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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초저금리시대에서 황금광맥 발굴법

2015.03.15 18:30:30 조회7673

 

1.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미지의 금리 수준으로 가는 한국경제

 

 

 

2008년 1월달에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가 터진후에  150년 역사를 자랑했던 리먼브러더스 미국의 투자은행이

 

파산되는 시점이 2008년 9월달이다. 미국경제는 이후에 1929년 대공황에 버금가는  심각한 경제위기 오고

 

전세계경제는 혼란에 휩쌓인다.  미국외에 국가들은 이제 너도 나도 달러확보전쟁이 벌어진다. 정작

 

위기는 진원지는 미국이지만  미국외에 국가들은  증발된 달러확보전쟁을 벌인 것이다.   한국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준금리가 5%대였던 것을 단 7개월만에 2%까지 떨어뜨린다. 기준금리가 2%대 된후에

 

한국경제는 종합지수 반등이 오면서 고비를 넘기고 , 2010년 6월달엔 다시 기준금리를 올릴정도로 경제가

 

회생한다 .   그런데 그 2%대  기준금리를 깨는  회의가 2015년 3월12일에 금융통화위원에서 열렸고 ,

 

이제 기준금리가 1.75%로 하락하였다 . 일각에서는 그 금리마저도 깨야한다고 한다.

 

 

2%라는 기준금리는 매우 중요한 의미였는데 , 그 금리를 깨서  1%금리시대로 온 것이다. 금리란  국가의

 

돈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금리수준은 매우 중요한데 말이다.

 

 

이제 한국경제는 한번도 가지 못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 않던가?

 

 

 난세에 영웅나고 , 불황기에 대부자가 탄생한다고 한다. 발상의 전환을 하면  부를 움켜 쥘수가 있다.

 

 

그럼 금리 1.75%시대에는 부의 이동이 어떻게 이동할까?

 

 

다양한 각도로 보면서  주식시장에서 대처법을 알아보자 .

 

 

여기서  우리가 전제로 시장을 보아야할 것은  금리를 낮춘 주체는 정부이다. 정부의 목표는  금리를 낮추어서

 

경기 부양을 하려는 것이다.  새로운 부를 창출하려는 것이다.

 

 

 

 

 

 

2. 초 저금리시대에서 종목선정하는 방법

 

 

 

 

1)  초저금리시대에서 돈의 이동과   수혜기업들 탐색

 

 

 

현금을 갖고 있는 경제 주체의 입장을 보자.  은행권, 증권사, 연기금, 외국인투자가, 퇴직자,연금자, 직장인 ,

 

이들에게 물어보자. 나에게 10억이 있다면 그돈을 어디에 맡겨서  이윤을 늘릴까?

 

 

우선 은행에 예금을 한다고 하자. 연간 이자 2%도 안된다.   금융종합과세 때면 10억은행에 맡기면

 

2000만원 수익도 안된다.   자산운용사, 연기금 퇴직자분들은 이돈 가지고 만족하겠는가? 아니다.

 

 

채권시장을 보자.  채권시장에선  돈을 버는 방법은 확정이자와 경기가 안좋아서 금리하락시에 채권가격이

 

올라서 수익이 생긴다. 그런데 만약에  한국은행의 이번 기준금리가 1.75%수준이어서 더이상 낮출

 

수준이 아니고 경기회복상황을 보면서  동결시켜버리면  채권확정 수익을 적고 ,  경기가 회복시에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떨어지기에  역시 돈을 맡기기엔 어렵다.   

 

 

특히 한국주시장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가 작년 10월12일 5번째 기준금리인하후에 

 

107만원에서 지금 145만원선까지 약 40%정도로 오르면서   6개월만에 40%수익을 주었기에   투자주체들은

 

 

채권에서 거둘 기대수익과 주식시장에서 기대수익에 매우 심각한 갈등을 일으킬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한국의 기준금리가 마지막 인하후에  80%에서 200%정도 상승한 경향이 있었다.    2001년9월12일 금리인하

 

하여  2002년 4월까지 금리동결 기간에  13만원에서 43만원까지 급등하였고 , 2004년 11월12일 이후에

 

 

2009년 2월12일 이후에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70--90%정도 상승하였다.  이번에   2015년 3월12일에도

 

 

삼성전자의 주가가 40%이상 상승한 상태에서   한국의 현재의 저금리상황은   돈들이  높은 수익율를

 

 

추구하여    채권시장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의 돈들은 부동산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세종특별 자치시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큰 1000억대이상 건축 공사를 한 곳이 없다고 보면 , 그리고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누가 과연 대형아파트를 소유하려고 할까? 오히려   50년생에서 60년생의 퇴직자들은  대형 아파트를

 

 

팔아서 현금화하거나  유동성이 좋은  현금성 자산위주로 교체하려고 할것이다. 따라서 부동산도

 

 

한계가 있다고 본다.  부동산에서 연간 수익율이 6--10%짜리 물건은  산삼처럼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연간 4%부동산수익도 좋게 본다고 한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작년 10월12일금리인하후에  40%수익이 났다.  그리고 다시 한국은행은 금리를

