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07:06:31
쥬라기: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이번 주는 의외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주봉과 월봉을 마감하였습니다.
쥬라기: 주간으로 최고 4.96% 오르면서 주간이나 월간 모두 이격이 과도하죠.
쥬라기: 한 분기 상승폭으로도 비교적 큰 상승을 나타내고 있는 한편,
쥬라기: 연간으로는 이미 지난해 하락 폭을 모두 회복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쥬라기: 주간 및 월간 차트가 이격 과열로 마감되면서 6월 초 주가는
쥬라기: 상승이 이어지기 보다는 이격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쥬라기: 특히 연간차트가 전년 하락 폭을 마감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쥬라기: 연간 상승폭이 예년 연간 상승 폭을 넘어서 이격 과열상태에 있습니다.
쥬라기: 이런 기업의 경우는 내년 초까지 주가가 고가를 넘어 상승할 폭이 작고,
쥬라기: 한편 연봉 이격 조정의 조정 폭이 클 수 있습니다.
쥬라기: 연간 상승을 이미 채워버린 기업은 장기간 박스권 등락을 염두에 두고
쥬라기: 단기 대응으로 수량을 늘리거나 연봉이 상대적으로 덜 올라서
쥬라기: 6월 이후 연말까지 연간차트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교체하면 좋습니다.
쥬라기: 옵션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35 - 360 정도의 스트랭글 매도포지션을
쥬라기: 유지해왔는데 이번 주 최대 363까지 오르는 모습이었죠.
쥬라기: 이번 주 외국인은 선물 매수를 늘려 증권사의 프로그램 차익매수를
쥬라기: 유인하여 주가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쥬라기: 오늘도 증권사 프로그램 매수를 유인한 가운데 현물 주식을 순매도하고
쥬라기: 한편으로 옵션시장에서는 숏포지션을 늘리는 거래를 하였습니다.
쥬라기: 월말을 앞두고 외국인은 현물 주식 순매수와, 증권사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쥬라기: 크게 늘리면서 주가지수를 인위적으로 크게 올렸으나
쥬라기: 월 마감일인 오늘은 이번 주 매수했던 현물을 모두 차익 실현하였죠.
쥬라기: 즉,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이용 옵션 수익을 극대화한 후 포지션을 바꾸었죠.
쥬라기: 연결선물지수로는 6월물 상단 가격인 360을 넘어 363까지 상승한 후
쥬라기: 오늘 조정을 받았으나 해외 증시가 대세 천정권에 진입하여 있는 만큼
쥬라기: 이후 조정 국면으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쥬라기: 다음은 연결선물 월간차트입니다
쥬라기: 월간 상승의 폭으로는 드물게 큰 상승 마감이죠.
쥬라기: 6월 평균 추세인 시가3선이 340 근처이므로 대략 20정도 변동여지가 있죠.
쥬라기: 340이면 종합주가지수로는 2550 정도입니다.
쥬라기: 만기까지 상승의 상단이 2700이라 했었는데
쥬라기: 어제 급등으로 다소 오버한 2,720까지 상승하여 변동의 상단을 확인했고,
쥬라기: 이제 하방으로 2,550의 시가3선 이격 조정 가능성을 주고 있습니다.
쥬라기: 다만, 평균선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추세가 상승으로 진행 중인데,
쥬라기: 옵션 시장의 이해를 따라 월간 위나 아래로 변동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이렇듯 주가의 움직임을 시가3선 평균을 따라 더디 움직이는 추세와
쥬라기: 평균에 대한 이격의 변동으로 구분하여 보면 보다 알기 쉬울 것입니다.
쥬라기: 연간으로 보는 종합주가지수는 2023년 연말 종가와
쥬라기: 2024년 연초 시작가격의 위로 올라 지난해의 하락을 만회하였죠.
쥬라기: 아마도 올 연말이 되면 종합지수는 2021년 연말 종가이자
쥬라기: 2022년 연초 시작 가격대인 3,000선까지의 상승을 기대해 봄직합니다.
쥬라기: 그 이유는 첫째,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이고
쥬라기: 둘째, 수급에서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이미 우리 시장은 선진국 시장이 오를 때 장기간 소외되면서 밸류에이션이
쥬라기: 대단히 저평가되어 있어서 실적 호전과 같은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도
쥬라기: 주가가 상승이 가능한 상태에 있습니다. 문제는 수급이죠.
