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건전경제카페

[투자전략] 주식투자는 패가망신이 아니라, 부자 되는 첩경이다.

2017.05.20 22:29:59 조회6079

[투자전략] 주식투자는 패가망신이 아니라, 부자 되는 첩경이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금리가 너무 낮아서 저축으로 목돈을 모을 수 없다. 저축하는 외에 뭔가 투자를 해야만 순조로운 부를 이룰 수 있다. 주변에서 주식투자로 망해서 부부싸움하고 가정이 엉망이 되는 경우를 봐왔을 것이다. 니 애비처럼 주식하면 집에서 쫓아내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주식투기로 망한 사람들 얘기이고, 부자들은 모두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주식에 접근을 했고 아직 사춘기도 되거전에 배당이 뭔지, 주주총회가 뭔지를 아는 사람들이 주식에 영혼을 빼앗기며 전재산 날리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망한사람들의 공통점은 사회나와서 돈 좀 만지면서 쌈지돈으로 잊고 투자했는데 큰수익이 주어져서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 뭉치돈을 집어넣고 투기적으로 매달린 사람들이다. 

 

  주식투자는 그야말로 평생사업이며 평생저축이다. 그러면서 기업의 성장과 함께 그 기업의 부가 국민에게 이전되고 중산층이 육성되면서 국가전체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산업경기를 알아야할 것이고 현재는 경기가 좋지 않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면 주식을 사야할 것이다.

 

  그런데 대박났다고 광고보고 달려들면 필연 망한다. 경제와 사업전망 그리고 잘될 기업을 골라서 길게보고 투자한다면 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루에 몇종목씩 계속 수익내고 한달에 수십종목을 수십%로 수익을 낸다는 광고는 그 수익종목말고 손실종목까지 다 합하면 한참 -일 것이다. 신이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수익을 낼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정신차리고 알아야한다.

 

  탄핵정국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비선이 도마에 올랐으며 그 실세와 연루된 사람들이 모두 교도소에 가고 형사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비선은 조사되었는데 경제분야는 아무도 언급을 안한다. 미국이 금리인상하기 바로 직전까지 우리도 제로금리정책으로 경제를 살려야한다고 주장한 KDI, 임대료폭등시키는 정책을 취하여 중산층허리를 부러뜨린 경제수장, 주식시장에 상하+-30%도입 및 온갖파생도입하여 개인들이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없게 만든 금융위수장, 부유층에 세금 깍아주고 서민층에 세금 더 올린 세무당국, 금융정책측면이 아닌 국가산업정책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지원되어야할 산업,기업이 금융논리도 판단되면서 국부를 갉아먹는 정책을 한 산업은행. 이상하지 않은가? 생각이 있고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모두 절대 해서는 안될 짓들을 했다. 이 모두 개혁되어야 하며 원위치로 되돌려놔야한다.

 

  제도권과 비제도권 모두 포함하여 모두가 수익내 준다고 하지만 주식초보입문하면서 제대로된 주식투자안내자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그 만큼 자신이 잘 알고 판단하며 대처해야하는 분야인 것이다. 현행시장제도하에서 멋모르고 종목 하나 매수했는데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면 놀래서 손절하고 주식투자접어버릴 것이다. 자본시장의 규모가 커진다면 분명 주식투자를 해야 돈을 벌 것인데 현행시장제도하에서는 초보자입장에서 주식에 대하여 접근하기조차 어렵다. 아니 접근을 막고 있다. 이는 누가봐도 분명 잘못된 시장제도이다. 뭔가 있다. 국민은 개.돼지이므로 굻어죽지 않을 만큼만 주면 된다는 논리가 뇌리를 스치는 것은 왜일까?

 

  간접투자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DLS연계펀드 가입자는 100만원이되었든, 100억이 되었든간에 10원짜리 하나도 못찾고 원금 다 날렸다. 종목연계ELS연계펀드 가입자도 원금손실 -30%~-50%는 기본이다. 사기꾼이 아니고서 어찌 금융기관이란 곳이 이럴 수 있는가? 시장제도 개혁과 주식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으로 가야한다. 세계금융 탑10위 말하지말고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고 안정적으로 저축하듯이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더 시급하지 않은가?

 

  필자가 IMF의 8대요구사항 나올 때 고금리제도,총통화억제제도,고용의유연화 부분은 집중적으로 잘못된 부분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재협상해야한다고 했고 각 정당에 글을 보냈다. 오늘날까지 새로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족쇄이다. 금리측면은 살인적인 68%에서 27%까지 낮아졌다고 하지만 정기금금리 6~7%시대에도 연체이자포함 최고금리는 19%였다. 정기예금금리 2%시대에서 최고금리는 한참 더 낮추어야 한다. 새대통령의 비정규직해결의지를 보면서 이제야 조금은 제대로 되는가보다라는 생각을 갖게한다. 잘못된 경제제도에 대해서도 제도개혁위원회를 신설해서라도 갖가지 분야의 부익부빈익빈제도를 개혁해야한다. 그중 하나가 기관들은 땅짚고 헤엄치다 못해서 누워서 입벌리고 있으며 감이 떨어지도록 만들어진 주식시장제도를 기관들고 눈 똑바로 뜨고 찾아 다녀야 감을 따고 줍도록 뜯어고쳐야한다.

 

  미시장이 트럼프탄핵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시끄럽지만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2~3개월 보면서 일단 IT관련주 매도했다가 재매수로 제시하는 전략이 과연 옳을까 생각해본다. 4차산업시대와 인공지능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도체메모리,반도체논리회로,반도체CPU체제를 벗어나 생물학적메모리,생물학적논리회로,생물학적CPU시대로 접어들지 않는 한 필자의 답은 아니올시다라고 제시한다.

 

  지본시장은 커질 것이고, 잘못된 시장제도는 세상에 다 알려질 것이고 그리고 잘못된 제도는 반드시 고쳐질 것이다. 자본주의제도하에서 주식투자는 필수일 수 밖에 없다. 금융으로 전국민을 부자만드는 길은 금융위는 투기아닌 투자시장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투기아닌 투자의 길을 가면 된다.

 

------- 일요일 밤 8:00 대한민국 어디서도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투자자를 위한 내일의 시장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투자자 모두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kkccss|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bbspro_img01001sm.jpg|14| | |41357|495|17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