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메커니즘 전문가 입니다.

연 초부터 코스닥 랠리와미국시장의 연일 사상최고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계속해서 지나 가고 있습니다.

17일 18일 무방을 통해 이야기드린 것처럼 1월은 정책과 수급이 맞물리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런 가운데 변동성을 수반하며 모든 업종이 두루두루 상승

하는 상생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2017년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라는 확실한

대장이 있었지만 현재는주도주는 있어도 확실한 대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바이오주가 대장 역할을하고 있지만 바이오주는 성장성에 비해 실적이 안 나오기에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벨류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평가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IT종목의 경우 반도체 고점 논란과 더불어 애플의 판매부진 등의 악재가겹쳐 영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어느 정도 하락을 하게 되면 벨류 매력도와 낙폭과대 반등

을 통해 반짝 대장의 역할을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순환매를 통해꾸준히 지수가 상승을 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종목 풀을 넓게보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야 합니다. 냉정히 말하면 지금 시장

은 춘추전국시대와 같습니다. IT vs NON IT, 대형주 vs 중소형주가 서로 경쟁하며 대장을

자처 합니다.어떤 날은 제약 및 바이오가, 어떤 날은 전기차가, 어떤 날은 산업재(기계,화

학,철강,정유,조선)가어떤 날은 중국소비주가, 어떤 날은 IT가, 어떤 날은 금융이 그리고

또 어떤 날은 내수가 내가대장이야하면서 나서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투자해야 돈을벌 수 있겠습니까? 앞에서 말한 것 같이 다양한 업종과 종목

군을 넓게 관찰하면서 정확한맥점에 들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게 언제 오를지

알고, 그 업종그 종목들을 언제 다 보냐고 불평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2,000개가

넘는 종목 중에 적자지속기업, 동전주, 거래 부진 종목 등을 제외하면 500~600개 종목

정도만 매매 대상에 나오게됩니다. 따라서 이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여 넓은 업종 분석

과 깊은 종목 분석으로이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이런 장세는 정말 날이면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사실 지금은 수익이

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는 가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분명

변동성을 수반하면서 상승하므로원칙을 어기고 탐욕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르 이용해서 부자의길에 가는 초석을 단단히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