쥬라기: 수급에서 핵심인 연기금이 보험 및 투신, 사모펀드, 은행 등과 함께
쥬라기: 2020년 이후 4년 넘게 내리 주식을 매도만 늘리면서 주가가 하락했었죠,
쥬라기: 그러나 2024년 10월부터 연기금이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 매수를 주도하죠.
쥬라기: 다른 기관들도 더 이상 주식을 크게 매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쥬라기: 올 들어 오늘까지 연기금이 6.2조원,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수를 포함한
쥬라기: 기업의 주식 순매수가 7.5조원, ETF 펀드를 운용하는 증권사가 4.3조원
쥬라기: 순매수하며 주식 매수를 주도하였고
쥬라기: 사모펀드 1.5조원, 은행 1.0조원, 투신 4600억원, 보험 6100억원 등
쥬라기: 매도 물량이 점차 잦아들고 있습니다.
쥬라기: 한편 주식 매도에서는 외국인이 14.5조원의 주식을 팔고 있는데
쥬라기: 특히 공매도가 전면 허용된 3월 말 이후 매도가 집중되어 있고
쥬라기: 4월 중순 이후에는 더 이상 공매도가 확대되지 않고 있습니다.
쥬라기: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된 선진국의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쥬라기: 선진국에서 주식을 팔아 차익 실현한 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시장으로
쥬라기: 자금이 이동하는 변곡점에 있습니다.
쥬라기: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시장은 한국,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 시장이고
쥬라기: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섹터는 기초재료, 에너지, 운송과 같은 업종이죠.
쥬라기: 사실 종합주가지수 KOSPI를 미국의 대형주지수 SPX로 나눈 상대비율은
쥬라기: 1998년을 저점으로 2011년까지 13년을 상승 국면이 이어졌고
쥬라기: 2011년부터 2024년 말까지 13년간 하락 국면이 이어졌습니다.
쥬라기: 이 결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은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되었고
쥬라기: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글로벌 투자자금은 밸류에이션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쥬라기: 1998년은 외환위기로 하락한 한국의 주가가 저평가되고
쥬라기: 1980년대부터 상승해 온 미국의 주가가 고평가 되었습니다.
쥬라기: 이후 10년 넘는 기간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쥬라기: 한국 주식은 미국 주식에 비교하여 훨씬 더 많이 올랐습니다.
쥬라기: 2011년이 되면서 신흥국 주가는 과도한데 반해
쥬라기: 2000년부터 조정을 거쳤던 미국 우량주식이 저평가 상태가 되면서
쥬라기: 반대로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 쏠리며 미국이 더 크게 올랐죠.
쥬라기: 지금은 1998년처럼 10년 넘게 오른 미국의 우량주가 매우 고평가되고
쥬라기: 장기간 하락 정체했던 한국 주식은 매우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쥬라기: 따라서 이후 글로벌 투자자금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하게 되고
쥬라기: 그 결과 신흥국이 10년 넘는 기간 선진국 상승률을 추월하게 됩니다.
쥬라기: 따라서 국내 기관의 주식 매도가 마무리되며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고,
쥬라기: 외국인 역시 점차 한국과 같은 신흥국의 주식 매수가 기대됩니다.
쥬라기: 여기에 신용잔고는 3년간 조정을 거치면서 크게 줄어 있는 등
쥬라기: 장기간 하락 정체하는 가운데 주식 매물이 감소하여 있으므로
쥬라기: 장차 수급에 의해 주가가 장기로 오를 여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국내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죠.
쥬라기: 미국 시장이 천정권 상승이 이어졌던 2024년 해외 주식형 펀드는
쥬라기: 36조원 규모에서 올 5월 초 72조원까지 증가해 36조원이 증가하였죠
쥬라기: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2024년 1분기 최고 69.5조원에서
쥬라기: 연말 61.5조원 규모로 8조원 가까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해외주식형 펀드는 2월 이후 자금 유입이 멈춘 후
쥬라기: 유출과 유입이 반복되면서 천정권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쥬라기: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올 들어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죠.
쥬라기: 국내에서도 이런 투자자금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쥬라기: 이것은 아마도 글로벌 시장이 같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쥬라기: 장기적인 가격 구조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움직이기 쉽죠.
