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3 08:46:27 조회4849
좋은 아침입니다.
간밤에 미증시는 S&P 기준으로 등락을 번복하나 약보합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딱히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는 없었지만 유가의 움직임과 주간 이벤트 등을 고려한 변동을 보였습니다.
이탈리아 벤토테네 섬에서 있었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3국 정상들의 브렉시트 회담은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주된 내용들은 EU국가간 협력강화와 범유럽 투자예획, 난민문제와 경제성장문제, 그리고 테러위협에 맞서는 EU의 자세 등 이었습니다.
민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노출하지 않고 식상한 이야기들로 기자회견을 채웠습니다. 대략 " 더 많은 해결방안이 있다", "성장이 둔화되었으니 추가적인 자극을 더 많이 주어야 한다" 등등 한마디로 영국이 나가도 할수있는게 많고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고 테러와 관련해서는 안보에 신경 좀 쓰자. 정도 되겠습니다.
좋은말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할 것 없습니다. 쓰잘떼기 없는 말로 우려를 증폭시키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니까요.
유가의 약세가 에너지주의 하락세를 강하게 이끌었고, 산업업종과 소재, 기술, 통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금융업종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의 하락은 중국의 정제유 수출이나 미국의 채굴장비수 증가, 이라크와 나이지리아 원유 수출증가 등 공급적인 측면으로 계산할 수도 있겠지만 유독 어제 유가전망을 쏟아낸 IB들이 많아 그들의 정체성 없는 의견에 시장이 많이 휘둘렸던 하루입니다.
게다가 답보할 수 없는 동결론에 매도 물량은 쌓여가고 있어 무거워 진 상태이고요.
BNP파리바는 WTI 가격이 올해 평균 42달러를, 내년에는 49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기존에는 내년 WTI 평균 가격이 5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바클레이즈는 원유시장의 생산과 재고 과잉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8월 유가가 20%가량 상승세를 보인 것은 적절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유가가 50달러 선을 기록하거나 그 이상으로 상승하는 모습은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가 앞으로 몇 주 동안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의 포지션 지표는 최근 유가 상승이 원유시장의 기본적인 여건보다 기술적인 요인과 투자 포지션의 변화 영향이 컸다는 진단을 확신케 했다" 며 다음 달 산유국들의 회동에서 산유량 조정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평가합니다.
아주그냥 회동에 초를치고 고춧가루를 있는대로 뿌려댔는데요 쟤들 포지션 보면 그럴만도 합니다. ㅋ 말해 뭐하겠습니까.
이번 회담에 대한 시각들은 제각각 다르지만 대다수는 이란이 동조해 주지 않아 무산될 것이라는 의견과, 동결해봐야 크게 의미가 없다는 의견들 입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만 이번회담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보다 이런 시각으로 접근해 보면 이야기다 달라질 것 인데요,
인도 외무성 고위 관리는 최근 사우디를 두 차례 방문, 사우디 정부와 자국 노동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한바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 내에 체류하고 있는 인도인 노동자 수는 약 200만 명. 이는 외국인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으로 이들은 주로 건설 현장이나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유가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업체들의 운영이 불가능해지면서 해고나 임금 체불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사우디 현지 업체의 급여가 밀리면서 돈은 물론, 출국에 필요한 서류도 가지고 있지 않는 인도인 노동자가 다수 체류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지난 8월 중순 이후 노동자들의 귀국이 시작됐지만 아직 6000명 이상이 임금 체불 상태로 사우디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안들에 더해 필리핀 정부는 사우디 내 자국민 노동자와 그 가족을 구체하기 위해 5억 페소(약 120억7000만원)를 출연키로 결정했고, 이 자금은 노동자 1인에게 2만 페소(약 48만2600원)씩 생활자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랍니다. 사우디에서 해고된 필리핀 국민은 약 9000명 이상이며 이미 2000명이 귀국을 마쳤지만 남아있는 인원들에 대해서는 아직 답보없는 상황 입니다. 저유가가 계속되면 중동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해고가 이어질 수도 있는데다가 일부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에도 좋지않은 영향력을 주게 될 것 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사우디는 아람코의 상장을 위한 개혁 밑밥을 깔고 있지요.
