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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실적 증가 추세, 종합지수 3000 시대의 예약

2011.05.02 23:27:38 조회12651

삼성전자의 주도하에 내수주와 소외주의 강세

 

지난 달 말 발표한 삼성전자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기관의 매수가 집중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다.

 

기관이 1600억이 넘는 규모로 삼성전자를 사들이며 삼성전자가 4.37%가 오르고, 외국인은 선물 매수를 강화하면서 2848억의 프로그램 매수 차익 거래 매수가 유입되며 대형주 상승을 이끌어 지수는 36.60포인트, 1.67%가 오른 2228.96에서 마감되었다. 새로운 기록이다.

 

 

 

외국인은 현물 1938억과 선물 3598계약을 사들이며 공격적인 매수 행보를 이어갔고, 기관은 1019억의 순매수를 나타냈으나, 화학과 운수장비 운수창고업을 대거 매도한 반면, 전기전자, 유통업, 건설업 및 은행과 증권, 기계업종을 매수하며 해당 업종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주요 순매수 상위 기업                                            기관 주요 순매도 상위 기업

 

전반적으로 1분기 급등으로 이격 부담이 있는 업종을 일부 차익실현하며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업종의 상승을 주도했다.

 

 

건설주는 5월1일 건설 및 부동산 부양정책의 모멘텀으로 주로 중소형 건설사가 강한 상승을 했으나, 기관은 이미 지난주 이후 건설업종 매수가 꾸준하다.

 

 

정부의 대책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분명한 것은 건설과 부동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이 부양을 해야 할 시점에 있다는 점과, 정부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 정부이던 정부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투자를 하면 수익이 되고, 정부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투자를 하면 손해가 된다. 지금은 정부에서 건설을 부양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만큼 설령 건설업이 다소 어려움 시기에 있다고 하여도 투자를 할 때이다.

 

건설업 이외에도 두산그룹, 동국제강그룹, 한진그룹, 동부그룹, stx그룹, 한화그룹, 대림그룹 등 그간 재무적 어려움으로 주가 상승이 부진했던 그룹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업황 침체로 최악으로 하락했던 해운주와 항공운수주가 강한 상승을 나타냈다.

 

특히 일본 대지진 후 침체를 이어오던 항공운수 업종이, 여행철이 도래함에 따라 업황 회복을 기대하며 급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운주는 지난해 해운업 강국의 그리스의 재정 위기와, 연이어 러시아의 곡물 수출 금지, 겨울 라니냐 이상 기후에 따른 호주의 철광석과 석탄 수출 감소 등 여러 악재 요인이 겹치며 침체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5월이 되면서 라니냐 이상 기후의 마감되고, 러시아 곡물 수확기가 돌아오면서 건화물 운임 상승과 함께 긴 하락을 마무리하며 대세의 추세를 반전시키는 모습이다.

 

 

 

전반적인 장세의 특징은 2009년 이후 연봉 캔들을 기준하여 3년 연속 장대 양봉을 나타냈던 자동차와 화학이 조정을 보이는 반면, 2008년 장대 음봉 조정 이후 3년에 걸쳐 조정을 거친 업종들이 업황 회복과 함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주가가 2000을 넘어설수록 내국인은 주가 상승에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와 은행, 증권, 건설, 및 일부 재무개선 중인 그룹주 등 대다수의 기업들로 보는 주가는 여전히 과도하게 낮은 상태이다

 

삼성전자가 펀더멘털상 70% 이상의 주가 상승 여력을 나타내고 있는 이상 종합지수의 3000 돌파는 이미 예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전기전자, 은행, 증권, 건설에 이어 해운과 항공, 등 대다수의 업종에 대해 매수 후 보유 전략이 무난하다.

 

삼성전자의 실적 평가와 주가 전망.

 

미국 시장의 IT 상승에도 기관의 매물에 밀려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5월 시작과 함께 강한 상승을 하였다.

 

지난 주말 36조 9850억의 연결매출과 2조 7847억의 순이익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순이익이 전분기비 17.2%가 감소하는 부진으로 나타났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5%와 37%가 증가함으로써 강한 실적 성장 추세를 나타냈다.

 

 

1분기 순이익을 기준한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는 12.4배로 다소 높은 듯 해 보이지만, 1분기 비수기 순이익 마진이 7.5%로 비정상적으로 낮다.

 

현재의 매출 수준에 정상적인 업황에서의 마진율 12%를 적용하는 경우 정상적 상황의 주가수익비율은 7.0배에 머물러 적어도 70% 상승한 160만원의 주가수준까지 오를 수 있음을 나타낸다. 더구나 매출액 연간 증가율이 30%에 육박하고 있어서 이러한 성장률을 감안한다면 주가 상승 잠재력을 더욱 크다.

 

바로 이러한 IT의 펀더멘털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이후 외국인들은 미리 삼성전자를 선점 매집해 왔으나 국내 기관은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뒤 서둘러 삼성전자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연간으로 150조원 규모 연간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시가총액 구성 비중이 11%를 넘는다는 점 때문에 향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며, 삼성전자가 퍼더멘털을 기준 50% 이상의 상승 여력을 갖추는 한 종합지수는 3000지수 시대가 예약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축통화의 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소비 엔진 회복.

 

세계의 실물 경기와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미국의 달러통화 공급은 계속되고 있다.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의 통화 공급이 계속되는 이상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 하에서 성장이 지속되고, 금융시장 역시 강세를 이어갈 여건이 형성되므로 개별 국가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계 증시의 추세은 지속된다고 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미국의 소비 증가이다. 미국은 GDP에 있어 민간소비는 66%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여 미국경제의 성장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하며, 이러한 소비는 소비제품을 생산하는 각국의 제조업 경기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프 오른쪽의 개인소비의 월별 증가율을 보면 월별 소비 증가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잠시 소비 증가가 주춤한 후 4분기 이후에는 가파른 소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오른 편의 개인 소득 증가율을 살펴보면 개인소득이 전년동기 대비 5%대로 확대되어 있어서 소득의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소비 증가 패턴을 보여준다.

 

더욱이 구조조정을 마친 금융권이 소매 금융을 확대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가 상승에 따른 미국 가계의 주식 자산의 가치가 급증하고 있어서 이러한 소비 확대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기축통화의 팽창에서 오는 세계의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더하여, 미국의 소비 경제의 회복과 금융 시스템의 회복은 안정적인 세계 경제의 성장을 이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아는 외국인은 3월 14일 저점 이후 오늘까지 6조원의 현물 매수와 24000계약의 선물을 사들이며 주식과 더불어 예약 매수까지 독식하고 있다.

 

 

지금은 거래소 시가총액의 부가 1250조원으로 부풀어 있으나 그 1/3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고, 일반의 국내 펀드는 시가총액의 5.5% 남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국인은 주식을 팔고 외국인은 주식을 사서 늘리는 비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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