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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황태자a카페

글로벌 증시는 최고치 경쟁. 한국 증시도 발동 걸린다

2013.05.08 21:56:12 조회21614

오바마가 맞고 메르켈이 틀렸다

 

주식 시장의 호재와 악재는 정말 한끝 차이다. 똑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는 악재라고 난리가 나고 또 다른 경우 호재라고 환호를 지른다.

 

지금 주식 시장에는 호재와 악재라는 극단적으로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는 '한끝짜리' 재료가 있다. 바로 유동성 공급이다.

 

일본에서 정신 나간 정치인 하나나 등장해 아베노믹스라는 무차별 양적완화를 하면서 엔화가 급락했다. 이미 미국과 영국, 유로존도 같이 돈을 퍼 붓고 있는 상황이라 너는 깨끗하냐는 말 한마디에 꼼짝 못하고 구경만 하는 통에 일본의 무차별 양적완화로 금융시장에 변화가 생겼다.

 

또 미국은 뉴스상으로는 매번 조기출구전략 운운하고 나오는데 필자가 보기 출구전략은 커녕 어쩌면 QE4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최근 미국의 지표 회복속도가 둔해졌다.

 

 

 

비록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하게 나왔다고는 하나 실업율 7.5%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며 고용 포기자들을 감안할 경우 실제 실업률은 두 자리라고 봐야한다.

 

1년에 실업율 1% 떨어지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미국은 어차피 조기 출구전략은 꿈에도 못 꾸고 시퀘스터 영향 핑계삼아 이 후 추가 돈 공급을 하려는 궁리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버냉키 의장의 임기가 내년 초니 그 이 후 새로운 의장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차피 오바마 대통령과 코드를 맞추는 인사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별 다른 변수는 안 될 것 같다.

 

오히려 연준이라는 조직 자체가 대주주인 대형 금융 가문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측면을 생각해 보면 내년에 느닷없는  출구전략 시행은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미국, 일본이 돈 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유럽이 가세했다. 메르켈은 오히려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드라기는 멋지게(?) 금리를 내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또 한번 나를 믿고 무조건 따르라는 그의 말이 실언이 아님을 입증해 주었다.

 

 

금리 인하 뿐 아니라 예금에 대한 마이너스 금리도 시사하고 나섰는데 이 내용이 장난이 아니다. 유럽은행들이 ECB에 돈 맡기면 이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자는 커녕 보관료를 내라는 것이다.

 

물론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발언 자체의 파장은 장난이 아닐수 있다.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조절된다고 해도 마이너스 물가 상승율은 나오기 힘들다.

 

그런데 이자가 아닌 보관료를 물리면 은행에 돈 넣어두는대로 지속 손해가 난다. 그럼 그 돈으로 투자를 하던 소비를 하던 하게 되고 고스란히 경기가 좋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물론 이론상 좋아진다는 것이지 실제 투자로 연결될지는 알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은 돈 들고 가만히 있으면 손해가 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켜 주려는 의지를 주목해야 한다.

 

난 돈 풀고 있는데도 저 쪽에서 쓰지 않으니 돌지도 않고 꽉 막힌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풀려는 것이다. 이에 유럽은 독일이 지껄이거나 마나 돈 풀기에 당분간 지속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독일말 듣고 긴축만 하다가 경기 회복은 커녕 악화되는 국면을 참아낼수가 없어 이제는 긴축 대신 성장으로 바꾸자는 의견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유럽 역시 유동성 공급에 있어 더욱 과감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금 각국은 유동성 공급에 매달리고 있다. 일단 이 부분은 원인상으로는 증시에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다. 돈이 돌지 않아 마구잡이로 풀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좋지않다는 것이다.

 

수출은 어렵고 내수와 투자로 경기 부양

 

지금 어느나라도 호황이라고 말을 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물건 만들면 속속 사주던 미국과 유럽이 한물 가 버렸고 저가에 물건 공급해 주던 중국도 지금은 임금이 올라 중국산 제품조차도 수요가 줄어들어 중국도 예전만 못하다.

 

경기 나쁘면 일단 증시에는 악재다. 앞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질수 있으니 주가는 내려갈 것이고 내려가는 것을 틈타 쓰레기 같은 파생 투기세력들이 하방에 공매도, 풋, 선물 매도로 장난질을 해 하락 쪽 가속이 더 된다.

