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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분기 GDP 성장률 부진 속 주요기업 실적 발표 주목 (남북 경협주)

2019.10.24 08:23:30 조회845

◆ 3분기 GDP 성장률 부진 속 주요기업 실적 발표 주목 <투자전략>
IMF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IMF는 아태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치에서 0.4% 낮춘 5.0%로, 내년 전망치도 0.3% 낮춘 5.1%로 하향했다. 한국의 경우,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지난 전망치에서 각각 0.6%포인트 낮춘 2.0%와 2.2%로 조정했다.
무역 갈등으로 촉발된 세계 경제 둔화가 아태지역 경제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홍콩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0.3%, 내년 1.5%로 지난 4월 전망치에서 각각 2.4%, 1.5% 낮춰 아태 지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위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오 제약주에 대한 시장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0.39% 하락했지만 의약품업종지수는 4.27%나 급등했다. 업종 대형주 셀트리온(2.61%)과 삼성바이오로직스(8.28%)가 급등하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소식에 급등하면서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다.
2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매출이 1848억으로 전분기 대비 13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6억으로 흑자전환하며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 대비 32.6% 급증했다. 순이익도 영업이익 증가 및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증가하며 711억원 늘어나 흑자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총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78% 상승했고, 에이치엘비는 주가 과열로 거래정지됐지만, 정지가 풀린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이치엘비파워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네이처셀도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미 FDA 승인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라젠(상한가), 헬릭스미스(12.94%) 등이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에이치엘비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임상 관련 호재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계열사들의 주가도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의 대표적인 T펀드를 비롯해 외국계 헤지펀드들이 에이치엘비 공매도로 3000억원 가까운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공매도 잔량은 최근 다시 느는 등 세력이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리스크 요인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4%에 그치며 2분기 성장률(1.0%)에 크게 못 미쳤다. 올해 2% 성장에 도달하기 위한 마지노선 0.6%를 넘지 못하면서 우려했던 연 1%대 성장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연 2% 성장률을 달성하려면 4분기에 1.0%의 성장률을 기록해야 하는데, 현재 대내외 경제여건으로는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726계약 순매도했고, 지수는 전일 종가와 같은 276.65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0.10% 소폭 밀린 59.02로 마감했다. 목요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부진한 3분기 GDP가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중 발표될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오늘(24일/목)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3분기 GDP 성장률(08:00) (SK하이닉스, 현대차, POSCO, 삼성전기, 신한금융, 우리금융지주 실적), 일본 - 10월 제조업 PMI, 8월 경기동향지수, 유럽 - ECB 기준금리 결정, 10월 EU 독일 제조업 PMI, 미국 - 10월 마킷 제조업 PMI, 9월 신규주택판매, 내구재주문,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자수 (3M, 아마존, 알파벳, 인텔, 트위터 실적) 등이 예정돼 있다.


◆ 기준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대형주들의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다음주(30일) FOMC 기준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중국 국무원이 미국산 농산물 등의 수입을 늘리고, 위안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미중 무역협상에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다.
중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항공주 보잉과 기계주 캐터필러가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미중간 무역갈등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로 주가는 오히려 1%이상씩 올랐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부진한 3분기 실적과 함께 향후 전망도 하향 조정되면서 주가가 -7.48% 급락한 영향으로 엔비디아와 AMD 등이 동반 하락하면서 반도체주들이 약세였다.
다우지수는 45.85포인트(0.17%) 오른 2만6833.95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8.53포인트(0.28%) 높은 3004.5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50포인트(0.19%) 상승한 8119.79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브렉시트가 추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며 혼조 마감했다. 영국 내에서 조기 총선이 실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미국 반도체업체 TI가 순익 경고를 내놓으면서 IT섹터가 급락하며기술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독일 증시는 0.34% 올랐지만, 프랑스 증시는 -0.08% 내렸다. 영국 증시는 0.67%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06% 소폭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11% 올라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하이네켄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을 낮추면서 -2.96% 하락했고, 반도체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피니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 김정은, 금강산 시설 철거 지시에 남북 경협주 하락 <관심종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남측 시설물 철거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이후에 원산을 관광 지구로 바꾸고 인근에 마식령 스키장을 짓고 내금강 개발을 하는 등 금강산 관광 특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내금강은 우리가 아직 못 가본 곳이며 현대아산이 개발한 외금강보다도 몇 배 더 크다. 북한은 원산에서 금강산 지구에 이르는 세계적 관광 특구를 개발하고 있는데 제주도 면적보다 넓다. 그런데 외금강 개발이 국제 제재 문제로 묶여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에 대한 관광사업을 남측을 내세워 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진 금강산에 남녘동포들이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명령에 대해 “북한이 남쪽에 대한 실망과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미 비핵화 협상 진전 없이는 금강산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이 독자개발로 정책 방향을 선회한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남북 당사자간 협의 가능성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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