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11:08:40 조회1653
[6/8 장중] 외인 선물 급매도전환, 그러나~
손절성 매수로 보이던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9:18분 +1,031계약을 깃점으로 10:48분 현재 -746계약을로 반전되었다. 그동안 유령주식매도,허매도,무차입매도에도 손 놓고 있던 관련부처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청와대청원을 깃점으로 원래 규정이었던 무차입공매도에 대하여 살펴보기 시작했다. 과거부터 규정대로 했어야한다. 그런데 과거에는 무차입공매도를 방임했다.
이제 무차입공매를 방임하지 않고 살펴보기 시작했다. 관련부처인 금융위에서 이를 발표하니 현금융위원장에게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책임지고 물러나라는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투자자입장에서 감사할 따름이고 지금도 장중 무차입공매도가 무수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장중공매도까지 밝혀내야한다고 언급하고 싶다.
현 외인의 입장에서 위로 지수올라가면 선물 손절성 환매수를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일단 선물매도로 전환은 했으나, 크게 때릴 수도 없는 입장이다. 금융위에서 규정대로 무차입공매도를 감시하기 때문이다. 즉, 숏으로 구축된 선물을 바탕으로 현물을 때려서 수익을 내려했다가는 무차입공매도에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시장부와 코스닥 모두 누적공매도가 더 이상 공매도를 칠수도 없을 만큰 누적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부분만 공정하게 관리를 해주어도 개인투자자에게 피해가 덜 가면서 움직이게 되어있다. 그런데 규정만 무차입공매도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해두고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았냐는 말이다. 규정을 만듬은 그 규정을 지키라고 만든 것이고 반드시 규정대로 이행되는지를 감시해야할 것이고 규정대로 이행하지 않았을시 처벌규정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규정이 잘되어있다해도 이를 관리감독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어쨋든간에 선물매도포지션을 구축해둔 선물투자자 입장에서 지수 더 올라가면 환매수해야되고 내려가면 수익이지만 그러기에는 현물누적 공매도가 더 칠 수 없을 만큼 많을 뿐 아니라, 무차입공매도를 감시하고 있으니 더 치기도 어렵고 선물 대거 매도로 잡았다가는 만기 얼마 안남았는데 손실이 분명하고 올라가게 두자니 누적매도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할 터이고 고민이 많은 시점이다. 이텔릭시트 나왔을 때 아무일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엉터리 시황에 속지말고 중심을 잡고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일반투자자의 현명한 투자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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