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17:26:49 조회7448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이
마침내 43년만의 유로존에서 탈퇴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말았다.

사흘전 KBS 유로존의 선택이라는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영국은 유로존을 탈퇴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이유인즉슨 인터뷰에 나온 영국인들이 유로존의 이민정책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뺏어갔다는 것과 그들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생활의 고달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저성장 경기침체 시대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먹고사는 일이고
그것말고 또 무엇이 있겠는가.
외부의 이민들이 들어와서 내 밥그릇을 뺏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은 심각한 브렉시트의 이유라고 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결과는 브렉시트였다.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뺏고 임금을 하락시킨다는 불만뿐만 아니라
학교가 부족하고 국민건강서비스(NHS)를 받으려면 장기간 대기해야 하고,
주택난으로 집값이 치솟은 것도 늘어난 이민자 탓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반(反)이민 정서의 밑바닥에는 '영국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는 '정체성'에 대한 경계감도 깔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반EU 정당인 영국독립당(UKIP) 나이절 패라지 대표는 "경제보다 삶에 더 많은 의미가 있다.
평범한 괜찮은 영국인들이 몇 년간 형편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영국독립당은 난민 행렬 사진에 '한계점'이라는 문구를 적은 EU 탈퇴 호소 포스터를 내놓기도 했다.
반(反)이민 정서가 노골적으로 묻어난 대목이다.
패라지 대표는 이날 브렉시트가 확정되자 "영국 독립의 날"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 역시 난민들을 '난민'과 '경제적 목적의 이민'으로 구분하려는 태도다.
단순히 일자리를 찾아 들어오는 이민자에 대해선 정부 내에서도 강한 거부감이 존재한다.
심지어 이민자들에서조차 "일은 안 하고 정부 돈으로 사는 이민자들이 많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런던 교외 킹스턴에서 만난 이민자들은 "이민자들이 너무 많다"면서 이민을 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놓았다.
'놀고먹는' 이민자들에 대한 영국인들의 반감이 넓게 퍼져 있음을 방증한다.
지난해 EU 출신 순이민자(유입-유출)는 18만4천명이었다.
전체 순이민자수는 2만명이 증가한 33만3천명으로, 1975년 이 통계를 작성한 이래 두 번째로 많았다.
그러나 51:48 정도의 박빙의 차이라면 브렉시트나 브리메인 누가 이기더라도
모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브렉시트 하더라도 유로존과의 협상에 2년이 걸린다는 것과
브리메인 하더라도 절반의 반대입장인 사람들의 의견 수렴에 대한 후유증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시장에서 11시이후 브렉시트 쪽으로 투표 중간결과가 기울면서
시장은 공포와 충격으로 급락했으며 외국인들의 대규모 선물매도와
파운드화의 급락, 장중 나스닥 선물의 급락이 어우러지면서
양 시장은 모두 급락 코스피는 19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은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개인투자자들은 우왕좌왕 급락에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었는데
일부 애널들은 1800선까지 추가하락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겁을 주고 있었다.


영국의 브렉시트보다도 더 큰 문제는 유로존의 다른 국가들이 연쇄적으로
탈퇴하는 도미노현상이고 이러한 현상은 유럽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따라서 이러한 유럽의 붕괴를 차단하기 위한 정책적 공조가 조기에 나오지 않는다면
시장의 추가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수도 있다.

지난 공개방송을 통해 그리고 목요일 카톡 메시지 등을 통해
<브렉시트> 가능성을 미리 투자자분들께 알려드리면서
현금 비중을 늘려 두실 것으로 경고해 드린 바 있다.
아울러 드론 상용화와 비트코인 상용화 양다리를 걸친
<제이씨현 시스템> 매수를 강조해드렸다.
대장주인 <제이씨현시스템>의 상한가를 필두로
한일네트웍스, 매커스 등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기염을 토한 하루였다.


오늘 시장에서 전업종이 하락 하는 투자자들의 멘붕 속에서도
하락장 상승을 주도할 업종과 종목군들의 가능성을 약하게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2분기 어닝 시즌과 7,8월 휴가시즌을 앞두고 시장은 크게 변화할 것이다.
그동안의 시장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리고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못한다면
앞으로 시장에서 수익은 커녕 손실만 키우게 되고 말 것이다.
유럽의 혼돈은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었고
미국의 7월 금리인상은 물 건너 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고 기회는 찬스다.
6월25일(토)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맹호 황윤석의 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브렉시트 이후 시장 대응전략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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