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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식대표 AI 매매와 시황전략 홀딩 전략 유효

2018.05.10 16:15:00 조회619

코스피 지수 2500포인트까지 상방 흐름 예상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강세 출발. 특히 철강 금속과 건설업 등 대북 관련주들로 분류되는 업종이 상승이 주도. 이는 전일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

한편, 미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5% 넘게 급등한 데 힘입어 한국의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한 점도 영향.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자 장 중 한때 상승폭이 축소되기도 하는 등 여전히 시장 방향성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는 경향. 장 후반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확대되고, 현물 매도세 또한 축소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 이는 미-중 무역분쟁 이슈 완화 기대감,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 등이 유입된 결과로 추정.


[미-중 무역분쟁]

미국 나스닥과 S&P500 시간외 선물이 0.3% 내외 상승 중. 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감이 완화된 데 따른 결과로 추정. 실제 중국 상무부는 오늘 "지난 8일 미 중 정상은 전화통화를 통해 무역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라고 발표. 특히 "두 정상은 다음 단계의 무역 협상을위해 소통을 하고 있다" 라고 주장. 이러한 중국 상무부의 발표로 다음주로 예정된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미국 방문에서 관련된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지난주 미국의 경제사절단의 중국 방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다음주에는 미-중 무역 분쟁 우려감이 완화 될 것으로 예상


[국제유가]

현재 시간외 국제유가(WTI)는 전일 대비 0.8% 내외 상승한 71.7달러 내외에서 등락 중.

사우디 아라비아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제재로 석유 부족 사태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이는 수요 공급 균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발표. 다만, 해외 주요 언론들은 중국 등 많은 국가들이 여전히 이란의 석유를 계속 구매할 것이며, 제재에 따른 할인된 가격에 구매량을 늘릴 수 있다고 보도. 더 나아가 국제유가의 상승이 이어질지 여부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에 달려 있다고 언급. 오늘 국제유가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이슈가 부재하기 때문에 달러화의 변화 및 차익 매물 출회 여부에 따라 등락이 예상


금일 생방송 매매일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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