딱히 회담을 거부 한다거나 찬물을 끼얹는 발언들만 없다면 회담에서 새로운 상황이 도출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야만 할 상황일테니.
뿐만 아니지요? 사우디에게 아람코가 있다면 러시아에게는 로스네프트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국영 회사 로스네프트는 이번 분기 순이익이 대폭 줄었습니다. 201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910억 루블(약 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1340억 루블(약 21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요, 지난번 노박장관의 발언이 로스네프트의 실적 발표 직전에 이뤄진 만큼, 그들의 행보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러시아는 사우디와의 협의에 성공해 유가를 끌어올리거나 최소한 안정시킬 수 있다면, 로스네프트가 수익성을 회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며 최근 메르켈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재제를 해제할 이유가 없다" 언급한 만큼 무엇이 됐건 자구책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입장에서 가급적 어중간히 초치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렇게 회의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보여집니다.
주변국과 IB들의 레포트 보다는 저들 국가의 속내가 더 절박하고 절실합니다.
관련국가들 중 딱 집어 이란이라던가 사우디, 러시아 셋중 크게 반발하고 뒤엎을 상황만 연출되지 않는다면 회동까지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후 그들의 공조체계를 잘 살펴야 할 것 이고요.
당분간 숏포지션이 더 많기 때문에 유가는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 입니다.
가뜩이나 달러의 환경도 MMF와 금리인상 등으로 시끄럽게 움직이는데 유가가 동조를 하기 시작해 시장은 단연 큰 변동구간에서의 흐름을 이어 갈 것 입니다.
허나 일부 대형주들이 순환매를 토대로 갈 종목들이 가는 모습은 꾸준히 연출 될 것이니 적절한 눌림 구간에서 주요 종목들을 모아가는것에 있어서는 메이저들의 시각은 크게 변함없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소형 IT와 중소형 건설 중 내용이 있고 주체가 있으며 적절한 눌림이 진행된 종목들을 눈여겨 보면 좋은날 입니다.
세부사항 방송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증시 大전망
정준세대표의 여의도 강연회!

일시 : 2016년 8월 27일(토) 오후 2시~5시
장소 :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오시는길 :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도보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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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두산중공업(대주매도) 16.25% 수익!
06/15 두산중공업(주식선물매도) 81.25% 수익!
06/16 현대중공업(주식선물매도) 18.35% 수익!
06/24 현대제철 0.62% 수익!
06/29 슈프리마에이치큐 12.59% 수익! (1차 수익)
06/30 삼성SDI(주식선물매수) 6.85% 손실!
07/01 호텔신라 2.13% 수익!
07/06 마제스타 1.23% 손실!
07/06 넥슨지티 3.94% 손실!
07/06 한미사이언스 1.91% 손실!
07/06 영풍제지 1.91% 손실!
07/06 슈프리마에이치큐 7.82% 수익! (2차 수익)
07/08 우성사료 7.58% 손실!
07/19 SGA 1.31% 수익!
07/19 소리바다 1.44% 수익!
08/01 LG전자(대주매도) 3.60% 수익!
08/01 LG전자(주식선물매도) 16.25% 수익!
08/01 영인프런티어 5.33% 수익!
08/02 유니더스 16.47% 수익!
08/03 흥아해운 1.79% 손실!
08/04 영인프런티어 8.73% 수익!
08/10 영인프런티어 6.66% 손실!
08/10 오픈베이스 1.11% 수익!
08/12 에임하이 3% 손실!
수익 속도가 붙는 장.
정준세 사단 신규 매수 및 포트 구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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