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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개인투자자가 펀드매니져보다 유리하다!

2017.05.10 14:12:06 조회2359

안녕하세요. 송범선입니다.

 

10개 또는 20개의 종목을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100개 또는 200개 주식을 보유한 포트폴리오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펀드는 운용 자금이 크다. 펀드의 자금이 커지면 중소형주에 투자하지 못하게된다.  조금만 사도 펀드 비중의 한도까지 꽉 채우고, 거래량이 적기때문에 나중에 팔고 싶어도 팔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수백개의 대형주가 편입된 포트폴리오는 잘해봐야 평균 수익률에 그친다. 이에 반해 10개 또는 20개의 핵심 실적주만 집중 보유한 포트폴리오는 평균수익률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다. 물론 평균수익률을 훨씬 밑돌 가능성도 있다. 이렇기때문에 오랫동안 뛰어난 성적을 보였던 펀드매니져들도 몇년은 시장평균을 하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여기서 현실은 가혹한데, 2~3년간 시장 평균을 하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매니져들은 고객 대부분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고객들은 아무 이유도 묻지않고 떠나버린다. 투자자들이 떠난다는 것은 운용할 자금이 줄어들고 수수료 수입이 줄어드는것을 의미한다. 그 펀드매니져는 직장을 잃게된다.


그 편드매니져가 10년간 상위 25%에 드는 우수한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이렇게 단기 실적에의해 해고 당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금융시장의 실정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펀드는 100개 이상의 종목을 가져가서 시장 수익률만큼만 수익을 내면서, 해고라는 두려움에서 핑계거리를 만들게 된다.

 

여기서 펀드의 단점이 나온다.


워렌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큰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지 않는 것이 구조적으로 이득이 된다. 나는 100만달러(대략 10억)를 투자해서 매년 50%의 수익률을 낼수 있다. 이것은 내가 보장한다." 이렇게 버핏이 말한 이유는 자금이 커지면 중소형주에 투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사도 펀드비중의 한도까지 꽉 채우고, 거래량이 적기때문에 나중에 팔고 싶어도 팔수 있는 사람이 없다.

 

버핏은 10억으로 1년에 50%의 수익을 낼수 있다고 했다. 그의 연 수익률24%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투자자금은 대부분 10억 이하다. 그렇다면, 우리도 버핏의 말대로 연 50%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다는 말이된다.

 

50%면 한달에 대략 4%씩 벌면 된다. 예전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개인투자자 한명당 투자금을 평균 3000만원 정도를 갖고 있다.


3000만원을 가진 사람이 월 4%면 한달동안 120만원을 벌수 있다는 의미다. 한달에 120만원 벌수 있다면 전업도 어느정도 해볼만한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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