 

이에 이런 금융 시장의 사정은 증시에 분명 악재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최근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한국만 빼고 돌아보면 지금 다 장난이 아니다.

 

미국은 이미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유럽도 악재에 대한 반응은 미지근하고 호재에는 민감하게 움직인다.

 

한국과 더불어 소외받던 대만이나 브라질도 최근 강세고 중국도 설설 발동을 거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 악재 많은데 왜 이렇게 이 증시가 강하게 움직이는 것일까?

 

 

바로 돈이 알라딘 램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식 시장의 최고 에너지는 바로 돈이다. 돈이 밀고 들어가면 주식 값은 무조건 오른다.

 

아주 단순하게 원리를 생각해 보자. 한 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구성하는 요인은 크게 수출, 내수, 투자다. 이 중 두 가지가 고정이고 하나만 잘 나가면 어째든 성장률은 오른다.

 

성장률이 오르면 주식 시장은 그만큼의 상승 요인이 발생되어 같이 오르게 되어 있다. 아주 단순무식하게 산정해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이 5%라고 하면 기업들의 매출 증가가 그 정도는 된다고 상상하게 되고 그 폭만큼 증시는 오를 것으로 투자자들은 생각하게 된다.

 

 

성장이 추세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면 증시는 횡보 혹은 하락하게 되지만 오를 것으로 추정되면 지금 아무리 저성장이라도 주식시장은 호재로 해석하고 매수세가 유입된다.

 

지금 각국의 엄청난 노력은 결국 경제성장률을 오르게 만들수 밖에 없다.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무관하게 어째든 GDP 지표 상승으로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플러스 요인을 만들어내니 지표는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되고 이에 증시는 오르게 되어 있다.

 

수출이 시원치 않으면 내수를 살리면 되고 내수가 불안하면 투자 늘면 되는 것이 GDP 살리는 순서인데 지금 각국이 이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니 증시가 마구마구 오르는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예를 보자. 80년대 우리는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었고 수출도 잘 되기 시작해 성장율이 7 ~ 12%대를 오르내렸다.

 

그런데 우리 증시가 당시 강력한 상승세에 돌입하는 시점은 성장률이 전년보다 떨어졌을 때이다. 전년 대비 성장이 떨어진 해는 85년, 89년, 92년, 97~98년, 2001년, 2003년인데 공통적으로 그 해가 저점이고 이 후 올랐다.

 

 

경기가 좋지 않았으니 지수 저점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데 우리나라는 추경을 편성하든 뭐를 하든 2년 연속 경기가 나빠지는 일종의 더블딥이 형성되지는 않아 성장율이 2년 하락한 적은 드물었다.

 

이에 한해 성장이 다소 떨어지면 그 다음해에는 부양이 나오고 이를 바탕으로 증시는 강세장으로 가는 명분으로 삼았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이 되는 공식이다. 전세계 어떤 나라도 2년 연속 경기가 침체되는 것을 방치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통상 2~3년 주기로 커다란 선거가 있게 되어 있어 정치권에서 사력을 다해 지표를 살리려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뽑든 국회의원을 뽑든 지방선거를 하든 대략 2년 주기로는 큰 선거가 있게되니 선거에 유리한 국면을 위해서는 다 경기를 살리겠다고 하고 자금을 투입하는 정책이 나오게 되어 평균 2년 이상의 침체가 나오기 힘들다.

 

지금 글로벌 금융 침체가 저성장을 유발할 수는 있어도 성장률 자체가 마이너스로 지속 밀려 내려가는 경우는 나오기 힘든 이유가 된다.

 

그리고 이 성장 지표라는 것이 숫자 장난이라 고성장이 나오면 나올수록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다소 불안정한 국가 취급을 받는다.

