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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정준세대표카페

[시장전략] 07.12 포탄소리에 매수하고 나팔소리에 매도하라.

2016.07.12 08:36:38 조회4965

안녕하세요. 정준세 입니다.

간밤에 편히 주무셨나요? 혹시 미증시 보시면서 오늘장을 가늠해보신건 아니실런지..

 

어제 우리 주간장이 끝난 3S&P 야간 수치가 2030.25 였는데 종가가 2030.25 이니까 미증시의 주간상승분은 모두 빼내고 마무리 한 것이니 사상최고치 라는 단어에 혹 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

 

어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유로재무장관회의 라던가 영-FTA 오즈번 재무장관 까지는 머 어떻게든 유추 가능한 상황들이 즐비했었는데요, 황당하리만큼 훅 튀어나온 이슈가 하나 있었지요?

 

영국의 테레사 메이 내무 장관이 13일 데이비드 케머런의 뒤를 이어 총리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어안이 벙벙하시죠?

 

이는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의 결선에 오른 두 후보 중 한 명인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이 11(현지시간) "강력한 총리가 당장 임명되는 게 국익"이라면서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캐머런 총리가 "오는 13일 새 총리를 맞게 될 것"이라며 메이의 차기 총리 취임을 확인했습니다.

 

애초 차기 총리는 약 15만명의 당원들이 두 후보를 놓고 오는 98일까지 우편투표를 벌인 뒤 이튿날 발표될 예정이었는데요, 레드섬 후보의 경선 포기로 일정이 2개월 가까이 앞당겨진 것입니다.

 

EU 탈퇴 운동을 이끈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은 메이가 훌륭한 대표 겸 총리가 될 것이라며 권력 승계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부추겨 주었습니다.

 

새 총리에 오를 메이는 조지 오즈번 재무장관, 존슨 전 시장 등과 함께 일찌감치 총리후보군으로 꼽혔던 5선 중진입니다.

 

영국 남부의 이스본에서 성공회 목사의 외동딸로 태어난 메이는 옥스퍼드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한 뒤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이어 민간기업에서 금융 컨설턴트로 12년간 일하는 동안 런던 한 기초의원을 지냈고, 1997년 런던 서부의 버크셔의 한 선거구에서 당선돼 중앙정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야당 시절인 1998년 이래 예비내각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02년에는 보수당 최초의 당 의장에 임명되었던 인물 입니다.

 

2010년 보수당 정부 출범 이래 내무장관에 기용돼 최장수 내무장관 재임 기록을 쓰면서 하원의원들 사이에 가장 완고하고 기민한 의원으로 평가받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소개해 드리니까 거창하고 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이렇듯 대단해 보이는 메이가 얼마나 현 상황의 문제들을 잘 타개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지만, 기본적으로 메르켈은 탈퇴서를 빨리 접수하라는 의견이고, 메이는 올해안에 탈퇴서 접수는 없다는 의견인데다 독립국들과의 협상절차를 우선시 하고있어 이 또한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님을 벌써부터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나 일각에서는 메이가 EU 탈퇴 협상에서 브렉시트 연착륙을 모색할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기대치는 높아져있고, 사실상의 방법론이나 대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로화는 소폭 반응했으며, 일부 금융주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메이의 차기 총리 당선이 이끈 심리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아마도 비슷한 시간대 벌어진 유로재무장관회의가 좀 더 큰 몫을 해주었지 싶군요. 살펴보겠습니다.

 

어제부터 유로존 19개국 재무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탈리아 부실은행 문제를 논의 했습니다.

 

일단 시장은 가장먼저 받아들인 사안이 유로그룹 의장인 예룬 데이셀 블룸의 발언 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은행이 처한 위기는 막대한 부실채권과 연관된 것이므로 급하지 않다. 부실채권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고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이 말 한마디에 관련은행주들은 8% 대 까지도 급등을 해 주었었는데요, 항상 그 몇 마디 주요단어만 발췌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양반이 먼말을 어떤 뉘앙스로 했는지가 중요하다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전체를 아울러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셀블룸은 "해결책 도출은 항상 규제의 틀 안에서 가능하다" 면서 "이탈리아은행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은행과 유럽당국은 규제의 테두리 안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건설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말합니다.

 

"재자본화를 위해 공적 자금을 요청하는 은행 등이 나올 것이지만 우리는 이런 행태에 강력히 반대한다""왜냐하면 부실 은행에 대한 공적 자금 지원은 납세자들에게 타격을 주고, 이미 막대한 빚을 안고 있는 나라에 빚을 보태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개별 은행의 문제는 개별 은행에 의해, 은행 자체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은행이 처한 위기는 하루이틀만의 문제가 아니라 급하게 볼 것은 없다. 그러나 이 문제는 부실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지원없이 개별은행의 문제로 개별은행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이다. 규제의 틀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

 

좀 매끄럽게 다듬어 졌을까요?