 

 

2015년 3월12일 단행하였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75%로  되면서  환율시장에서 원화의 가치가 많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

 

 

더구나  미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 유럽등이 자국화폐가치를 낮추어서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돈을 뿌리고 있다. 이에 한국은행도 방어차원에서 금리를 낮추었다. 그럼 환율시장에서 원화가

 

 

고환율 가면서  작년 여름비하여 달러대비 원화는 10--13%정도로 고환율이 되었다. 이것은 수혜를 입는

 

 

기업들에겐  그만큼의 영업이익률 증가로 이어진다.   은행예금이자자 2%라고 라는 가정하에  기업입장에서

 

 

1조원이라는 투자재원이 있다고 하자 . 그 1조원을 투자하여 내가 수익을 거두어들이는 비율이 은행예금이자

 

보다 높으면  투자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해당기업의 주가는 기대감으로 미리 상승할 것이다.

 

 

즉 자기자본대비이익률(ROE)가   20%가 되는 기업의 주가가 지금처럼 초저금리시대에서  PER5배에서

 

 

움직이고 주가 배당율이 3%로 되면    투자주체들은 은행에서 돈을 빼내어 주식에 투자를 할 것이다.

 

 

이런 움직임이 삼성전자의 주가가 6개월만에 40% 상승한데서 선제적인 움직임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결론: 금리인하 수혜종목   환율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약세 수혜주 ,자기자본대비 이익률(ROE)10%이상을

 

유지하는 PER 5--7배를 유지하는 기업들이  초저금리시대의 최고의 대장주가 될 것이다.

 

 현재 한국주식시장엔 이런 기업들이  산처럼 많이 쌓여 있다. 단지  여러분들이 모를 뿐이다.

 

필자의 눈에는 매우 많이 보인다 .

 

 

 

 

2) 석유값의 급락세와 미국의금리인상

 

 

 

 

한국의 금리인하를 하는 것은  석유값의 급락의 덕을 보았다고 할수가 있다. 석유값이 급락하면  물가수준이

 

 

많이 하락하여, 금리를 인하하여도 물가 상승압력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면 석유값의 급락세와 미국달러강세

 

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

 

 

과거 1954년부터  2015년까지의 유가는 2014년 1월달의 기초로 한 인플레이션 보정가격으로 환산하면

 

 

유가는 50년간에 평균유가는 40달러선이다.  따라서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두바이유산 기준하여

 

105달러의 유가는 얼마나 비싼 가격이었나? 유가만 보면  그 상황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나

 

 

혹은 석유 인플레이션 상황이었다 .  그러므로 지금의 석유값 급락세는   50년간의 석유값의 평균치로

 

 

회귀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석유값이 작년 9월달이후에 100달러에서   지금의 40달선까지

 

 

급락할때에  미국달러강세와 연관이 깊다는 것이다. 석유값은 달러로 결제하므로   달러화강세로 가면

 

 

석유값이 급락하였다.이에 미국의 금리인상압력도 강하였다. 1980년대초에 미국의 연준의장인

 

폴 볼커는  고유가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을  지금의 기준금리를 폭등시켜서 달러가치를

 

지금처럼 높이면서 석유값을 잡았고, 북해산 브랜트를 생산하면서 산유국들이 항복하였다.

 

 

정치적으로는  소련를 공격하기 위한 것이었다.  30년이 지난시점 지금도  이야기구성이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50달러이하의 저유가 시대는 장기적으로 갈 전망이다.

 

 

 

A) 고유가시대에서 호황기를 누렸던 기업들은 업종 전환을 하지 못하면 망하는 시대가 온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신흥국가 개발의 시대, 그리고  2014년 8월까지  100달러라는 초유의 고유가시대로

 

 

인하여 약 12년간 , 호황을 누렸던 조선산업, 철강산업, 건설업,  정유업,  화학업등 그리고 유사업들은

 

 

그 호황이 영원하게 지속된다고 믿고 엄청난 과잉투자를 하였다.

 

 

그런데 그 호황기로 인한 과잉투자는 이들 업종의 발목을 잡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작년 3분기만

 

1조5000억이 넘는 적자를 보였다. 그러나  이제는 10년이상 가는 저유가 시대가 온 것이다.

 

 

저유가시대가 이제 시작되어서 실감을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본다.

 

 

그 엄청난 과잉투자의 거품을 빼기 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고통이 따를 것으로 본다.

 

 

 

 

 

B)  저유가 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저유가 오는 축복을 놓치지 말자.

