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한준호코인카페

[가상화폐] 조지 소로스와 록펠러 가문의 투자

2018.04.22 22:34:52 조회817

1.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 조지 소로스 /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 >



이번 4월 초에 조지 소로스가 운용하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가

가상화폐에 직접 투자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뉴욕에 위치한 대형 사모 헤지 펀드로

1969년에 설립되어 현재 260억 달러 (약 27조원) 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투자 챔피언’ 조지 소로스, 암호화폐 투자 시작 (기사보기)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이미 작년부터 가상화폐 관련 기업에 간접 투자하고 있었는데

이번 직접 투자로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록펠러 가문의 벤처 캐피탈 회사



< 벤록 / 록펠러 가문의 벤처 캐피탈 회사 >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발표 직후 록펠러 가문의 벤처 캐피탈 회사인 벤록도

가상화폐 투자 회사인 코인펀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 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록펠러, 석유-IT 이어 블록체인에서도 성공신화 쓸까 (기사보기)



벤록은 벤처와 록펠러의 합성어로 (Venture+Rockfeller),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벤처 캐피탈 회사이며

1969년에 록펠러 가문이 설립하여 현재 30억 달러 (약 3조원) 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한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와는 달리

이미 투자를 시작한 벤록은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기도 합니다.



3. 반등하는 가상화폐 시장



< 비트코인 / 일봉 >



3월 말까지 하락을 이어오던 가상화폐 시장은 4월 들어 하락을 멈췄는데

공교롭게도 하락을 멈춘 직후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와 벤록의 투자가 발표 됐습니다.


이후 반등을 시작한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2주만에 39%의 상승을 했고

2위 이더리움은 73%, 3위 리플은 102%의 급등을 했습니다.


이어서 중소형 통화들은 10배 가까이 폭등하기도 하는 등

시장 전체의 강한 반등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상승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상화폐 시장이 제도권에 편입되는 원년으로

비트코인에 이은 다른 가상화폐들의 선물 출시와 비트코인 ETF 출시도 예정되어 있고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와 벤록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도 연달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 시장은 지난 9년간 매년 비슷한 흐름을 보였는데

1분기에는 하락, 2분기에는 반등, 3분기에는 조정, 4분기에는 급등을 해 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분기의 하락을 마치고 2분기의 반등을 시작하고 있으니

작년 가상화폐 시장의 급등을 잡지 못해서 아쉬웠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4월23일(월)~24일(화) 가상화폐 공개방송 (바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