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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美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 G20 앞둔 경계감 (가상화폐 관련주)

2019.06.26 07:52:14 조회531

◆ 美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 G20 앞둔 경계감 <투자전략>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재키로 결정하자 이란 외무부는 양국의 외교 채널을 영구히 단절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2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 대비 0.33% 하락한 106.92엔을 기록하며 엔화 가치가 올랐다.
25일 일본 증시는 -0.57% 내렸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77% 하락했다. 대만(-0.67%)과 홍콩(-1.20%)도 약세로 마감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들이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G20 정상회의가 다가오면서 기대감 보다는 경계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도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특히 중국 증시가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낙폭을 확대하자 국내증시에서도 동반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주말 G20 정상회의에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경계심리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79포인트(-0.22%) 하락한 2121.64로 마감했다. 연기금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지만 투신과 증권사가 차익 매물을 쏟아 냈다. 한편, 기관과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인 코스닥시장은 개인이 홀로 113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지수는 7.67포인트(-1.07%) 떨어진 710.02로 거래를 마쳤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66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0.70포인트(-0.25%) 내린 274.35로 거래를 마쳤다.  MSCI 한국지수는 -0.45% 내린 59.21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 증시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큰 폭으로 밀려 국내 증시에도 하락 압박이 커 질 전망이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전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26/수)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5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  유럽 - 6월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유로존 경제전망,  미국 - 5월 내구재수주, 상품수지, 도매재고, 주간 원유재고 등이 예정돼 있다.



◆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에 하락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기준금리 인하가 다음달 단행되지 않거나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이란 추가 제재에 따른 중동 불안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경계심도 커졌다.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2017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표도 부진해 투자 심리를 위축 시켰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연준이 단기적인 지표 및 심리 변동에 과민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준의 정치적인 독립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맞섰다. 7월 두 차례까지 금리가 내려갈 수 있다는 시장 기대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다우지수는 179.32포인트(-0.67%) 하락한 2만6548.22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27.97포인트(-0.95%) 내린 2917.38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0.98포인트(-1.51%) 떨어진 7884.72로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의 추가 대이란 제재로 중동 불안이 고조되고 G20 정상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영국의 소매판매는 10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프랑스의 6월 제조업 경기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등 경제 지표도 부진했다.
독일 증시는 -0.38% 하락했고, 프랑스 증시도 -0.13% 내렸다. 영국 증시는 0.08%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32% 내렸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0.10% 하락했다. 



◆ 가상화폐 관련주 강세 <관심종목>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서자 연내 2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공개가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불러 일으켰다. 키고 있으며 가상화폐 관련주들의 주가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통화 분석가인 트레이스 메이어는 “비트코인이 연내 2만1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고, 톰 리 펀드스트레이트 CEO 역시 “이른 시일 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오는 2021년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17년 12월 사상 최대치인 1만9000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가격이 급락하며 올해 초에는 3000달러선까지 조정을 받았다. 올해 2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170% 이상 급등해 최근 13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도 올해 두 배 이상 급등하고 있다.
가상화폐 관련주인 비텐트(상한가), 팍스넷(상한가), SCI평가정보(21.26%), 제이씨현(16.76%), 우리기술투자(14.25%), 옴니텔(8.16%), 위지트(7.27%), SBI인베스트먼트(6.11%), 에이티넘인베스트(4.91%), 한일진공(4.51%), 대성창투(3.47%) 등이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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