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08:34:19 조회2347
미국과 중국의 시대가 열렸다.
중국의 2014년의 GDP가 10조달러를 넘어서고 미국이 주도하는 모바일시대와 중국이 주도하는 소비시대가
시장의 핵심이 된지 오래이다.
그러나올해 대형기업의 30%가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자동차,조선,화학등의 실적이 줄어드는 현재의 상황과
환율,유가등의 원자재 가격이 급락세가 진정되지않고 오히려 하락의 초입에 접어드는 시기이다.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시장을 이끌던 자동차,화학,조선의 성장모델이 무너지고 떠오르는 산업은
플랫폼 산업이라 할수 있다.
산업화를 거치고 제조와 유통,소비라는 고리를 이어오던 시대는 가고 산업의 중심은 플랫폼의 중심기업이
시장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시대가 변하면 기업도 변하고 최근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은 격변기를 거쳐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사물인터넷 시대와 플랫폼 경제의 진화를 예고한다.
현재 코스피 대형주의 부진은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의 구축에 실패한 한국경제의 현실을 반영한다.
반면 코스닥의 약진은 신기술로 무장된 작지만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업들의 약진을 의미한다.
격변의 시기에 투자자가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은 무엇인가?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과거를 회상하는 투자자가 되기보다는
미래에 다가올,과거 상상하지도 못했던 산업의 중흥을 염두에 두고 미래 성장주를 찾는것이 바람직하다.
지금같은 저성장 국면에서 빛을 발하는 고성장 기업을 찾아 긴 호흡으로 투자함이 마땅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향후 핀테크 산업의 수혜주와 인터넷은행 수혜주,중국의 새로운 소비주에 대한 관심을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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