 

결국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채 각자 은행이 채권 채무자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는 식의 결론을 내버렸으니 이탈리아 정부가 3600억 유로에 달하는 부실채권을 부담하며 벼랑 끝에 몰려있는 자국 은행들을 지원하기 위해 40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투입하기로 하고, 추가적인 EU에 대한 승인 요구는 물 건너 갔다 봐야 할 것 입니다.

 

아직은 회의가 끝나지 않았으니 좀더 나오는 이야기를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오늘 12일 에도 잇따라 만나 이탈리아 정부가 추진 중인 은행 구제금융 투입 계획을 포함해 EU 금융기관 구제 방안을 논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지 오스번 재무장관의 미국 방문 입니다.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가 양국 모두의 국익이라며 영 미 FTA논의를 앞당기려하고 있는데요, 단연 이는 협상 우선순위를 잡기위한 영국의 포석이 담겨있어 얼마나 빠른시간 안에 통상협상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가 주요 핵심이 되겠습니다. '하겠다' 는 거지 '했다' 가 아니기 때문에 팩트에서는 제외하고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영국에서는 메이가 총리로 확정되면서 브렉시트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요소를 심어주었으나 앞으로 빚어지게 될 마찰과 대립된 의견구도는 이후에도 시끄러워질 사안들이 충분함을 보여주고 있다.

 

2. 이탈리아 부실채권과 관련하여 유로그룹 의장은 규제의 틀 안에서 해결할 것을 분명히 못 박았으며, 해당은행의 개별 채권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채권의 일부를 상각하거나 채원을 주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규정을 내세우며 여전히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답은 도출해 내지 못했다.

 

3. 영미 FTA는 분명 영국이 추후 유로존 개별국가와의 통상협상을 빚는데 있어 유리한 고지를 취할 수 있게 하겠지만 이후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등의 국가와도 통상체결을 이루어야 하므로 얼마나 빠른시간 안에 서로에게 유리한 FTA를 맺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U와 캐나다는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영국과 캐나다 또한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영국이 개별국가와 FTA를 시도하면 그보다는 짧은 시간에 이룰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워 시작된 여정인 만큼 이후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볼 사안이다.

 

정도 되겠습니다.

딱히 기대가 있을뿐 까놓고 보면 바뀔 사안이 없으므로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미증시 또한 이미 우리 주간장에 그네들 야간 시장부터 오른 수치였고, 간밤에 그들 주간장이 벌어졌을때는 상승분을 오히려 게워내고 마무리 했으니 딱히 의미를 둘만한 상승세는 아니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시장은 오늘 오전장에 한차례 눌림이 들어올 것 입니다. 이후 변동을 못 잡으면 지루한 횡보를, 변동을 잡아도 어제의 고점부근에 대한 리터치 정도 보시면 될 것 이고 이미 하락목표를 두고 빼고 있는 종목들은 목표가를 향해 하락세를 이어갈 것 이며 상승하는 종목들은 개별주와 대형주들의 상승 리벨런싱이 보여지는 구간 되겠습니다. 쉽게 바꿔 말하면 뜨는 대형주 조심하시고 개별종목들의 순환이 빠르게 전개될 수 있으니 연속실적이 유리한 종목위주로 천천히 모아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좋을 것 도 나쁠 것 도 없습니다. 지수는 지수대로 종목은 종목대로 목표한 수치를 향해 간다는 것 하나만 알고 계신다면 이번주를 끼고 빠르게 변해가는 포트상황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세부사항 오늘도 이어지는 공개방송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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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SK텔레콤(주식선물매수) 13.1% 수익! 재진입대기

06/02 영인프런티어 21.68% 수익! 재진입대기

06/13 컴투스 2.05% 수익! 재진입대기

06/15 KB금융(대주매도) 1.77% 수익!

06/15 KB금융(주식선물매도) 8.85% 수익!

06/15 우리은행(대주매도) 0.2% 수익!

06/15 우리은행(주식선물매도) 1% 수익!

06/15 두산중공업(대주매도) 16.25% 수익!

06/15 두산중공업(주식선물매도) 81.25% 수익!

06/16 현대중공업(주식선물매도) 18.35% 수익!

06/24 현대제철 0.62% 수익!

06/29 슈프리마에이치큐 12.59% 수익! (1차 수익)

06/30 삼성SDI(주식선물매수) -6.85%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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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슈프리마에이치큐 +7.82% 수익! (2차 수익)

07/08 우성사료 -7.58% 손실!

 

 

수익 속도가 붙는 장.

정준세 사단 신규 매수 및 포트 구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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