 

이유는 전년 대비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매년 고성장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그 만큼 지금의 경제가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이 되고 이에 따른 불안정한 요소도 많이 부각될수 있어 주식 시장에는 강하기만 하기는 어려워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10% 전후의 고성장을 이룩했을 때는 1000p를 고점으로 만들고 등락이 나왔다. 1000p 돌파 후 2000p로 레벨업이 된 2003년 이 후 지금까지 금융 위기에 따른 기저효과고 2010년 6.2%를 기록한 것 외에는 대부분 5% 전후에서 성장이 안정되는 흐름이었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장율을 기록하나 증시는 그렇지 못하다. 고성장 이면에 있는 부작용 즉, 인플레이션 우려로 수시로 긴축에 대한 공포감 즉, 앞에서 말한 주식시장의 최대 에너지  돈 풀리는지 여부에 민감하다 보니 긴축 운운하면 일단 피하게 되어 이 때문에 증시는 박스권 혹은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렇게 증시는 돈을 풀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고 내리는 것이지 지금 지표가 좋고 기업들의 실적이 어쩌구 하는 것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 지금 글로벌 금융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려고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이 돈의 흐름만 보면 된다. 결론은 마구잡이고 풀고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유동성 공급과 이에 따른 강세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금 각국의 본원통화량을 보면 공포감이 느껴질 정도다. 본원통화라는 것은 쉽게 말해 찍어서 공급되는 새돈의 규모를 말한다.

 

 

본원 통화 자체는 기본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 경제 규모가 커지니 그 만큼 통화 공급이 증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금융 위기 이 후 각국의 통화 공급이 확대되면서 최근 미국, 유럽 본원 통화량은 상당한 각도로 커지고 있다. 돈의 공급 규모가 이전과 달리 더욱 커진 것이다.

 

이 공급된 돈은 처음에는 경기에 대한 확신이 없어 주변에만 머물거나 안전자산 같은 곳에 숨어있게 된다.

 

그러나 돈 숨는 것을 못참는 각국 정책 당국이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니 이 돈들은 결국 나올 수 밖에 없고 주식이든 상품이든 투자처를 찾아 들어가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산업에서 금융업종 비중이 낮은 편이나 선진국은 금융 업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반등은 상당히 중요한 부양책이 된다. 이에 주식 시장 부양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하게 되어 나오는 정책은 대부분 친시장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시장이 요구하는 부양책이 잘 나오면서 해당국가들의 증시가 강하게 움직이고 이런 현상은 주가지수가 지표에 반영되는 선행지수 등에 우호적으로 작용되면서 결국 경제 지표 호조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큰 돈 굴리는 주체들은 이러 흐름으로 투자를 하다 보니 지금 미국, 일본, 유럽의 증시가 대단한 상승장을 연출하고 있다.

 

전망과 전략

 

여기서 고민은 다 알겠는데 한국 증시는? 이라는 물음이다. 일본 증시 강세 보이고 미국이 강세를 보여도 우리 증시에 놀면 아무 의미가 없다.

 

최근 우리와 비슷한 줄 알았던 대만 마저도 연간 기준 5% 이상 상승하면서 이제 우리만 따로 노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 증시도 오르게 되어 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등 선진국들은 1분기에 각각의 핸디캡이 있었다.

 

미국은 연초 재정절벽과 시퀘스터라는 변수, 유로존은 1분기와 4월까지 국채 만기가 몰려있었던 점, 일본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양적완화가 이제 막 반영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등의 변수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고비를 넘긴 상황이고 이제는 변수에 따라 대기하고만 있던 자금들이 풀리기 시작할 시점이 되었다.

 

더군다나 앞에서 말한대로 돈을 쥐고 있으면 손해가 나는 국면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여윳돈은 많이 오른 곳 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한국을 포함한 이머징 시장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우리를 포함한 올해들어 소외받은 국가들은 이제부터는 관심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정책적으로 유동성 공급이 공백이었던 우리가 추경을 바탕으로 성장률 회복에 발동을 걸고 있어 명분도 충분해 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증시의 수급을 보면 대부분의 매도 지표는 바닥권이다. 매도 지표는 차익잔고, 외국인 선물 매도 누적, 국내 주식형 펀드의 추이를 말한다.

 

그런데 차익잔고는 9조원 전후에 불과해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 유입을 앞두고 있고 외국인 선물 매도 역시 대량으로 추가 매도하기 어려운 바닥권이다.

 

 

 

국내 펀드는 자금 유출 추이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유입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언론에서 2000p 부근 환매 운운하며 시비만 걸지 않으면 충격을 줄 정도의 환매가 나오지는 않을 듯하다.

