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지수가 하락해도 강세 테마가 존재하는 이유

2014.12.15 16:58:32 조회4275



<유가 하락과 증시 불투명>

 

 

지난주 한국 증시는 단기 지지를 이탈하며 하락했다. 미국 및 유럽 증시도 금요일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나타냈다. 명목상 조정의 이유는 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이다. 유가 선물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60달러를 하향해 57.81달러로 추가 하락했고 브렌트유가 61.85 달러로 하락했다.

 

 

국제 유가의 하락은 가장 중요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함을 의미하기에 언듯 보면 호재다. 단지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요가 이와 비례해 증가하지 못함에 따라 디플레이션 우려감이 맞물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감이 생기는게 불안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제 유가의 하락세는 우선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등에 1차 적인 악재로 작용된다. 2차적으로는 이란 및 이리크 등에 악재 영향을 주면서 점차적으로 피해국이 증가하게 된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셰일오일의 단가가 하락할 경우 개발비용과의 상관관계에서 셰일오일 개발사들의 금융 부채가 문제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국제 유가의 하락에 대해 오늘 특징적인 주가 흐름이 존재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유가 하락 수혜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반면 S-OIL의 주가가 6%대로 급반등하고 SK이노베이션의 주가도 4%대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실시간 거래에서 유가의 반등시도가 모멘텀이 되었지만 추가적인 국제 유가 하락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일 수 있다.

 

 

미국 및 유럽 증시 등이 이전 상승세를 보일때 국내증시는 이에 전혀 동조되지 못했다. 초반 시가로 상승출발후 되눌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지난주와 이번주는 이와 다소 반대의 경향이 나타난다. 미국 및 유럽 증시가 급락했을 경우 한국 증시가 시가로 갭하락 출발 후 역으로 낙폭 축소를 시도하는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주 국내 증시가 단기 지지를 이탈함에 따라 증시 불투명성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국제 유가의 하락세가 진정되고 해외 증시와의 키맞추기 차원에서라도 비동조화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면 지난주 하락세를 나타낸 국내 증시의 경우 지난주 목요일의 쿼더러블위칭데이에서 종가 10포인트 추가 급락의 영향을 받은 이후 만기 영향이 제거된 상황에서의 지지권 찾기가 이번주로 진행되며 다소의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단기 기술적 분석>

 

 

거래소는 오늘 저점으로 1900까지 하락했다. 지난 10월 저점 1896포인트를 기준으로 쌍바닥 형성이 가능한지를 체크해본다. 2014년의 저점인 1885포인트까지 염두해 1885~1896포인트 영역을 이번 조정의 지지권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의 하향 이탈 없이 1930~1940포인트 영역의 재돌파안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의 경우 530포인트의 다중 지지점에서 재차 지지되면서 전약후강의 반등이 금일장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550포인트에 안착되지 못하고 되밀린만큼 시간적인 요소가 다시 필요해졌다. 당분간 코스닥 지수는 530과 550의 범주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다음 방향성을 찾기위한 등락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530의 지지는 중요하다. 박스권 등락 이후의 시장 방향이 한단계 추가 후퇴하는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지수가 하락해도 강세 테마가 존재하는 이유>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이미 오래전 돌파한 상태다. 연평균 이율을 5%로 가정하면 한해 50조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돈이 단순 이자비용으로만 소요되고 있다는 의미다. 정부가 몇조원, 몇십조원의 돈을 경제에 푼다고 해도 소비 측면에서 거의 반응이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해 정부가 대대적인 돈풀기에 나서지 않는한 소비경제가 쉽게 살아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 입장은 대대적인 돈풀기에 나설 경우 해외 자본에 대한 신뢰성 상실로 이들의 대규모 이탈을 우려하는 듯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방법외는 뚜렷한 해결책이 떠오르질 않는다. 정부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처방을 해보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답답했던 것도 이 같은 내면의 문제를 추가로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위의 상황으로 인해 한국의 경우 금리를 인상하기는 어렵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기도 쉽게 풀어지지 않고 있다. 기존 주택의 가격변동이나 매매거래를 늘리는게 중요한데, 정책적인 부분이 신규 주택 건설 및 이의 유통에 맞춰진다면 기존 주택에게는 더욱 불리할 수 있다. 여기에 추세적인 인구 감소 요인으로 인해 주택 구입보다는 전세 수요로의 이동이 늘어나 국내 주택 경기는 더욱 더 난맥상에 빠져있다.

 

 

현재 한국 증시로의 추가적인 자금 유입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그렇다고 저금리기조에 부동산의 침체를 고려시 증시에 존재하던 자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가기도 어렵다. 결국 증시에 존재하는 유동성은 쉴 수가 없는 만큼 증시가 약세를 보이더라도 특정한 시세섹타를 중심으로 돌아야 된다. 이상이 최근 지수 하락과 별개로 강세 테마가 일부 존재하는 이유다.

 

 

국내상장 중국주 섹타와 사물인터넷 섹타, 그리고 게임주 섹타가 이상의 시세게임의 축으로 작용되고 있다. 오늘은 국내상장 중국주가 조정 하루만에 대거 상한가로 재차 급등했고 사물인터넷 테마가 강하게 형성되었다. 대북테마도 급등할 명문이 출현되기를 학수고대하는 모양세다.

 

 

이런 현상은 이번 12월은 물론 내년 1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거래소든 코스닥이든 지수상의 상방향성이 갖춰지고 이에 따른 특정 주도 섹타가 출현되지 않는한 이같은 특정 섹타 중심의 시세게임 순환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의 방향성 회복과 강한 주도주 영역이 출현되기 전에는 시장 유동성의 순환매 시세게임 섹타에 당분간은 집중하는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나치게 급등한 쪽에서는 어느순간 반락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 경우 시장 유동성은 또 다른 섹타로 이동하며 시세게임을 지속할 것이다. 이상의 시세게임 순환축은 상승에 대한 명분이 뚜렷한 쪽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결국 개별종목 보다는 종목군 섹타와 관련된 또 다른 상승명분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이다.

 

 

 

신성장 급등주, 실적 급등주, 재료 급등주의 변곡 투자! 

 

3대 급등주의 변곡 투자 전문클럽(바로가기 클릭)!!       

 

 

kimjunmin77|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bbspro_img01001sm.jpg|6| | |1240|10676|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