쥬라기: 종합주가지수가 지난해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쥬라기: 주가지수 계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쥬라기: 지난해 연말 하락 가격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쥬라기: 바닥권에서 주가가 상승할 때 삼성전자 주가를 낮게 유지하면
쥬라기: 종합주가지수는 크게 오르지 않으므로 다른 기업들이 강한 상승을 해도
쥬라기: 투자자들이나 국민들은 주가가 오르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쥬라기: 뉴스는 늘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으로 주가를 설명하기 때문이죠.
쥬라기: 그래서 주가의 바닥에서 오르기 시작할 때는 삼성전자 주가를 눌러
쥬라기: 종합주가지수 상승 폭을 낮춤으로써 일반에게 상승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쥬라기: 반대로 주가의 천정에서 하락이 시작될 때는 삼성전자를 급등시켜서
쥬라기: 종합주가지수를 급등시켜 일반에게 하락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쥬라기: 일반 기업들을 먼저 처분하여 일반에게 떠 넘깁니다.
쥬라기: 삼성전자의 정체로 종합주가지수의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이지만
쥬라기: 상승을 선도했던 선도 기업들은 연중 상승폭이 매우 큽니다.
쥬라기: 평균적이 연간 상승의 폭으로 볼 때 한해 상승폭으로 볼 때
쥬라기: 이미 과도한 수준에 이른 기업들이 많습니다.
쥬라기: 이런 기업들은 6월 이후 내년 초까지 신고가를 갱신하며 오를 수 있는
쥬라기: 폭이 제한되므로 장기적인 박스권이나 결국 이격 조정을 거치기 쉽죠.
쥬라기: 이런 관점에서 상반기 강하게 올랐던 기업들이 연간을 기준으로 상승 폭이
쥬라기: 충분하거나 과한 수준이 되면 이런 기업은 내년 이격 조정이 될 때까지
쥬라기: 추가 상승이 제한됩니다. 즉, 박스권에 머물거나 언젠가 이격조정을 하죠.
쥬라기: 따라서 하반기 주가지수가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상반기에 오르지 않았던
쥬라기: 기업들이 후발 선도주가 되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쥬라기: 연간 상승폭이 충분히 확대되어 이격이 과도한 수준에 이른 업종은
쥬라기: 국내 내수 경기와 무관하게 업황이 초 호황인 조선과 조선 기자재,
쥬라기: 예금금리를 낮추면서 대출금리를 높인 은행업과
쥬라기: 올 들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 추세로 전환되면서 강세를 보이는 증권업
쥬라기: 특별히 국내 경기가 호전되지 않고 있음에도 과도한 밸류에이션 저평가인
쥬라기: 건설업이 현대건설을 필두로 일부 건설사의 상승이 과도한 수준입니다.
쥬라기: 이 기업은 예년의 연간 상승 폭에 비교해 보면 과속여부를 판단할 수 있죠.
쥬라기: 한편, 종합주가지수와는 다르게 한국의 주가가 대세 상승이 진작 시작되어
쥬라기: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삼성전자나 자동차 등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과 철강, 화학, 해운 등
쥬라기: 일부 업종의 상승이 뒤쳐지면서 상승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일 뿐이죠.
쥬라기: 또한 장기간에 걸쳐 그룹 지주사들의 주가가 하락하며 초저평가였는데
쥬라기: 이런 기업들이 상승 전환하면서 벌써 연간으로 과도한 수준이 되어 있죠.
쥬라기: 물론 연간 차트가 양봉을 만들며 오르는 것은 수년간 상승이 이어지는
쥬라기: 대세 상승의 추세를 나타내지만, 추세와 변동을 구분하여 볼 때는
쥬라기: 연간의 상승이 과도한 변동을 만들어 이격 조정의 가능성이 있고,
쥬라기: 추가 상승은 하락의 위험이 커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 되기 쉽죠.
쥬라기: 다만, 확인해 둘 사항은 많은 기업들이 수년 전부터 연봉 양봉이 이어지는
쥬라기: 대세 상승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두고
쥬라기: 또 일부 기업은 올해가 그런 대세 상승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입니다.
