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23:00:40 조회2654
시황분석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1947.00포인트 0.44% 하락
코스닥 지수 593.75 포인트 1.72% 하락
1. 그리스 우려감 재부각 투자심리 위축
2.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부각
3. 코스피 1950선 이탈 흐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은행, 전기전자, 의약품, 화학, 전기가스 등 상승 마감
운수장비,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 금융업, 보험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 흐름 우세
삼성전자,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LG화학, LG디스플레이, SK C&C 등 상승 마감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NAVER, 삼성생명, POSCO,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그리스 우려감이 재부각되면서 장초반부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50선 이탈되며 출발하였고 장중 회복하는가 싶었지만 외국인의 지속 매도 공세에 눌려 결국 하락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8.52포인트(0.44%) 하락한 1947.00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주말 동안 재부각된 그리스 우려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말았다. 또한 미국 고용지표는 좋게 나왔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의미하고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 우려감으로 부각되었다.
이러한 부분들이 전체 시장의 힘을 악화시키는 모습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은행, 전기전자, 의약품, 화학, 전기가스 등 상승 마감했고 운수장비,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 금융업, 보험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하락 흐름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LG화학, LG디스플레이, SK C&C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NAVER, 삼성생명, POSCO,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 그렉시트 우려감
지난주 미국시장은 고용지표 개선 등 긍정적인 경제지표를 나타내주었지만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로 약세흐름을 보이고 말았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기존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연장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고 이는 국제 채권단이 가장 가능성 높은 방안으로 추진했던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강등했고, 향후에도 그리스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조정 감시대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리스가 채무관련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상황에서 신용등급 강등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채권자들과 채무 재협상을 벌이는 동안 '가교협약'을 통해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받으려고 했지만 유로존에서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일부에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그렉시트)은 '시간문제'라고 발언했다.
따라서 향후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 지속 관심이 집중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지난주에 지속 1950선 위에서 지수가 옆으로 흘러가는 흐름을 나타내주었는데, 살짝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양호한 형태로 보인다.
다만 외부요인에 따른 부담은 여전하고 뚜렷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못한 점도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60일 이평선에서 지속 지지받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서 크게 밀릴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결론
그 동안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코스닥이 600선 아래로 급격하게 밀리면서 10일 이평선마저 이탈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이는 투자심리가 상당히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코스닥 추세는 살아 있지만 고점부근에서 장대음봉을 먹은 것은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다.
그 동안 조정 없이 꾸준히 상승했었던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했고 오늘 조정은 어떻게 보면 한번 맞고 가야 할 고비였던 점에서 크게 당황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만 외국인이 그 동안 없던 큰 금액(837억원)을 매도했다는 점이 다소 부담스럽다.
800억원 넘게 매도한 적은 필진이 조사한 바로는 2003년 3월 31일 1008억원 매도한 이후 큰 규모로 보인다.
몇 몇 종목에 집중되어진 모습이 있긴 하지만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관찰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매도공세가 추가되거나 지속된다면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요즘은 종목에 대한 승부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필진이 강조한 이랜텍은 바닥권에서 지속 상승하고 오늘은 상한가까지 안착한 모습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이랜텍을 매수할 시점임을 명심하라.
** 항상 미리 매수해 놓으면 수익! 제2의 이랜텍을 공략해야 합니다!!

** 최근 수익률 공개 **
이외에도 자잘한 수익률도 많지만 생략합니다.
그리고 진행중인 미공개 수익 종목도 있습니다. 향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ilikesky|1|http://image.moneta.co.kr/web_file/images3/sign/il/ilikesky/ilikesky_20090319235707.jpg|5| |급등주 발굴의 일인자!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