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6 09:08:28 조회4154
안녕하세요 스칼렛입니다.
유가상승과 더불어 지수흐름에도 반등흐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전일 미시장은 1.2% 상승마감, 나스닥도 1.03% 상승마감하엿습니다. 특히 유가상승외에도 기업실적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인해 우리시장도 양시장 모두 상승출발이 예상되나, 최근 우리시장의 경우 전강 후약 장세로 장초반 상승을 보이면 음봉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수는 조금 게으르게 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한 지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우리시장은 종합지수의 제한적 움직임에 반하여 코스닥 시장이 상당한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일 코스닥 지수 600을 넘어서면서 기대감과 함께 과열에 대한 우려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재로 신용물량이 크게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수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부분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객 예탁금 역시 큰폭으로 증가한 부분은 이같은 우려감을 다소 약화시켜 줄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코스닥 지수 600. 엄청난 상승인 듯 싶지만, 코스닥 지수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로 온전한 회복을 보이지 못한 상태입니다. 코스피 시장의 회복세에 크게 못미치는 절반정도의 반등 이후 오랜 박스횡보기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승은 그같은 박스권의 상단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코스닥 추세를 기대할 수 있는 주요 변곡점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상승을 보여준 종목을 추격하기 보다는 눌림을 공략하거나, 아직 오르지 않은 추세상승 기대종목을 저점에서 모아가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지수 전반에 대하여는 큰 그림을 보고,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업종 및 종목에 집중해야 하는가인데, 예전과 달리 중소형주 강세동력이 자본재 및 IT부품기업에서 헬스케어 및 소비재업종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의 소프트웨어적 성장과,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성장동력의 중심이 바뀌었기 때문이다라고 풀이됩니다.
이같은 흐름은 향후 시장의 판도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스마트폰 관련 부속품 및 소프트웨어, 통신관련주,핀테크,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에 주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관심주 한솔테크닉스, 영흥철강, 효성ITX, 녹십자셀, 라온시큐어,대한뉴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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