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 06:42:22 조회792
최근 우리 주식시장은 제약,바이오 업종 이야기 빼면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이 시장에서 주도 업종으로 떠올랐다.
어제 그 주도업종 대부분의 종목들은 고점가격 부담감에 따른 하락세를 나타내는 반면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IT부품주 들이 대거 상승하면서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하락세에 대항하여 시장을 잡아 주었다.
제약 바이오주가 왜 지금까지 시장을 이끌었는지에 대하여서는 이제와서 따로 언급드릴 필요는 없는것 같다.
누가 뭐래도 이 시장의 주도는 제약 바이오 였다.
일단 어제는 제약 바이오가 급등세를 멈추고 조정에 들어갔는데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라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모습이다.
쉬었다 가야한다, 그동안 급등한 종목은 급락하였고, 급등후 급락했던 종목들은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바이오,네이처셀,신라젠 이런종목들이 장중 강한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여전히 제약주를 잡아주고 있는 상황이고...
어제 시장의 특징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IT업종 종목들이 그동안 계속 하락하던 하락세를 멈추고 거의 대부분 종목에서 상승이 나왔다 라는 것이다.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는 장이 연출 될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다.
특히 하이닉스 주가 움직임이 심상찮게 보인다. 삼성전자 역시 , 아직은 끌어 올리지는 못하지만 다시한번
주도주 로써의 역활을 기대해 볼만한 위치다.
가격으로 따지자면 하이닉스 77,000원 지켜주고 삼성전자가 235만원만 계속 지켜내 준다면 다시한번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핵심업종이 딱 2개가 있다면 그 첫째가 반도체고 두번째가 통신(5G) 이다.
이 두개 업종의 발전이 없다면 4차 산업혁명은 일어 날래야 일어 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두개 업종이 핵심인 것이다.
이 부분은 왜 이 업종들이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공개방송이나 투자전략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지만 하여간 이 업종들에 대해서는 꼭 기억하고 가슴에 담아 두어야 할 것이다.
그외 4차 산업혁명 수혜주는, 사실 따지고 보면 너무나도 많다만(어쩌면 모든 업종이 바로 그 수혜주가 될 수 있을 정도로 4차산업혁명 수혜주는 광범위 하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업종이 전기차,AI,자율주행,5G(통신),클라우드,스마트시티,보안 빅테이타 등등의 업종이다.
그외 수소차 업종도 최근 태마주로 부각되지만 사실 이 수소차 테마는 솔직히 나의 기준으로는 현실성이 없는 테마주로 보인다.
테마주가 언제는 현실성이 있어야 테마주가 되었든가..
테마주는 상승에 이유가 없다. 한번 엮이면 그 붉은 기둥이 좀처럼 사그라 들지도 않는다. 아직 현실성은 많이
빈약 하지만 주식은 꿈을 먹고 희망의 비료만으로 아주 무럭무럭 급성장 하는게 테마주의 특성이니...
그래서 현실성은 없지만 오른다고 이상할건 전혀 없다.
이외 산업분석에 대한 이야기들은 앞으로 얼마든지 무료방송이나 회원방송을 통해 아주 상세하고 쉽게 공부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 교육시켜 드리는 시간이 있을 것이니 따로 이야기 하기로 하겠다.
하여간 어제 시장의 움직임을 하이닉스의 움직임을 보며 주도주가 이제 바뀔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또 이러한 주도주가 나타남으로써 그 부속 종목들도 이제 다시 그동안의 설움을 씻고 서서히 기지개를 펼 수 있는 움직임이 나올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잠정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문기자들의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21년 이후 공급이 수요를 앞서고 가격이 지금의 반토막 이상 떨어지고 중국의 추격에 우리의 반도체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 등등 부정적 의견이 많다.
지금 현시징에서 이 종목들이 수급적인 측면이나 여러면에서 상승을 지속하며 주도주로 부각 된다면 이런 부정적 시각으로 인하여 주도주를 놓칠 수는 없는 일이다.
또한 업황이 그렇게 안좋아 진다면 더이상 무너져서는 안될 가격을 버텨내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저런 업황에 대해 참고만 할뿐 절대가치를 둬서는 안된다, 특히 주식투자는....
그건 부정적 시각은 그 신호가 나올때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볼 문제고 이 종목들의 주도주 부각을 다시한번 기대해 보는것이 좋다.
우리는 해설가가 필요한게 아니고 전략을 짜고 투자에 임할때 실전 전문가가 필요할 뿐이다.
어제장에 대한 해설을 기가 막히게 잘 하는것과 정말 매수해야할 종목 매수해서 수익을 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서정훈 대표는 하이닉스 기준가격은 77,000원, 삼성전자의 기준 가격은 2,350,000 원 지켜낸다면 언제든 주도주 부각이 가능하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한다.
5월4일이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가 된다.
긍정과 부정이 역시 존재한다
부정이라는것은 그냥 심리적인 문제로 볼 수 있다.
많은 개미들은 그동안 삼성전자가 가격부담으로 인하여 매수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300만원 짜리 10주만 가지고 있으면 3000만원 이다.
3000만원 어치 종목을 매수 한다라고 했을때 10000원 짜리 주식이라면 3000주나 가지고 있게 되는데 삼성전자는 기껏해야 10주 밖에 못산다.
수량의 빈곤이 싫다. 10주 가지고 있는 것보다 3000주 가지고 있으면 수량의 풍족함에 더 흡족해 하고 배가 부르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사지 않는다.
그게 개인들이 시장에서 돈을벌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 삼성전자가 5만원대가 된다면 어찌보면 그동안 일반 개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명품 이라는 개념에서 접근하기 좋은 그냥 보통 주식이라는 생각이 느낌상 들 수 있다.
더이상 명품주식 이란 이미지가 가슴속에 인식되어 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심리적 부정적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비닐 하나의 같은 소재라도 이름있는 명품메이커는 60만원을 넘어선다 라는 기사가 몇일 전 나왔었다.
값이 싸지면 심리적으로 명품이란 이미지가 사라지게 된다.
이런게 부정이면 이보다 누구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일 기업가치의 종목도 가격이 싸지게 되어 보유수량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 유동성 공급이 풍족해 질 수 있다른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보는것이다.
어쨌던 지금까지 17년한해 지수를 이끌어주던 삼성전자가 다시한번 IT업종을 끌어주는 총대를 메고 갈 수 있길 바라면서..
서정훈 대표의 카페에는 오늘의 매수포착 종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종목들 참고하시고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