쥬라기: 최근 급등했던 국내 태양광, 원자력, 풍력 등 일부 기업이 연봉 과열권이고
쥬라기: 방위산업 기업들도 대부분 연간 상승 폭으로는 과도한 수준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전력망과 관련된 변압기나 전선 경우에는 이격이 과하지 않아
쥬라기: 연말까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쥬라기: 2차 전지의 경우에는 미국의 글로벌 배터리 펀드가 2021년말 천정이 되어
쥬라기: 이 때 매도 전략을 편 후 아직 매수 전략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쥬라기: 국내에서는 2023년 초 리튬 가격 상승에 리튬 재고를 늘리면서
쥬라기: 실적이 개선된 것처럼 보이자 주가가 테마로 급등하는 붐이 나타났고,
쥬라기: 이후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급격한 실적 추락과 함께 주가가 하락하죠.
쥬라기: 이유 없이 올랐던 주가가 아직도 해소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쥬라기: 장기적으로 천정에서 현재까지 하락 폭 이상의 하락이
쥬라기: 더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쥬라기: 더구나 이제야 국내 기업이 LFP 배터리로 중국 기업을 추격 중이지만,
쥬라기: 앞서가는 중국의 CATL이 리튬(Li)이아닌 나트륨(Na)로 만든 배터리로
쥬라기: 올 연말부터 LFP형 배터리를 성능과 맞먹는 양산제품을 출시한다 하므로
쥬라기: 향후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ATL은 지난 4월 열린 ‘슈퍼 테크 데이(Super Tech Day)’에서 2세대 나트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했다. 나트륨 배터리는 리튬 대신 나트륨을 이용해 전기를 저장하는 이차전지다. 자원 확보가 용이하고 가격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CATL은 이 배터리를 올해 6월 상용차용 스타터 배터리에, 12월에는 승용차용 모델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23 CATL,게임체인저 '나트륨 배터리' 장착...배터리 빅3 "답답하네" 인사이트코리아
쥬라기: 소금에서 전기분해로 얻는 나트륨은 리튬에 비해 매우 쌀 뿐 아니라
쥬라기: Li 전지의 치명적 약점인 사고 날 때 화재 위험성이 매우 낮고
쥬라기: 겨울철 과속 방전의 단점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쥬라기: 수명이 더 길고, 충전시간도 더 짧아 현존하는 모든 배터리를
쥬라기: 밀어내고 배터리 표준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쥬라기: Li 전고체 배터리가 경쟁하지만 가격에서 경쟁이 어려울 것입니다.
쥬라기: 이렇게 되면 리튬을 기반으로 하는 현재 배터리 공장은 무용지물이 되고
쥬라기: 배터리 시장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면서
쥬라기: 전기차 시장은 값싸고 화재위험이 없어지며 본격 성장하게 됩니다.
쥬라기: 그러므로 국내 배터리 기업을 팔아서 나트륨 전지에서 앞서가는
쥬라기: 중국 CATL에 투자하는 것이 답이 됩니다.
쥬라기: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 배터리 기업은 나트륨 전지에서
쥬라기: 경쟁력을 얻지 않는 한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대는 무리입니다.
쥬라기: 전기자동차 업체는 새로 표준화되는 나트륨 배터리를 장착하여
쥬라기: 값싸고 안전하며 보다 편리한 전기차로 성장의 새로운 국면을 맞겠지만
쥬라기: 배터리 업계는 게임체인지로 인해 앞서가는 기업의 독주와 함께
쥬라기: 많은 기업들이 도태될 가능성이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죠.
쥬라기: 따라서 국내 배터리 기업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달리 2023년 과도한
쥬라기: 버블 상승을 한 후 아직 이런 버블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는데다가
쥬라기: 배터리 업계의 판도가 올 연말을 기점으로 게임 체인지 수준의
쥬라기: 변화가 나타나 경쟁력 열세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쥬라기: 여전히 장기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쥬라기: 테슬라는 빠르게 성장성이 위축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추락하고 있으며
쥬라기: 올 3월 순이익마진율이 2%대로 낮아졌고, 이후 무역전쟁 상황에서
쥬라기: 더욱 판매가 위축되어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쥬라기: 더구나 나트륨 전지가 본격화되면 가격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데다가
쥬라기: 테슬라가 보유한 배터리 공장이 경쟁력을 잃으면서
쥬라기: 실적이 더욱 빠른 속도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죠.
