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5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투자전략] 삼성전자 해외DR 거래 급증하며 하락 (건설주)

2019.03.18 07:58:23 조회843

◆ 삼성전자 해외DR 거래 급증하며 하락 <투자전략>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당초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이후에나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에 D램과 낸드 가격 모두 2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기관들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0% 이상 급감한 7조원 수준에 머물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약세와 패널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이익이 감소하겠지만 출하 증가, 재고 감소, 반도체 가격 하락폭 축소 등 업황 바닥 시그널이 나타나며 2분기가 실적 저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S10 효과도 1분기보다는 2분기에 더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다만 1분기 기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총 대장주에 대한 전망이 하향되고 있어 코스피 상승에 부담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 삼성전자의 해외DR 시세는 -1.76% 하락하며 환산가격으로 43100원선에서 거래되며 원주가격보다 1100원 낮게 평가됐다.  지난 주말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는 350원(0.80%) 오른 442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 해외DR 거래량은 평소보다 5배 이상 급증했는데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국내 증시에서 원주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마감돼 월요일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지난 주말 세계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04% 오르며 3000포인트선을 회복했고, 일본 홍콩 유럽 미국 등으로 상승세가 전이되며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국내증시에서도 코스피지수가 20.43포인트(0.95%) 오른 2176.11로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도 1.81% 올라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날 리커창 총리는 중국 경제가 하강 압력에 직면했다고 인정하면서 감세와 사회보험료 인하 등의 경기 부양책을 통해 경기 부양을 약속했다. 한편 중국의 신화통신은 류허 부총리가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전화 통화를 나눴고 양측이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추가적 진전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 회담을 잘 진행하고 있다. 3~4주 내에 무역 합의 타결 가능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협상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논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방산주들이 급등한 반면 남북 경협주들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북한이 협상 중단까지 거론하면서 대북 경협 기대감이 북미 관계 경색 우려감으로 뒤바뀌면서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에 원화가치도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5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0원(0.22%) 오른 1137.30원을 기록하며 5개월래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주말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962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1.00포인트(0.36%) 상승한 281.75로 거래를 마쳤다.  MSCI 한국지수는 1.91% 오른 62.01로 상승했다. 월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18/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일본 - 수출 수입 무역수지(08:50), 1월 산업생산,  유럽 - 1월 EU 무역수지, 3월 독일 분데스방크 월간 보고서,  미국 - 3월 주택시장지수, 트럼프 2020년 예산안 세부사항 공개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협상 낙관적 기대감에 상승랠리 <미국시장분석>

주말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낙관적 기대감이 확산되며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양국의 구체적인 사안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관론이 퍼졌다. 리커창 중국 총리의 희망적 발언도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우리는 중국에 대한 뉴스를 앞으로 3∼4주내에 듣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전월과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치며 2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2월 산업생산도 전망치에 못 미쳤고, 특히  제조업 생산은 전월보다 0.4% 감소해 두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다우지수는 138.93포인트(0.54%) 상승한 2만5848.8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도 14포인트(0.50%) 오른 2822.48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57.62포인트(0.76%) 상승한 7688.53으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로 올라 섰다.  주간으로 다우지수는 1.57% 올랐고, S&P500지수도 2.89%,  나스닥지수 역시 3.78% 급등했다.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속에 브렉시트 불안감이 완화되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의회는 EU 탈퇴 시점을 6월30일로 미루고, 만약 통과하지 못하면 이보다 오래 연기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EU도 브렉시트를 장기간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며 질서있는 브렉시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독일 증시는 0.85% 올랐고, 프랑스 증시도 1.04% 상승했다. 영국 증시 역시 0.60%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1.32% 뛰었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0.68% 상승했다.  지난주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주대비 2.8% 상승했다.

