매 치료제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5일 셀트리온은 아이큐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패치제'에 대해 올해 말 글로벌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한 후 내년 말 국내 시판허가를 목표로 현재 한국과 대만, 호주 등에서 공동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네페질은 치매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는 성분이다. 현재는 먹는 형태만 상용화돼 있는 데 양사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도네페질 패치제 개량신약은 일주일에 두 번만 패치를 부착하면 돼 환자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도네페질의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1800억원으로, 최근 4년간 성장률은 13%대에 이른다. 오는 2021년에는 시장규모가 25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 아이큐어(상한가) :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 셀리버리(상한가) :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Takeda)사의 공식 방문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 고려제약(상한가) : 도네페질을 포함한 미국 FDA가 승인한 치매치료 약물 4가지를 보유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부각됐다.
- 오성첨단소재(12.27%) : 최근 의료용 마리화나의 주성분 중 하나인 칸나비디올(CBD)에 대한 연구에서 치매 및 파킨슨병 등의 질병 증상을 최대 80% 가량 지연하는 치료법의 개발 가능성을 검증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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