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8 16:18:21 조회3344
작년까지만 해도 세계 경제의 흐름의 큰 구도는 신흥국 경제가 둔화되는 가운데 선진국들의 가시적인 회복에 힘입어
세계 경제 성장속도가 빨라지는 것 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로 들어서며 이러한 구도는 자취를 감췄으며 선진국 내에서도 우열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제는 미국의 점진적인 회복 속에 신흥국 선진국 가리지않고 거의 모든 국가는 부진한 구도로 새로운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强달러로 인해 원자재 가격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동향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각국마다 자국의 경기를 살리기 위한 글로벌 통화전쟁이 한창이다.
지난주 유럽 사법재판소에서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이 합헌판결을 받음으로써
유럽發 국가간 무한 환율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cb에서의 이번 합헌판결로 인해 01.22일 예정된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매입을 통한 양적완화를 실시할 확률이
더 높아진 셈이다.
만약 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유럽 각국은 자국의 국채를 매입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된다.
이는 종래의 ecb가 직접 시장에서 매입하는 정책에서 독일의 입장을 고려해 각국 중앙은행을 내세운 양적완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로써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과 ecb의 양적완화 정책이 맞물려 추후에는 중국역시 위안화 추가약세를 용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나타난 스위스 프랑화 사태는 앞으로 글로벌 통화시장에서 나타날 현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렇게 향후 달아 오를 국가간 환율전쟁은 지지부진한 글로벌 경기동향과 맞물려 필연적으로 디플레이션을 불러올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독일등의 모습에서 나타나듯이 누구도 스스로 빚을 져서 세계경제를 구하려 하지는 않을것이다.
1980년대의 루브르합의 이후 나타난 블랙먼데이와 같은 시장붕괴사태가 터져야 국제공조합의가 이루어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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