 

 

이렇게 매도 지표가 바닥인 경우 작은 호재에도 민감하게 시장은 위를 향하게 된다. 아마도 진통 끝에 이번에 통과된 추경 및 얼마전 나온 유럽의 금리인하 등이 그 재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국면에서 대응 전략은 돈 쥔자들이 관심있게 보는 업종을 잡아두면 된다. 그런 종목은 우선 구조조정이 잘 된 업종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2009년 필자가 한 공개 강연회에서 당시 7000원대이던 기아차를 추천했었는데 그 기아차의 주가는 이 후 엄청나게 올랐다.

 

실적이 좋아진 것도 맞지만 장기적으로 기업 자체가 레벌업 되는 계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금융 위기 이 후 미국의 자동차 빅3는 경쟁력이 떨어졌고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가는 등 확장하기 어려운 국면이었다.

 

여기에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 자동차에 리콜 등의 시비를 걸어 위축시켜 버리면서 우리 자동차 업종은 반사이익을 거두며 엄청난 주가 상승기를 연출했다.

 

당시 대장주 현대차는 2년간의 대세 상승 기간 중 120일선을 바닥으로 두고 엄청난 랠리를 지속하며 500%가 넘는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지금은 어떤 업종이 이에 해당될까? 구조조정이 된 업종은 조선과 태양광 철강 등의 업종이다. 각각 중국과 일본, 미국 업체들이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는 동안 경쟁력 떨어지는 기업들은 투자할 엄두도 또 이유도 없어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같이 어렵긴 했으나 우리기업들은 나름 우리 나라 자체의 업황 좋은 산업 즉, 자동차와 수주 잔고로 버틴 조선 덕에 일정 수준 버티며 훗날을 도모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실적 악화의 저점을 통과한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식으로서의 저점 메리트가 생기는 것이다.

 

다만 태양광의 경우 중국이라는 수요처의 부각이 아직 미진하고 유가의 흐름이 신재생에너지로의 시선 이동을 줄 정도로 강하지는 않아 다소 시일이 더 걸릴 것 같다. 그러나 산업 구조조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 후 챙겨 봐둘 업종임에는 분명하다.

 

이렇게 시장의 수급이 달라지고 또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런 업종에 대한 관심은 조건부가 아니라 필수인 상황이다.

 

따라서 지금 막연하게 경제 지표가 어쩌고 기업 실적 전망이 저쩌구하는 구닥다리 식의 증시 계산법에서 벗어나 이제는 이런 업종에 대한 투자 확대로 곧 펼쳐질 강력한 유동성 장세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코스닥의 경우 당장은 예탁금 장세가 아니라 기관의 수익률 게임이 벌어지기 쉬워 테마보다는 업황 호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좋다.

 

 

이런 업종은 반도체 장비, LED, 피팅 등이 해당되는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예탁금이 증가되면 테마니 세력이니 하는 단어가 좋겠지만 지금은 기관화 장세로 업황이나 실적이 명분이니 코스닥 투자의 경우 이에 집중하는 것이 편하다.

 

시장은 큰 축에서는 이미 추세는 바뀌고 있다. 다만 아직 체감적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느끼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여전히 불안한 재료에 마음을 놓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증시는 결국 돈의 흐름이다. 돈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렇게 확대되면 결국 증시는 오르게 된다. 최근 낮아진 매도 지표를 중심으로 보면 어차피 지금 구간이 증시에서는 바닥을 막 벗어난 수준에 불과하다.

 

겁을 내기 보다 여전히 과감하게 노려도 되는 자리니 지나치게 재지 말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유망주에 투자하고 잠시 시간 여유를 갖기만 해 보자.

 

뉴스에 쏟아져 나오는 악재, 증권사에서 분석하는 지표 놀음 등에 속지 말고 차분하게 주식만 담으면 된다. 필자가 말한대로 아니 여러분들이 생각한대로 미국은 망하지 않았고 그리스가 유로존 탈피하지 않았으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도 않았다.

 

한국 증시만의 소외? 이미 한국 관련 펀드인 GEM은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하고 있고 앞에서 말한대로 대만 등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쓸데 없는 악재성 뉴스에 귀담을 필요 없다. 거짓 악재에는 매수가 약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황태자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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