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 00:33:44 조회3475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과 증시 영향
결국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구속되었다. 막강한 삼성의 변호인단이 무죄를 밝혀내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지만 갤노트7 여파에 이어 또 한번 삼성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금요일장에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증권 등의 종목들이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대부분 밑꼬리를 형성하며 마감되었다(삼성전기는 플러스권 마감). 과거 한화나 SK 등에서도 그룹 총수의 구속이 단기 영향에 그친바 있다.
여기에 국정조사 및 특검 과정을 통해 이재용 리스크를 일정부분 시장이 사전 인지해왔다는 측면도 고려될 수 있다. 또한 관심이 집중되었던 미국 전장업체 하만 인수 의결이 통과되면서 미래 먹거리중 하나인 스마트카 부품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물론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전반적인 부분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만 할 수는 없다.
우선 갤노트7 여파에 이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깍아먹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여기에 삼성의 쇄신안이 무기 연기되면서 정기 인사가 지연되고 궁극적으로 공채 불확실성으로 취업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기사도 보인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이번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사건이 정경유착을 끊는 계기가 되면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동안 한국은 대기업 중심의 수출에 타켓을 맞추는 경제정책을 가져왔다. 그 결과 정경유착으로 대기업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기업의 성장에 정부의 정책적,제도적 영향이 막강하게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수경기에 고질적인 문제점을 노출해 왔다. 대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을 국내에 얼마나 투자하는가에 따라 내수경기에 영향을 줬다. 최근 몇년간 대기업의 국내 투자가 극도로 보수적이다보니 내수경기가 더욱 악화된 측면이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대외적으로는 아쉬운 측면도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 대기업간의 유착 단절로 투명성을 높여 새로운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지나친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에도 일부 변화를 가져오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
결국 이재용 부회장 구속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범주에서 단기로 나타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증시 역시 이를 고려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국내 증시의 금주 체크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금요일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코스닥 우위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상의 현상은 이번주로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첫째, 삼성관련주 중심의 대형주가 주춤할 경우 중소형주가 틈새로 움직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둘째, 코스닥의 경우 해외 증시 및 거래소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소외되며 괴리감이 커져있다. 그만큼 반등의 명분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셋째, 종목별로도 중소형주에서 과낙폭하에 놓여진 경우가 많다.
넷째, 코스닥에서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세가 주춤하면서 최근 2거래일간 순매수 모습을 나타냈다. 메이저 매수로의 수급 변화는 코스닥의 흐름을 바꿔줄 수 있는 가장 큰 기반이다.
물론 2100 돌파의 타켓을 갖고 있는 거래소도 쉽게 꺽이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주춤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 틈새를 이번주 코스닥이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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