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8 09:46:52 조회1321
[투자전략]모건스탠리의 시장조작,주가조작,심리조작.
모건스탠리는 8/6일 sk하이닉스에 대하여 매수의견이지만 종전보다 목표가를 하향하는 사실상 매도의견의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또한 sk하이닉스에 대하여 시장 최선호종목이 아니라고 했다. 작년에도 외국계증권사에서 동일한 종류의 보고서가 나왔었다. 그럼에도 올해 영업이익 4조를 달성하는등 사상최대시실적을 달성하였다.
작년 6월시점에서 sk하이닉스는 IFRS기준 매출액 6조6천9백23억, 영업익 3조5백7억 금년 6월말현재 매출액 10조일천6백99억에 영업익 5조7백31억이다. 동보고서에서 메모리업종 최선호 종목도 아니고 향후 전망이 어둡하고 하였다. 아마도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D램양산은 덮어둔 채, 중국의 D램양산을 두고서 시장가정을 한 결과로 보여진다. 어떠한 변수를 반영하지 않고 안좋은 면만 부각하여 결과치를 도출한 결과이다.
작년 6월에도 그러한 류의 보고서가 나왔었으니 1년지난 시점인 지금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은 그야말로 곤두박질 친 결과가 나왔어야한다. 그런데 그 반대이다. PER가 5.54배 추정PER가 3.58배로 마이크론테크롤러지에 비해서 정말 헐값이다. 정말 어이없는 보고서이고 한국의 투자자를 졸로 보는 보고서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향후 메모리시장도 어둡지 않다. 더 고성능의 메모리가 필요하고 인공지능분야와 서버분야에서는 향후 얼만큼의 메모리가 더 소요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역시 센서와 메모리덩어리이다. 차세대 소요량을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가 차지할 것이다.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있어서 삼성 1위, SK하이닉스 2위이다. 품질면에 있어서도 기술력에 있어서도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따라올 수가 없다. 메모리칩에서는 메모리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메모리참조율'이라는 지표가 있다. 이 수치가 낮을 수록 응답률이 빠르고 정확하는 뜻이된다. 건전이 알고 있는 한에 있어서는 SK하이닉스가 17.0정도 이고 삼성전자가 28.0정도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35~40.0사이로 알고 있으며 대만의 난야가 40.0대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빠른 응답을 요구하는 기기 일수록 SK하이닉스 메모리를 선호하게 되어있다. 그런데도 근거도 없이 최선호 반도체도 아니라고 나열하였는가? 향후에도 중국도 어디도 한국의 반도체산업을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10배봉급을 받고 중국으로 이직한 어리석은 자들은 쓸모없어지면 중국에 귀화하던가 중국당국에 의하여 폐기처분 될 것이다. 그들을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사람도 사물로 본다.
월요일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 120만주를 공매도 하였다. 공매도한 물량으로 최대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 또한 시장의 매도유도를 하기 위해서 이러한 보고서를 낸 것이다. 만약 개인투자자가 이런 짓을 했다면 조가조작에 낭설유포로 하여 감방에 갔을 것이다. 전망이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죄가 안된다지만 한국에서는 그렇다. 기관이나 외인이 하면 시장전망이고 개인이 하면 범죄가 되는 것이다. 개인과 외인 기관 모두 공평한 조건에서 게임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건전이 알고 있는 거래소시스템의 문제점으로 볼 때, 삼성증권 공매도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이러한 횡포는 우리시장이 단연 공매도에 유리한 시장제도로 되어 있고 거래시스템마저도 공매도에 유리하게 되어있으며 공매도물량을 기관과 외인은 무한정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것을 다 뜯어 고쳐야한다. 우선 5대 연기금의 주식대여를 법으로 못하게 막아야한다. 그 다움에 공매도를 손보든가 시장제도를 손 보든가 거래시스템을 손 보든가 하여야한다.
모건스탠리의 월요일 행위와 보고서는 개인투자자라면 범법행위인 것이다. 단일 대량공매도와 시장조작 및 투자심리조작행위인 것이다. 과연 내년에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대폭 감소하는지 보자. 작년에도 외국계의 동일한 보고서가 나왔으나, 올해 실적 좋기만하다. 신재윤금융위원장이후 창조금융이라는 미명하에 온갖 파생 다 들이고 개인투자자가 도저히 장기투자할 수 없는 여건을 만들고 공매도가 춤을 추는 시장을 만들었다. 중산층육성과 중소기업의 육성 및 벤처기업의 육성이라는 국가적 취지에서 보면 현 증권시장제도는 완전 이에 반하는 제도로 되어 있고 투기의 장으로 되어있다. 청년취업 말로만 하지말고 증권시장제도부터 뜯어고쳐야할 것이다. 청년취업과 연관하여 생각해도 현 증시제도는 청년취업과 반하는 제도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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