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성공투자 파트너! 주식이라는 바다에서 방향을 잃었을때,

하늘의 별자리처럼 길을 찾아주는 길잡이, 송범선대표입니다! 반갑습니다!

주말을 보내고 돌아온 새로운 한주입니다. 유럽증시 및 나스닥이 좋아서 우리 증시가 오늘 다행히 상승해줍니다.

국제 유가가 최근 많이 올랐지만, 산유국들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베네수엘라가 가장 심각합니다. 베네수엘라는 경제난 때문에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도달하여, 햄버거 하나의 가격이 20만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대통령 탄핵이 들어가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산유국들이 좋아져야, 우리나라에서도 오일머니 유출이 없어질텐데 말입니다.

하루빨리 유가가 더 상승하여 50달러 이상 선으로 올라서서 산유국들의 사정이 좋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터틀이라는 전문 트레이딩 집단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사람들이 모여서 트레이딩 집단이 된 경우인데요. 이 평범한 트레이더들은 수익을 많이 내면서 창시자와 함께 부자가 되었습니다.

터틀은 옥수수 선물이 250cent에서 14cent 하락한 236cent에 도달하는 순간 아무 망설임없이 매도 주문을 냈습니다. 하락추세이기 때문에, 선물을 하방 포지션으로 잡은 것이죠. ‘왜 떨어졌을까’라는 질문도, 그에 대한 대답도 필요없이 기계적으로 주문을 내는 것이 터틀의 규칙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단 2주일간의 수업으로 시카고 선물시장의 모든 상품을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터틀의 원칙인 투자원금의 2% 한도내로 투자하여 모든 시장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며 5번의 피라미드 쌓기(7cent 상승시 추가진입)로 5만 달러를 30만 달러로 불릴수도 있었습니다. 정말 유능한 사람들이죠.

터틀의 창시자, 레처드 데니스

터틀의 창시자 리처드 데니스는 늘 극비사항과도 같은 자신들의 이 터틀 트레이딩 규칙을 신문에 공개해도 따라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자제력이거든요. 터틀에게 가르친 규칙에 버금가는 규칙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은 상황이 안좋아졌을 때 자신들이 세운 규칙을 고수하는 것이죠. 그래서, 터틀의 극비 투자 방법을 알려줘도 그대로 원칙을 고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비밀을 알려줘도 괜찮다는 것이 터틀의 입장입니다. 그만큼 원칙을 지키는 굳센 각오와 심리적인 면이 중요하다 이 말이겠죠.

그들은 상승 또는 하락이 얼마나 오래갈지 예측하지 않았습니다. 예측자체가 불가능하죠. 현재가격이 어떻게 도달했는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죠.

그런데, 터틀은 왜 집중투자를 하지 않고 다양한 상품에 투자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어떤 상품이 큰 추세를 형성할 것인지 또는 그 추세가 얼마나 강하게 지속될 수 있는지 예측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앞서서 예측을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말이죠. 한 종목에만 투자했는데 추세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때 투자수익은 엉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한 것이죠.

예측을 하지 않고, 정보에 의해 거래하지 않은 채 정해진 원칙에 의해서만 거래하는 터틀의 이와같은 투자방법에 대해 우리는 깊게 생각해보고 예측보다는 추세에 순응하는 전략을 연구해 봐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한라홀딩스가 10%가까이 상승해주며, 우리 정회원님들께 큰 수익을 안겨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