쥬라기: 그럼에도 PSR 9.5배 PER 142배의 밸류에이션은 초고평가 수준입니다.
쥬라기: 과거에는 공격적인 설비투자 후에 리튬가격 하락과 함께
쥬라기: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설비투자 후 턴어라운드 성장했지만,
쥬라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어려우며
쥬라기: 특히 초고평가된 밸류에이션은 주가가 크게 하락할 잠재력을 가집니다.
쥬라기: 현재의 밸류에이션이라면 주가는 지금보다 1/10 정도가 적절해 보입니다.
쥬라기: 여하튼 많은 기업들이 연간 상승폭으로 기준하면 예년 상승 폭을 넘어
쥬라기: 이격 과열 상태이므로 이들 기업은 1년 농사가 마무리된 상태이죠.
쥬라기: 이후에는 장기간 신고가가 제하된 가운데 박스권 등락 가능성을
쥬라기: 염두에 두고 고가권에서 팔았다가 내려오면 다시 사는 수량늘리기 전략과
쥬라기: 아직 연봉 이격을 메우지 않았거나 오르지 않은 후발 선도주로
쥬라기: 교체하여 투자를 하는 방법을 점검할 때입니다.
쥬라기: 아직 상승이 더딘 업종은 특히 중국 건설업 영향이 큰
쥬라기: 글로벌 건설 경기의 영향을 받는 에너지, 금속, 화학, 해운 등 업종이죠.
쥬라기: 작년 9월부터 중국은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에 나서고 있고
쥬라기: 최근에 금리와 지급준비율을 다시 낮춰 다시 가속 페달을 밟았죠.
쥬라기: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과 신흥국은 부동산 시장이 회복 중입니다.
쥬라기: 다만 중국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데
쥬라기: 중국은 워낙 건설 시장이 커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쥬라기: 중국의 영향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줍니다.
쥬라기: 한국은 다수당이 중국처럼 규제 정책을 편 후에
쥬라기: 아직도 규제를 바꾸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달리
쥬라기: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이어지면서 내수 경기가 최악을 유지하죠.
쥬라기: 그러나 5월 7일 주택대출금리를 0.25% 낮추고
쥬라기: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 낮춘데다가 미중고율관세가 유예됨으로써
쥬라기: 불확실성이 낮아져 이후 개선될 것이 예상됩니다.
쥬라기: 여하튼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 회복을 목표로 하는 이상
쥬라기: 시간의 문제일 뿐 회복의 방향은 확실하다고 할 것입니다.
쥬라기: 따라서 상반기에는 글로벌 건설 경기에 영향을 받는
쥬라기: 철강이나, 화학, 비금속, 벌크선 해운, 에너지, 정유 섹터가
쥬라기: 상승에서 소외되었지만 하반기에는 선도하는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죠.
쥬라기: 특히 이격이 과열된 섹터나 기업으로부터 이격이 과소한 섹터나 기업으로
쥬라기: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주목하면 좋습니다.
쥬라기: 사실 에너지와 금속, 곡물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은 장기 수렴으로
쥬라기: 상승의 준비가 되어 있으나 아직 상승이 지체되어 있죠.
쥬라기: 그러나 이들 에너지, 금속, 곡물 가격지수의 장기 추세 구도상
쥬라기: 장기적 상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쥬라기: 미국 시장에서 에너지 펀드와 기술주 펀드의 상대비율 연간 변동사이클 및
쥬라기: 기초재료 섹터 펀드와 기술주 펀드의 상대비율 연간 변동사이클이
쥬라기: 저가권에서 에너지 및 기초재료 상승 주기의 변곡점에 있어
쥬라기: 하반기 이들 섹터의 상승을 예고해 줍니다.
쥬라기: 이런 점에서 6월 이후의 장세에는 특히 이런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죠.
쥬라기: 특히 우리 시장에서는 선발 주 대부분 연간을 기준 이격 과열 상태이고,
쥬라기: 철강, 비금속, 화학, 정유가스, 자동차 등이 이격과소 또는 이격조정
쥬라기: 상태에 머물고 있으므로 하반기 6월을 기점으로 선발 주도주와
쥬라기: 후발 주도주간 전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쥬라기: 주말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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