 

 

◆ 정부 정책 기대감에 건설주 상승세 <시장핵심이슈>

정부가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과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발표하면서 건설주가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GDP 성장률에서 마이너스로 꺾인 건설투자(-4%)를 활성화 해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반발 등으로 지연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의 골자는 12조6000억원 규모의 13개 대형 민자사업의 착공시기를 2020년 이후에서 연내로 앞당기고, 내년 추진 예정이던 4조9000억원 규모의 11개 민자사업 역시 착공시기를 평균 10개월 단축한다는 것이다. 민간투자사업 조기 착공 등을 추진하고, 아직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되지 않은 사업들의 착공 시기가 단축되면서 건설사의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외국인매매 동향 3/11~3/15>

지난주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중국 언론 보도가 나오고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시한을 미루기로 했다는 소식 등으로 주 후반 강세로 돌아서며 3주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38.67포인트(1.81%) 오른 2176.11을 기록하며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기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04억원 순매수하며 주 후반 매수세로 돌아 섰다.

지난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669억원), 휠라코리아(430억원), POSCO(377억원), LG화학(291억원), KT&G(287억원) 순이었으며,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지난주에 이어 삼성전자(-2307억원)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코웨이(-630억원), 삼성전자우(-538억원), KB금융(-451억원), NAVER(-340억원) 순이었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은 주 초반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는 등 우려감이 확산되며 남북 경제협력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주 후반 상승폭을 상당 폭 반납했다. 지난주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761억원 순매수하며 전주대비 12.39포인트(1.68%) 오른 748.36으로 마감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바이로메드(505억원), 더블유게임즈(161억원), 아난티(129억원), 컴투스(124억원), 에이치엘비(117억원) 순이었다.  한편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신라젠(-861억원), 메디톡스(-201억원), CJ ENM(-160억원), 메디포스트(-124억원), 원익IPS(-83억원) 순이었다.

 

 

◆ 1분기 기업 실적 둔화에도 FOMC 기대감으로 제한적 흐름 <주간전망 3/18~3/22>

이번주 증시는 오는 20일 미국 연준의 3월 FOMC 회의에 주목할 전망이다.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하게 될 경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준의 경기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지만, 하향 폭이 클 경우 경기 든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한 소식과 북한의 비핵화 대화 중단 엄포 등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보인다. 중국 A주의 MSCI 신흥국지수 확대 편입에 따른 외국인 수급약화 흐름 속에 한반도 지정학적 우려가 부각되는 것은 국내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1분기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이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기업 실적 둔화는 지수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18일(월) : 한국 -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일본 - 수출 수입 무역수지(08:50), 1월 산업생산

        유럽 - 1월 EU 무역수지, 3월 독일 분데스방크 월간 보고서

        미국 - 3월 주택시장지수, 트럼프 2020년 예산안 세부사항 공개

19일(화) : 한국 - 한국은행 2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유럽 - 2월 영국 실업률, 3월 EU 독일 ZEW 경제심리지수

        미국 - 1월 공장재수주, FOMC회의(1일차)

20일(수) : 한국 - 생산자물가지수(PPI)

        일본 - 1월 경기선행 동행지수

        유럽 - 2월 독일 영국 PPI, 영국 인플레이션율(CPI)

        미국 - FOMC 회의 기준금리결정 경제전망, 파월 연준의장 연설, 주간 원유재고

21일(목) : 한국 - 2월 ICT 수출입동향

        일본 - '춘분의 날' 휴장

        유럽 - 2월 영국 소매판매, BOE 기준금리결정 양적완화, ECB 경제보고서

        미국 - 2월 경기선행지수,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2일(금) : 일본 - 2월 CPI, 3월 제조업 PMI

        유럽 - 3월 EU 독일 제조업 PMI, 1월 EU 경상수지

        미국 - 3월 마킷 제조업 PMI, 2월 기존주택판매, 1월 도매재고

 

 

실시간 추천주와 elw매매 [무료 카톡 신청]

링크 => http://thehappystock.moneta.co.kr/live/expert/651/popUp/freeKakao


* TAKE-5 매매기준은 성공투자의 필수입니다.

                 1.실적호전주잡기

                 2.수급우량주잡기

                 3.매수포인트잡기

                 4.매도포인트잡기

                 5.조급한마음잡기

성공투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양균대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