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19:06:39 조회1472
안녕하세요.황소900입니다.2018년 04월 카페운영을 트레이딩강화 카페로 전격개편하였습니다.
[계좌비중40%]스케쥴 단,중기홀딩 & 원샷투킬트레이딩[계좌비중60%]
황소900의 트레이딩강화 2탄에서 프로트레이더가 가지고 있어야할 손절가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손절가란 개념에서 본다면 다른 측면에서 추가매수가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 재밋습니다.
이게 재미라고 해야할까?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지지선이 저항선이 되고 저항선은 곧 지지선이기도 한것이 사실이니
매수가기준 손절가란 추가매수가가 되지않지만 계좌기준에서의 손절가란 결국 추가매수가가 된다는 점이 고민이 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느냐 ? 라고 한다면 " 황소900의 트레이딩강화 2탄에서 언급했던 손절가에 대한 개념" 가서 다시한번 보시고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계좌기준에서의 손절가란 결국 2차 혹은 3차매수까지 가서 손절가를 적용함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1차분할매수후 계좌기준에서의 손절가를 적용하면 매수가대비 -10%가 하락해야 손절가가 되는데
이 가격은 단기하락폭이 지나쳐서 반등의 시점이 되기도 한다는것입니다.
눈치빠르신분들은 결국 " 손절과 추가매수" 의 길에서 선택이란 남은 자금의 크기를 말하니 결국 현재 상태가 몇차분할의 국면까지 했느냐, 즉 뒤에 남은 자금의 차이가 손절과 추가매수의 차이를 말하는것이로구나 라는것을 알겟지요?
즉,1차분할에서 계좌기준 손절가는 매수가기준 -10%가 되어야 하고 트레이딩의 필요요소인 분할매수를 적용하면,
2차매수란 필수조건이 됩니다.물론 마지막 3차매수에서는 손절이란 개념을 확실히 적용해야겟지요..
트레이딩강화 2탄에서 말씀드린 손절가에 대한 기본개념과 이번 3탄의 3분할매수법에서의 1차분할매수후 손절가란 오히려 추가매수개념의 전략적 트레이딩에 대해 말씀드렸다면
트레이딩강화 4탄에서는 또다른 필수적 요소인 "분할매수"에 대해 알아본뒤 그이후 "손절가와 분할매수"라는 트레이딩의 필수도구를 장착하게되면 본격 매매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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