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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중국증시급락사태와 코스닥시장 전략

2015.01.19 20:09:16 조회6673

 

1. 중국증시 급락사태에서 안타까움

 

중국증시가 본격적인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인시점은  작년 10월달이후이며 , 중국의 후강퉁이 실시된시점은 11월인데 이후에

 

국내증권사들은 중국후강퉁종목에 투자하여야 한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하였다. 이미 중국 후강퉁관련주들은 8부능선까지

 

상승한 상태였기에 뒤늦게 합류한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성과가 나오고 있는가가 염려가 된다. 오늘 중국증시는 하루에만

 

7%이상 급락하였고,  중국최고 우량증권사인 중신증권은 10%정도 폭락하였다 . 오늘 중국증시 폭락은 3--4개월가량의 가격

 

조정과 기간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중국증시가 급락한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중국경제가 나빠서 조정이 오는 것일까?

 

결코아니다.   과열되었기 때문이다. 중국당국자들도 이점을 인정하고 있다. 중국상하이증시는 작년 9월달에서 올해 1월초경까지

 

4---5개월만에 50% 정도 폭등하였고( 한국종합지수가 4개월만에 2000에서 3000까지 급등하였다고 상상해보라) 

 

중국 최고 우량 증권주인 중신증권은 5개월만에 11위인에서 37위엔까지 350%급등하였다( 삼성증권이 43000원에서 12만원까지

 

5개월만에 급등하였다고 상상하여 보라). 그러면 앞으로 중국상하이증시는 얼마나  그리고 얼마나 기간동안 조정할 것인지

 

가늠이 될 것이다. 필자는 기간은 3--5개월동안 이어진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뒤늦게  중국 후강퉁에 투자한 한국의

 

투자가들은 뒤북을  다시 치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증시는 싸이클은 이제 올해 4월말에서 5월까지 급등이 진행될 자리가 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먼저 암시를 해 주고 있다.

 

 

2. 코스닥시장  단기과열구간 그러나 대형주는 매수구간

 

중국증시에서 우리는 알수가 있듯이  가격은 많이 오르면 하락을 하고  지나치게 하락을 하면 다시 상승을 한다 . 이것이

 

자연의 원리이다. 코스닥시장은 10월13일에서 12월18일까지 일간에서 상승다이버전스현상이 발생되면서 약 2개월동안

 

매집이 된다. 그 매집현상이 발생하였기에 코스닥업종지수는 작년 10월달부터 12월까지 박스권을 돌파하여 직전고점까지

 

급등하게 된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은 이제 단기과열현상이 나오고  있다. 오늘도  시초가가 1.3%갭상승후에 다시 밀리는

 

음봉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수급에서  외국인과 기관들이 동시에 약 600억원어치를 매도하였다.    코스닥시장이 약세로

 

바뀌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너무  단기에 급등하였다는 점이다. 3월초경까지는 조정이 전망이 된다.

 

반면에 거래소 대형주와 증권주는   작년 10월13일부터 올해 1월16일까지 일간에서 매집다이버전스현상이 발생하였다.

 

특히 지난주 16일 금요일에 스위스 화폐 프랑화가 30%가량 급등하면서  외국인들이 대거 투매를 하였지만  오히려 시장에선

 

외국인 매도상관없이 매집현상이 발생하였다. 한국증시는  경상수지와 무역수지 규모로 보면 세계적으로 가장 저평가된

 

증시이다.  석유값 급락에 따른 수혜를 보지 못한 세계유일의 증시이다. 이제 이런  저평가 된 부분들이 해소될 자리에 있다.

 

 

특히 금리인하가 1월달에 되지 못하였지만  2월달에 실시된다면 이제 돈들이 본격적으로 증시로 회귀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유망주는 은행주 에서 신한지주, KB금융지주, 증권주에서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과 실적대비낙폭과대한 철강주들이

 

유망하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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