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대형주와 소형주간 비동조화 현상이 나타난지 오래다.

이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시 나타나는 인체내 혈액순환계의 교차순환처럼 부족한 고객예탁금과 시장내 참여자들의 비확신으로 인해 시장전체를 상승시킬수 있는 힘이 부족함에서 나타난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작금의 대형주 업종의 부진이 여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인 비동조화 현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박스권 상단에 도달한 현재의 코스닥,중소형주 업종에서 추가적이고도 지속적인 상승을 바라기엔 난망한 일이다.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가 현재의 코스닥,소형주 업종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오,it,핀테크,사물인터넷,3D,클라우드,게임산업 등의 혁신적 기술로 인해 비약적으로 발전 할 수 없거나,혹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과거와는 다른 혁신적 삶으로 송두리채 바뀌는게 아니라고 한다면...

현재 코스닥,중소형주 업종의 거래대금과 신용융자의 상대적 비율이 비록 전년도 대비 안정권이며 차입관점에서 보는 이자비용이 전년도 최대 신용융자금액인 2조 2천억보다 낮다 하더라도 3조원에 육박한 신용융자는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우리의 목을 찌를것이다.

사상최고치에 도달한 신용융자!

변해가는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의 패러다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적 변화!

호재와 악재가 중첩된 격변의 이 시점을 살아가는 투자자는 무엇을 참고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투자의 본질적 문제, 즉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한,그럼으로써 달라지는 기업의 성장가치와 실적의 변화이다.

미래에 변화될 산업의 중심기업이 될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인터넷은행등 핀테크사업 진출의지를 불태우는 키움증권,다우기술그룹의 대주주이자 핀테크 관련업체로서의 다우데이타,미래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을 셀트리온,메디포스트,차바이오텍등이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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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질주요

곰은 한방이다

곰의 한방을 잘 비켜가면

다음에 남은것은

황소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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