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요약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의 비둘기적인 발언.

▶7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국채금리 하락, 달러 약세 → 상승 마감.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의 발언

▶월러는 19명의 연준위원 중 가장 매파적인 인사 중 한명.

▶현재의 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음.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고 판단.

★미셸 보우만 연준이사의 발언

▶서비스 소비 증가와 반도체법(Chip Act), IRA로 투자가 장려되어 생산능력이 향상되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아질 수 있어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수 있음.

★7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응찰률 2.70배 → 2.44배로 둔화.

▶장기채 중심으로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월러 이사의 발언으로 상승한 주식시장이 장 중 상승분을 반납하는 요인으로 작용.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2.0을 기록 → 3개월 연속 하락 후 반등한 것.

▶컨퍼런스보드는 내년에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테슬라(+4.51%) 강세

▶오는 30일 사이버트럭의 공식적인 배송을 앞두고 월가에서는 관련 모멘텀에 주목하고 있음.

▶국내 증시에서는 에코프로머티를 중심으로 2차전지 강세가 나타나는 흐름 지속되는 지 여부 체크!

★매크로 분석

▶매파에 속하는 월리 이사의 비둘기적인 발언 → 국채금리 하락, 달러 약세 → 미 증시 장 초반 상승 요인으로 작용.

▶7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 금리와 달러가 반등나오며 주식시장은 상승분 반납.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며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에 성공.

▶11월 30일(현지시간) PCE 물가지수와 OPEC+ 회의 주목! → 금리, 달러, 국제유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예의주시 해야함.

▶금 가격은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영향으로 지속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