 

 

1986년 2월달부터 도래하는 저유가는 한국의 종합지수를 1985년년말부터 하여 1989년까지 엄청난

 

폭등장세를 만들었다 .    다시 30년만에 저유가 시대가 온 것이다.요인은 석유 과잉 공급시대와

 

 

전기차 태양광등 대체 에너지 자원이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기업들은 전기차업종과 태양광업종이

 

아니다.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100달러이상의 엄청난 고유가의 고통속에서   위기를 견디어내고 ,

 

 

저유가시대에서  30년만에오는  축복을 모두 받는 기업들이다 . 과거에  SK하이닉스를 보자

 

 

2002년  2003년 반도체업종의 구조조정의 피바람속에서  서로 죽이는 치킨게임속에서  SK하이닉스는

 

살아 남았다.  주식감자를 100대로 하였다 . 그런데 지금은 반도체업체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만 살아 남아서 반도체를 독점하여 연간 영업이익이 5조이상을 내고 있다.

 

 

달러화 강세는 저유가 시대와 연관이 깊다. 미국달러화강세는  쉐일가스 축복에서 탄생하였고,

 

 

저유가는 미국의 달러화강세를  촉발하여 미국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싼 전세계 물건을 소비할수가 있다.

 

 

그러면 미국경제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소비경제는 대폭팔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필자는 소비관련주와 경기민감주를 주목한다.

 

 

 

그럼 저유가시대의 축복을 어느국가가 가장 많이 받을까?

 

 

아시아이고,  대만 , 태국 한국순서이다.  특히 아시아국가들은  중산층이 인구가 현재 약 10억정도인데

 

 

저유가로 인하여 경제성장은 더욱 촉진되어서  중산층인구가  2020년가면 17억이상  2030년가면

 

32억을 넘어선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시아 중산층의 대폭발은  아시아 소비경제를

 

 

세계사에서 유례를 볼수가 없는 엄청난  소비경제시세를 견인할 것이다.  아직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말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기업들은 바로 이것이다.특히 과거 고유가시대에서  죽음보다 심한 고통의 경쟁의 시대를

 

견디어,저유가로 가면서 실적이 대폭팔하는 기업들 주목한다. 저유가의 축복을 듬뿍 받을 기업들말이다.

 

이들은 고유가시대에서 죽음보다 심한 고통을 견디어 내었기에 10년이상 지속될 저유가 시대에서 승자가 될 것이다.

 

 

이런 기업들에게    은행이자 2%도 안되는 시대에    퇴직금자 분들, 직장인분들, 자영업자 분들이

 

 

매수하여 묻어두면 큰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3) 미국의 금리인상은 반드시  중국  유럽에게 경기부양을 요구한다 .

 

 

미국이 금리인상한다는 것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이 전세계에서 뿌려논 달러화가가 미국으로

 

 

흡수가 된다는 말을 의미한다.   즉 달러 유동성이 줄어든다는 말이 된다 . 미국입장에서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1930년 --1940년대에 독일에서 발생하여 히틀러가  집권을 하게 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국달러화강세를 보이면  전세계 각지에 투자하였던

 

 

핫머니 자금들이 미국으로 흘러들어오면서    경제상황이  어렵거나 ,  과잉투자된 업종이나 국가들은

 

 

한국의 1997년 1998년에 경험하였던 사태를 경험하거나  1994년에 멕시코처럼 IMF가 올수가 있는

 

 

 

것이다.    독일을 제외한  프랑스, 그리이스, 포르투갈.스페인등 유럽경제와 중국은 매우 급한 상황인 것이다.

 

 

따라서  유럽과 중국은   급격한 달러흡수정책전에   자국의 경기를 부양하여 자산의 거품을 일으켜야할

 

입장인 것이다.  그런데 마침 석유값이 급락하여 좋은 호기를 맞이한 것이다.

 

 

 

이제  미국은 소비경제가 본격 살아나고 있고 , 유럽과 중국도  살아나고 있다.

 

 

웨스트칸이  주목하는 기업들은 바로 여기에 수혜를 입는 기업인 것이다.

 

 

 

 

 

3. 고령화시대가 가져오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세

 

 

 

 

중국은  머지않아 노인인구가 3억명을 돌파한다고 한다. 미국  한국 유럽등이 동시에 경험하는  상황이 오고

 

 

있다. 이제는   정년나이를 높이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중국도 동일하다.  

 

 

한국의 농촌에 가면   80세이상의 노인들이 많다.그래서   성경의 구약시대처럼  100살을 사는 것이

 

 

 당연하게 될 지도 모른다 .  한국주식시장에서 도르라진 특징은  한미약품, 쎌트리온 , 바이넥스등이

 

급등하여 역사적인 신고가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종합지수는  4년간동안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였는데

 

 

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관련주는  날아 오르고 있다.  이들도 소비관련주이다.

 

 

 

 

 

마치면서 :

 

시장이  2015년 3월12일 금리인하후에는 새로운 패턴의  주도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일단 2015년 4중순이후에 발표되는  1분기실적유망주( 1분기란 1월에서 3월까지 결산)를 주목해야

 

한다.이들기업들주에서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기준에 들어가는 기업들은 지금 잘 골라서

 

 

4월말에서 5월초까지 투자하면  삼성전자의 40%수익보다 많은 수익을 짧은 기간에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제약바이오의 대장주는 한미약품 뒤에 나온다.집중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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