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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합의 낙관적 전망에 뉴욕증시 신고가 랠리 (빗썸 관련주)

2019.11.05 08:18:41 조회602

◆ 미중 무역합의 낙관적 전망에 뉴욕증시 신고가 랠리 <투자전략>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 기업들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미국은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미국 기업과 화웨이의 거래가 금지되면서 중국과 거래하는 미국 기업들이 오히려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기업들은 화웨이에 연간 140억달러(약 16조원)의 부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무역 분쟁의 합의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경제지표도 뚜렷한 호조를 보이면서 세계 경기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미중 무역 분쟁 불확실성이 조금은 완화됐지만 아직 결론이 난 것이 아니어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주요국들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개선된 가운데 지난해 4분기부터 급격히 악화하기 시작한 국내 기업실적도 기저효과 등으로 4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지수도 2100선을 훌쩍 뛰어 넘는 강세를 나타냈다.

한일 정상이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갑작스런 단독 환담을 갖고 한일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는 소식에 모두투어(12.86%) 하나투어(10.23%) 등 여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은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파라다이스는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여행주들은 한일갈등에 경기침체와 환율 악재까지 겹치며 전체 출국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원화 강세도 여행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4일 원/달러 환율은 6.4원(-0.55%) 하락한 1159.2원에 마감하며 4개월여 만에 1150원대로 떨어졌다.(원화 강세)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현상이 확산된 영향이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합의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통화도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30.04포인트(1.43%) 급등한 2130.24로 마감하며 4개월여 만에 2130선을 회복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월 중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1월 중, 늦어도 12월 초에는 실무회담을 열어 의제를 조율하려 한다는 것이 국정원의 분석이다. 대북 경협주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159계약 순매도했고, 지수는 전일보다 0.10포인트(-0.04%) 하락한 283.10으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0.93% 상승한 60.65로 마감했다. 2100선에 안착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5일/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10월 외환 보유고, 중국 -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10:45), 유럽 - 10월 영국 서비스업 PMI, 9월 EU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 9월 무역수지, 10월 ISM 마킷 비제조업 PMI, 11월 경기낙관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합의 낙관에 3대지수 모두 신고가 랠리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22.79% 급등하며 전 세계 주요국 증시를 압도하고 있다. 유럽 지수(15%), 중국 지수(10%), 신흥시장 지수(9%)는 물론 코스피 상승률 4.37%를 크게 웃도는 급등세다.
지난 주말 로스 미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4일 블룸버그통신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마무리짓기 위해 미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우지수는 114.75포인트(0.42%) 오른 2만7462.11로 신고가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11.36포인트(0.37%) 상승한 3078.27을 기록하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46.80포인트(0.56%) 오른 8433.20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일제히 상승하며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양국 정상의 합의문 서명 장소로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물론 중국 내 장소도 모두 가능한 지역들이라고 밝혀 낙관론에 힘을 보탰다. 라가르드 신임 ECB 총재가 재정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도 작용했다.
로스 상무장관은 EU와 일본, 한국에 대한 자동차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며 자동차 섹터가 2.9% 급등했다. 미국은 오는 13일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한다.
독일 증시는 1.35% 급등했고, 프랑스 증시도 1.08% 올랐다. 영국 증시 역시 0.92%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1.14% 뛰었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1.0% 상승했다.


◆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 관련주 급등 <관심종목>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아이오케이(상한가)가 비덴트를 통해 가상통화 거래소인 빗썸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보통주 613만4132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덴트(상한가)는 이달 22일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티씨홀딩컴퍼니의 32.74%를 인수할 예정이다. 비티씨홀딩컴퍼니는 빗썸의 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 76.99%를 보유하고 있다.

W홀딩컴퍼니(상한가)는 지난 1일 장 마감 후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아이오케이 주식 670만여주를 11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W홀딩컴퍼니의 아이오케이 지분율은 33.6%로 확대됐다.
비티원(2.16%)은 비덴트의 신주 611만여주(지분율 17.9%)를 약 5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비티원의 대표이사는 비덴트 대표이사인 김재욱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은 비트코인처럼 정부가 주도하지 않는 가상화폐의 자국 내 유통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발언 이후 중국은 물론 세계 블록체인 시장이 들썩였다.
그러자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과 가상화폐 발전은 전혀 맥락이 다른 것이라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 등 기존 가상화폐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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