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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북미 정상회담 이슈에 경협주 관심 집중 (핀테크 관련주)

2019.02.27 08:33:01 조회505

◆ 북미 정상회담 이슈에 경협주 관심 집중 <투자전략>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지표가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양호한 대내외 건전성과 북미 관계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과 미국 연준(Fed)의 완화적 정책 기조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이다.

26일 한국의 5년 만기 외평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29bp로 2007년 4월 26일 14bp를 기록한 후 약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7년 9월 북한 핵실험 등으로 76bp까지 상승했지만, 남북관계 개선 영향으로 최근까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전 세계 14위로 신흥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캐나다(31bp) 영국(35bp) 등보다도 낮다. CDS 프리미엄은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로 클 수록 부도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CDS 프리미엄은 국내 기업·금융기관의 외화조달 금리 산정 기준이 된다.

 

2월 기업체감경기는 전달과 동일했지만 기업들의 3월 업황 전망은 2009년 9월 이후 최대치로 크게 개선됐다.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에다 기저효과와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7.0으로 전달의 81.1보다 15.9포인트나 급등했다.  자동차와 조선 등 부진했던 업종들의 경기 기대감이 다소 회복됐다.

다만 2015년 4월 이후 46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경기 하강으로 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계 경제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에 경기 회복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화가치는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2.40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111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과 중국 위안화 강세도 영향을 끼쳤다. 미국과 중국간 고위급 무역협상 합의안에 위안화 환율 안정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근 위안화 가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 강세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이날 면세점주가 강세를 보였다. 1월 중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7% 늘어났고, 올해 중국인 입국자 수도 17.8%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96포인트(-0.27%) 떨어진 2226.60에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전일보다 3.31포인트(-0.44%) 내린 747.09에 마감하며 다시 750선을 내줬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금융결제 혁신안 수혜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결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카카오와 NAVER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가 정부보유 운수권을 국적항공사에 배분하면서 항공주들이 상승세였고,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북 경협 테마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711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1.05포인트(0.36%) 상승한 288.80으로 거래를 마쳤다.  MSCI 한국지수는 -0.29% 하락한 64.50으로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도 장중 뉴스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집중되며 대북 경협주들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

오늘(27/수)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중국 - 1월 산업이익(10:30),  유럽 - 2월 EU 경기체감지수,  미국 -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12월 공장재수주,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증언 등이 예정돼 있다.  

 

 

◆ 주택지표 부진에 소폭 약세로 마감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이 예상보다 진척이 늦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 막판에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미국내 주택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11.2% 감소하며 2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경제지표는 엇갈렸다.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증언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당분간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하며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우지수는 33.97포인트(-0.13%) 내린 2만6057.98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2.21포인트(-0.08%) 하락한 2793.90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5.16포인트(-0.07%) 하락한 7549.30으로 마감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주택용품 판매업체 홈디포가 부진한 실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주택 경기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캐터필러도 UBS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43% 떨어졌다.

 

유럽 증시는 미국이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파운드화 강세로 영국 증시는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시기를 당초 3월 29일 이후로 연기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였다.

독일 증시는 0.31% 상승했고, 프랑스 증시도 0.13% 올랐지만, 영국 증시는 -0.45% 하락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28% 상승했고, 범유럽지수 Stox600지수도 0.39% 오르며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 금융졀제망 개방 소식에 핀테크 관련주 강세 <시장핵심이슈>

금융당국이 핀테크 기업의 육성을 위해 금융결제망을 전면 개방하는 등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는 소식에 핀테크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 및 핀테크 간편결제사업자에 대한 소액 신용기능 허용을 결정했다. 특히 핀테크 유니콘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투자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은행과 핀테크 업체들이 모든 은행의 결제·송금망을 사용할 수 있는 오픈 뱅킹 도입과 더불어 금융위는 간편 결제 서비스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간편 결제는 신용카드 번호나 은행 계좌번호 등을 모바일 기기 등에 미리 저장해 두고, 간단하게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단말기 등을 접촉해 손쉽게 결제하는 서비스다.

 

금융위는 전 은행권과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 접근해 결제 송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 시중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공동 결제·송금 시스템을 이용해 무한 서비스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핀테크 관련 수혜주로 카카오, NHN한국사이버결제, 시큐브, 휴네시온, 케이사인, SGA솔루션즈, SBI핀테크솔루션즈, KG이니시스, 서울전자통신, 지니틱스, NICE평가정보, 한컴시큐어, 한국전자인증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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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양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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