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증시의 연속적인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갈등으로 인한 공포심이 극에 달하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업종대표주들 등등 너나할것없이 하락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하루가 지나면 괜찮겠지~ 이틀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던 모습도 자취를 점점 감춰가고 있죠

최근 움직임은 상승을 찾아볼 수 없다보니 조금만 상승이 나와도 흥분하며 달려들기 바쁩니다

다행히 현재시점의 미증시는 강한 상승으로 시작하는 모습이라

내일 시장은 오늘보다 이번주보다 좋아지겠지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게 만듭니다.

물론 어제는 전강후약으로 오전장에 잘 버티던 주가가 오후장들면서 많이 떨어지는 모습이였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거죠

제가 보는 시장의 관점은 이렇습니다.

단기적인 부분보다 멀리 있는 장기적인 관점을 보세요

시장은 현재 바닥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기술적인 반등일까요?

중요한 것은 시장은 현재 상승모멘텀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증시는 투매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라

단순히 상승모멘텀의 부재로 인한 하락민감도가 높아져있는 모습입니다.

상승모멘텀이 나오지 않을 경우 하락민감도가 그대로 작용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상승을 보여줄 수 있는 여건이 있다면 그만큼 강한 상승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신가요?

무서워서 포기하고 싶나요? 아니면 저점이라 생각되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싶나요?

질문이 어려운가요?

포기하고 싶으면서도 투자는 계속 하고 싶으신가요?

"주식시장은 신도 모른다"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예측하기 힘든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을 보면서 예측하려고 들지많고 있는 그대로 대응하는 매매를 하세요.

현재 시장은 주도주나 주도업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종목들이 다 죽지는 않았죠

이 말을 의미는 개별장세라는 뜻입니다.

개별장세에서는 그만큼 변동성은 있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는 이이익있다는 뜻입니다.

기회는 언제 올까요?

누구나 다 원하고 기대하는 구간에서 올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요?

그리고 지금 시장은 현재 어떤 상태일까요?

최근 시장이 안좋아서 수익이 안나셨나요?

누군가가 시장을 핑계댈 때 누군가는 그 시장으로 인해 수익이 납니다.

지금은 과연 어떤 매매를 해야될 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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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이야기는 7월2일 월요일 장중공개방송에서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