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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세계적인 제조업경기 위축. 경기부양책 기대감 높여 (교육관련주)

2019.09.03 08:09:01 조회720

◆ 세계적인 제조업경기 위축. 경기부양책 기대감 높여 <투자전략>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세계 각국의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가 깊어지고 있다. 31일 발표했던 중국 국가통계국의 8월 제조업 PMI는 49.5로 전월 대비 0.2 포인트 떨어지며 4개월 연속 침체국면을 이어갔다.
일본의 8월 제조업 PMI도 7월 49.4보다 낮은 49.3으로 4개월 연속 경기 위축국면을 이어갔다. 대만의 8월 제조업 PMI 역시 전월 48.1에서 47.9로 하락했고, 인도네시아도 49.6에서 49.0으로 떨어지며 경기 수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전일대비 1.31% 상승했다.  중국의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4로 기준선인 50을 넘어 경기 확장 국면에재진입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는 전월 49.9와 시장 예상치 49.8을 웃돈 것이다. 
한편, 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에 대응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중국 경제가 받는 충격이 커지면서 공격적으로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의 제조업 PMI는 7월 47.3에서 8월 49.0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밑돌며 위축국면을 지속했다. PMI는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고 50보다 작으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유로존의 제조업 PMI는 7개월 연속 위축됐고, 오늘밤에는 미국의 8월 제조업 PMI가 발표된다. 
2일 코스피지수는 1.40포인트(0.07%) 오른 1969.19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이 2조8954억원으로 줄어들며 2017년 1월 2일 이후 2년 8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위축됐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322억원 순매수하며 7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간 반면,외국인은 124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연일 대규모 순매도하고 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857계약 순매도했고, 지수는 0.75포인트(-0.29%) 하락한 258.60으로 마감했다.  중국이 미국을 WTO에 제소하는 등 미중간 무역갈등 우려감과 아르헨티나 금융시장 불안 영향으로 NDF 역외환율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0원 오른 1214.8원을 기록했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화요일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3일/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2분기 GDP, 8월 물가상승률(08:00),  유럽 - 7월 EU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 8월 ISM마킷 제조업 PMI, 8월 자동차판매, 9월 경제낙관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 유로존 제조업 PMI 부진에 ECB 통화정책 기대감으로 유럽증시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휴장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9월부터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새 관세전쟁 후 불신의 골이 깊어지면서 양국이 이달 중 열기로 한 고위급 무역협상 일정을 잡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예정대로 9월 협상을 하겠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불안을 달래고 있지만, 이날 중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 미국을 상대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유럽 증시는 유로존의 제조업 경기가 7개월 연속 위축되면서 ECB의 금리인하 등 통화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8월 제조업 PMI는 47.0으로,7년여만에 최저치였던 전월(46.5)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기준인 50을 7개월째 밑돌았다.
독일 증시는 0.12% 상승했고, 프랑스 증시도 0.23% 올랐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수출주가 상승한 영국 증시는 1.04% 뛰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17%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32% 상승했다. 



◆ 대입 제도 재검토 소식에 교육 관련주 강세 <관심종목>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학 전형 제도의 재검토를 언급하면서 입시 교육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입제도 개편 방향으로 정시 확대와 수능 시험 개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대학 입시 관련 논란으로 불거진 대입 제도의 불공정성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시 비율이 늘어난다는 기대감으로 입시교육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가엠디(상한가), 메가스터디(24.24%), 윌비스(13.66%), 아이스크림에듀(10.51%), NE능률(10.27%), 메가스터디교육(8.75%), 더블유에프엠(7.80%), 비상교육(4.17%), 청담러닝(2.65%)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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