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북주들이 강세다

그리고 연일 새로운 대북주가 탄생한다.

바이오주가 무너진 이후 대북주가 완벽하게 주도주가 되었다.

그러나

며칠전부터 정확하게는 남북정상회담이 임박한 시점부터

대북주내에서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선발주라 할 수있는 개성공단주와 송전관련주는 미리 꺾였다.

이들 종목은 당분간 조정을 이어갈 것이다.

그것을 대신하여 다양한 종목군들이 그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정상회담이후

남북이 구체적으로 합의한 유일한 경협주로 철도주가 대북주의 대장으로 나섰다.

김여정이 평창올림픽때 탑승해 본 KTX의 놀라운 속도를 전해들은

김정은은 고속철도에 관심을 표명하였고 남북철도 연결을 합의한 결과이다.

그런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던 철도주도 오늘 장 막판에 기습적으로 대량물량이 쏟아졌다.

그렇다면

이제 대북주 전체가 약간의 충격을 받을 소지가 생겼다.

이제는 동반 상승하는 시기는 지났다.

매매가 어려워 지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대북주도 극심한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다.

아직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종목들로 신속히 이동하여야한다.

SOC관련주와 농업관련주, 자원개발주, DMZ평화지대화 관련주가 그들이다.

주식은

평균적 인간들이 저지른 실수로부터 수익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평균적 인간이 되어서는 안된다.

평균적인 방법으로 투자해서도 안된다.

인간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평균이상의 투자방법을 구사하기를 간곡히 조언한다.

그것을 모르면 고민하고 연구하고 배워라.

성찰없이 습관처럼, 본성대로 투자하면 반드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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