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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중국과 미국 양강의 건설 회복과 경제와 금융시장의 영향

2014.08.19 18:35:48 조회8067

만기 후 상승하는 시장

 

지난주 주요 선물 시장 만기가 끝나면서 세계 시장은 활발한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다.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20일 평균을 넘어서 중기 상승의 무릎을 돌파했고, 나스닥 지수는 직전 고점을 넘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 추세를 강화하고 있다.

 

 

 

뉴욕증시 종합주가지수의 조정이 크지 않을 뿐, 미국 증시가 3 15일 이후 조정이 시작되어 5개월간의 긴 조정을 거쳐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충분한 조정을 거쳐 상승이 시작되는 만큼 상승 추세가 길게 이어지기 쉽다.

 

 

미국 증시를 따라 조정을 거쳤던 유럽 증시나 일본 등 선진국 증시가 하락을 회복하며 상승 추세를 회복하고, 올들어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브라질, 멕시코, 인도, 중국 등  주요 흥국 증시가 견실한 상승 추세로 움직이고 있어 세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로 가기 쉽다.

 

 

 

세계 경제와 금융의 핵심 변수 - 미국과 중국의 부동산과 건설 회복

 

미국 증시는 2011 3분기 이후 부동산과 건설의 빠른 회복을 하며 이와 함께 건설 자재와 건설업, 금융업이 오르면서 견실한 상승 추세가 나타났으나, 2013 5월 이후 부동산과 건설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건설 관련 산업이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긴 조정을 거쳤다.

 

 

그 이유는 금융권이 주택관련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부동산 거래가 줄고, 주택가격이 조정을 받으며, 주택 신축도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 2013 2분기 이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문턱이 오르고, 2013년말과 2014년 초 프라임 모기지 대출과 모기지 신상품 대출 문턱이 오르면서 건설 착공의 감소와 주택 판매 감소, 주택 가격 오름세 꺾임, 건설주와 건설자재, 금융주, 기초재료 업종의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올 하반기로 돌아서면서 은행의 대출 문턱이 깎여나가 심지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엄격도가 제로 수준으로 내려왔다. 이것은, 미국의 부동산 거래가 대단히 활발해짐과 동시, 부동산 가격 상승, 주택 착공 증가, 경제 성장률 증가를 의미하고 금융시장에서는 건설 자재, 건설주, 은행 등 금융주, 철강, 화학, 운수, 기계 산업의 상승을 의미한다.

 

최근 중국은 2010년말부터 2011년 초에 걸쳐 적극적이었던 부동산 거래 규제를 풀고 있다. 마치 수돗물을 잠그듯 건설 투자를 잠갔다가 다시 꼭지를 여는 것과 같다.

 

 

중국 70 도시 중 64 집값 하락…  아주경제 22시간전 2014.8.18

     中, 7 전국토지양도금 급감… 36 도시 긴급대책 마련고심 XXX 2014.08.07

  

 

중국은 2010년 말 주택 규제를 하면서 부동산과 건설이 급격이 수축되었고, 중국의 건설 위축은 2011년 말부터 철강, 화학, 건설, 기계, 운수 등 중국의 건설과 관련된 모든 산업의 장기 둔화 국면이 되었다. 이런 경기 둔화과정은 2013년말 건설투자가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으로 과도한 수준에 이르렀고 이제는 더 이상 건설 위축을 방치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건설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가게 되면 중국 경제는 경착륙과 함께 매우 어려운 국면을 맞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 역시 2010년에 도입했던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재정 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 건설을 부양할 수 밖에 없는 국면이다.

 

 중국 부동산 불경기…29 도시 주택구매 규제 고삐 풀려 아주경제 2014.07.22

   중국 베이징 대도시도 부동산 규제완화 시도 매일경제 5일전

 

이런 과정이 진행되면서 중국의 제조업이 활발한 상승을 하고 있고, 올 초까지 경기 침체에 빠져 있던 철강, 화학, 운수, 기계가 서서히 회복세를 타고 있다.

 

뉴욕 시장에 상장된 중국 관련 주가 지수와 펀드 지수

 

위에서 본 것처럼 세계 경제 1위와 2위를 랭크하는 미국과 중국의 건설업이 살아난다는 것은 세계 경제에 대단한 성장 모멘텀이며, 두 엔진의 가동을 의미한다. 아울러 건설과 관련된 건설자재, 건설업, 금융업은 물론, 목재, 석재, 철강, 화학, 운수, 기계, 에너지 등 관련된 모든 산업이 장기적인 회복세를 나타내는 바탕이 된다.

 

 

 

종합주가지수 상승 추세.

 

만기를 마친 종합주가지수는 전약후강의 상승 리듬을 유지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옵션 투기와 기관의 주식 매도 등 상승에 저항하는 세력이 만만치 않지만, 외국인은 이런 모든 여건을 컨트롤 하며 파생상품에서 이익을 취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집하여 장차 다가올 상승장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이 모든 사연을 담은 채 삼성전자와 현대차로 개인과 기관의 파생상품 이익을 대변하면서 외국인의 주식 매집과 함께 완만하게 상승을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듯 하다.

 

 

종합주가지수는 움직임이 더지지만, 이것은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의한 지수의 더딘 움직임일 뿐, 7월부터 전면에 나선 건설주, 은행주, 증권주의 트로이카와, 철강, 화학, 운수, 전기가스, 비금속광물의 산업재, 음시기료, 유통업, 통신업 등 내수주의 상승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중형주, 소형주, 코스닥 등 폭넓게 상승이 확산되고 있어 점차 화려한 날을 준비하는 예열 과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을 추세로 인식해야 하며, 고점 저점을 보는 변동으로 인식하면 재미없다.

 

 

종목별로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실적 개선 기업이나, 3분기 이후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은 멋진 봄날이 되어 있다.

 

 

그러나, 기업의 실적과 성장에 관심을 두고 개개의 기업에 관심을 두지 않고, 지수를 통해 시장을 엿보려 하거나, 선물, 옵션,  LW, ELS, 미수 신용 스탁론 같은 단기 흐름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그저 늘 하락과 상승이 반반인 신도 모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경제와 금융시장 모두에 가장 핵심적이 변수인 중국의 건설 경기와 미국의 건설 경기가 동시에 회복되는 여건을 분석하였다.  2011 8월 이후 경제와 시장을 추락시켰던 원인이 180도 반대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수의 게임에 빠지지 말고 시장이 움직이는 원인을 올바로 보고 긴 안목에서 전략을 짜고 포지션을 가져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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