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급등! 송범선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주목해봐야 할 주요 이슈로 해운업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해운업종 구조조정에 대해 일각에서는 실패했다는 날선 평가까지 나온 가운데,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은 한진해운ㆍ현대상선의 주가도 올해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심지어 공매도 세력마저 공매도 투자를 꺼리는 종목이 됐다.
올 한 해 공매도 비중(금액기준)이 37.44%(현대상선), 29.66%(한진해운)로 한 때 공매도가 기승을 부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공매도 비중이 각각 0.29%, 0.32%에 그쳐 공매도 세력마저 버린 종목이 되어버렸다.
한진해운을 보시면 PBR이 0.13밖에 되지 않는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PBR이 낮아 자산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를 하고 싶은 욕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PBR이 1 이하라는 건, 이론적으로 기업이 부도나고 자산을 모두 팔아도 주주들에게 돌려줄 돈이 있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진해운은 기업 자산 중 자본이 10%밖에 되지 않는다. 부채가 총 자산의 90%에 달한다. 기업의 빚이 순 자본의 9배나 달해서, 공장이든 배든 컨테이너든 다 팔아도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
PBR이 0.1 이하로 떨어져야 주주도 이론상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데, 그렇다고 해도 부채의 어마어마한 이자까지 계산하면 PBR이 0.1 이하라도 이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꾸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진해운의 자산 매각을 통해, 돈을 돌려받으려는 노력도 부채가 많은 현재의 상황에서는 어렵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두 회사의 신용등급은 바닥에 떨어졌고 갚아야 할 회사채 규모는 각각 1조2000억원을 넘어선다.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이들과 관련한 보고서조차 내지 않았다. 금융투자업계의 낮아진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다.
설상가상으로 한진해운은 청산 가능성까지 불거졌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9일 한진해운의 기업 청산가치가 1조8000억원, 계속가치가 9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히면서 청산우려가 제기됐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D’등급까지 내려간지 오래다. 자금조달은 커녕 채권 상환도 걱정되는 판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이들에 관련한 보고서조차 내지 않았다.
CJ E&M에 주목해보자.
CJ E&M은 문화 융성에 총대를 멘 CJ그룹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국내외 고성장세를 보였지만 잇단 악재에 주춤하며 주가는 고점대비 반토막 났다. 올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중국의 보복성 콘텐츠 규제 소식이 연달아 퍼지자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CJ그룹이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엮이고 회사 또한 ‘K-컬처밸리’에 대한 차은택씨의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올 3분기 영화 흥행 저조에 따른 실적 부진까지 겹쳐 지난달말 주가는 고점보다 40% 이상 떨어졌다.다만 악재는 심리 요소일 뿐 자체 콘텐츠 경쟁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에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CJ E&M은 2010년 11월 CJ그룹 계열사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이 결정돼 지금의 CJ E&M으로 출범했다. 당시 합병 법인의 자산총계는 1조4000억원, 합산 매출액 5832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미디어그룹(방송·게임·영화·음악)이었다.
2014년부터 흥행이 실적을 좌우하는 산업에서 탄탄한 제작 능력이 빛을 보기 시작다. 방송 분야에서는 기존 흥행작인 ‘슈퍼스타’와 ‘꽃보다’ 시리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 더불어 2013년 ‘응답하라’ 시리즈, 2014년 ‘미생’ 등 드라마까지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tvN에서 방영한 방송 프로그램의 광고 단가는 지상파 수준에 상당부분 접근하게 됐다.
영화의 경우 2014년 ‘국제시장’, 지난해 ‘베테랑’과 ‘히말라야’ 등 1000만 관객 작품을 연이어 내놓는 등 제작·투자에서 결실을 내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중국(‘20세여 다시 한 번’)과 베트남(‘마이가 결정할게2’),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합작 영화를 잇달아 개봉하는 등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했다. 지난해 CJ E&M의 시청점유율(종편 제외)은 20%를 상회하며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영화 관객 점유율도 22.9%(4935만명)로 17.1%(3694만명)에 그친 쇼박스(08698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달 방영에 들어간 드라마 ‘도깨비’는 역대 CJ E&M 드라마 중 최고 1회 시청률(6.3%)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 광고 단가(15초) 역시 최고 수준인 1380만원으로 지상파 평일 황금시간대 드라마 단가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내년 상장 후 시가총액이 최대 10조원으로 추정되는 넷마블 지분가치도 매력적이다. 3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넷마블 지분은 28%다. 2014년 이후 경영일선에서 자취를 감춘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 가능성도 기대 요소다. 최순실 사태 관련 조사로 ‘청와대 압력설’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복귀 시기가 단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에서 사업 차질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크게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주가 역시 방송 부문 선전과 저평가 예측에 힘입어 최근 이틀(6~7일)간 7% 이상 오르는 등 상승 무드다.
중국 판매 컨텐츠의 매출 비중은 약 2%에 불과하고 현지 법인 자본을 통해 기획·제작·유통을 현지화하는 사업 방식상 중국의 한국 콘텐츠 차단은 무관하다
또한 어제는 체시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체시스는 어제 상한가에 등극했다.
체시스는 김무성관련주이자 AI관련주로 테마를 2개나 지니고 있는 강력한 모멘텀의 테마성 종목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체시스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신당 창당 발언에 따른 상승으로 풀이했다. 불안전한 탄핵정국에서 조기 대선 수혜주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매수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체시스의 자회사 넬바이오텍이 조류독감(AI) 백신제조업체라며 최근 확산 기로에 선 고병원성 조류독감과 관련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했다.
오늘 보유주 썬코어가 또 상한가 갔습니다.
썬코어, 장중에 상한가 풀리기도 했지만 결국 장 끝에 가서 상한가로 마감합니다.
현재, 송범선 보유주, 썬코어 +72% 수익 중.
이달 들어서만 상한가 몇번째인지... 지겹네요.

sbs0101|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08/proimg_08_010b.jpg|9| | 최고의 명품주만 선별하는 송범선대표입니다!|7385|42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