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6 18:16:33 조회5320
1. 박근혜정부의 생존전략에서 시장의 흐름을 본다.
박근혜정부는 임기가 5년동안에서 벌써 2년을 허비하고 이제 3년의 임기가 남았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다. 대통령지지율은
30%중반으로 가고 있고, 대통령의 지지기반이라고 하는 장소와 연령층에서 급격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 그래서 국무총리도
교체하였다 . 심지어 대통령이 새해연두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 발언까지 서슴치않고 있다 . 대통령기자회견에서 경제회생과
통일에 대한 발언의 거의 9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박근혜정부의 정책에 대한 추진에 의지는 확고함을 읽을수가 있다 .
현정부가 경제적으로 추진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복지보다는 내수경제를 활성화하여 국민소득을 증가시켜야 한다.
대기업들은 이명박정부시절에 고환율 정책덕택에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여 내부유보금을 사상최고치로 쌓아 두었지만 ,
서민경제는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만 하고 있다. 빚을 갚아야하지만 소득을 창출할 뚜렷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자산을 증가할 시킬 곳이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 시장이 있다. 이곳에서 채권시장은 경제성장율 침체로 가야
수익 증가한다.그래서 채권시장으로 기관들 즉 연기금 은행 투신사들의 자금들이 몰렸고 이익을 보았다 . 그러나 채권시장은
보수적인 곳이다. 보존하는데 급급하다. 덕분에 460조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의 연간 수익률이 4%을 넘지 못하고 ,
퇴직연금수익률도 3%를 넘지못하고 있다 . 결국 이제는 부동산활성화와 주식시장활성화를 통하여 자산시장의 거품을
일부 허용할 필요가 있게 되고 있다. 미국도 돈을 헬로콥터로 쏟아 부어서 부동산시장을 살리고 주식시장도 살려서
미국경제가 회복하였다. 일본도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무역수지 적자가 1090억달러로서 36년만에 최고의 적자인데도
일본 주식시장을 2년간 두배이상 끌어올려서 경제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 중국도 작년 10월달부터 금리인하와 돈을 풀어서
중국증시를 3개월만에 50%이상 급등시켰다. 이런 것을 하는 것은 국민전체 자산을 늘려서 국민소득을 증가시켜서
소비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고 이는 경제회복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도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을 반드시 살려야하는 절체절명의 시점이 왔고, 조건도 만들어져 가고 있다 .
유럽중앙은행에서 23일에 앞으로 2016년까지 매월 75조원을 풀어서 19개월간에 걸쳐서 1450조원을 풀기로 하였다. 엄청난
금액이다. 석유값도 작년 8월달에 비하여 52%이상이 급락하여 2200조원을 푼 효과가 발생하였다 .
한국은행도 2월달에 금리인하 시기를 놓치면 땅을 치고 통곡할 지경에 와 있다 . 석유값이 급락하였기에 물가상승 압력에
겁을 먹을 처지가 아니다. 부동산시장은 활성화 3법이 국회에 통과하였기에 이제는 마지막 카드는 주식시장활성화이다.
이런 시장의 흐름을 증권주가 말해주고 있는지 모른다 . 증권주는 1986년과 1998년 그리고 2004년 12월 흐름과 유사한
대세 상승징후가 보이고 있다. 엄청난 유동성장세가 징후가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종합지수가 올해 상반기에 안에 2300를 돌파하고 올해 년말안에 2700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이 꿈만은 아닐 것이다.
2. 코스닥시장의 비상의 날개를 펴다
코스닥시장이 2009년부터 만들어진 강력한 박스권 589포인트를 돌파하고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 단기간에는 물론 막대한
신용잔고 과열신호등으로 조심해야겠지만 , 1---2주간의 조정후에는 중국증시가 작년에 가을에 날라간 것처럼
폭풍우 장세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 . 노무현정부나 김대중 정부 이명박 정부 모두 대통령이 초기임기에서
중반으로 넘어갈 때에는 대통령지지율이 하락을 하였다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기 위하여 가장 개인들이 좋아하는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 올해 년초에 들어서 이런 징후가 보이고 있다. 필자는 올해 1월4일 글에서
코스닥시장이 만개한다고 하였는데 생각보다 매우 강한 모습이다. 한국의 코스닥시장의 모습을 보면 중국시장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 1월달에는 사물인터넷관련주, 핀테크 관련주 등과 대북관련주가 등 테마주 위주로
상승하였는데 2월달에는 게임주등 실적을 동반한 성장주에 주목하고 싶다 .
[중국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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