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5 11:15:20 조회1889
안녕하세요
김태훈 전문가입니다.
어제 유럽 ECB정례회의에서 드라기총재가 내년 초 경기상황을 살펴 보고 추가 부양책을 내놓겠다고 언급한 것이 시장의 실망감으로 작용하여 조정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정은 글로벌 증시가 작은 몸통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계속 보여 왔고 어제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조정의 빌미가 되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재료의 본질적인 색깔은 변한게 없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시장의 호재 재료들을 살펴 보자.
우선,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이 셰일오일/가스를 생산하면서 사우디와의 우호적인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고 사우디는 중동 지역의 경제력 약화를 위해 감산의 계획이 없다는 것이 유가의 추가적인 하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이유이다.
유가 하락으로 상품가격이 떨어지면서 원자재 소비국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지만 산유국의 입장에서는 디폴트 우려까지 제기 되고 있다.
따라서 유가 하락은 소비국 입장에서는 호재이나 산유국 입장에서는 악재일 수 밖에 없다.
둘째로는, 중국의 제조업 둔화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가 7개월째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부동산 경기의 반등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증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중 FTA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연 초부터 지금까지 유입된 외국인 자금중의 33%가 중국 자금이라는 것이다.
셋째로는, 앞서 언급한 유럽의 추가 부양 기대감이다.
비록 시장에서 원하는 만큼의 강한 부양책은 아니더라도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넷째로는, 연말 / 연초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다.
지금 국내 증시는 2000p 아래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데 12월내 충분한 숨고르기와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한다면 연말이나 연초에는 2000p를 넘어서려는 강한 모멘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록 외국인들이 자금을 쏟아 붇고 있는 신흥국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비중의 자금이 국내 유입되고 있지만 9조 6000억 정도를 매도 했던 유럽계 자금이 유럽 추가부양과 더불어 유입된다면 늦어도 연초(1월~3월)에는 강한 매기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단, 12월 14일 일본 총선거의 결과가 “아베총리”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증시에 악재로 인식되어 조정이 들어 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참고하시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본 회원방에 들어 오셔서 앞으로의 급등에 대비한 대박프로젝트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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