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건전경제카페

[투자전략]3월5일 장전시황전망.

2019.03.05 08:14:34 조회388

3월5일 장전시황전망.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美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79%)와 S&P500지수(-0.39%)가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0.23%)도 하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가 최종단계에 다다랐지만 세부 사항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 마감.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6% 감소한 1조2,927억 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수치임. 아울러 2월 ISM-뉴욕 비즈니스 여건지수는 전월 63.4에서 61.1로 하락해 여섯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 이에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가 연이어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미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잃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


한편,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미국 농산물과 화학제품,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완화할 계획이며, 미국 정부도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제재를 철폐할 것으로 전해졌음. 다만, 이 같은 소식에도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함께 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의 경우 큰 진전 없는 봉합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제기되는 등 세부 사항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中 무역협상 타결 전망 속 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79달러(+1.42%) 상승한 56.59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기술장비, 소매, 자동차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AT&T(-2.73%)가 자회사와 광고 부서를 통합한다는 발표 속 하락했으며, 기대 이하의 실적을 발표한 칠드런스 플레이스(-10.34%)는 급락. 반면,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크래프트 하인즈(+2.56%)는 상승.


다우 -206.67(-0.79%) 25,819.65, 나스닥 -17.79(-0.23%) 7,577.57, S&P500 2,792.81(-0.39%), 필라델피아반도체 1,363.25(+0.01%)


반도체와 북핵협상결렬 빌미로 선조종한 우리시장은 초반하락 매물소화후 낙폭축소 내지 상승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인맥관련주가 급등락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인맥관련주는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 시기도 아니고 재무구조 좋지않고 나중에 매도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인맥관련주들입니다. 동문이라는 이유로, 옆집산다는 이유로, 사돈네 팔촌이라는 이유로 상승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옆에도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투자자를 보호한다며 말도 안되는 시장규정을 적용하는 거래소는 뭐하는가? 인맥관련주 당연히 경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결산실적발표로 시장퇴출예상 종목군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주 일요일부터~목요일까지 무료야간 라이브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어려운 시장에서 헤메지 마시고 정확한 시황과 적중높은 종목으로 성공투자로 함께 하세요.  시장보다, 대한민국의 어떤 기관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황을 건전경제방송에서 선습득하여 성공투자의 밑거름으로 삼으세요. 오늘밤 8시가 되겠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