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요약

▶M7 종목들이 10거래일 중 9거래일 강세.

▶TSMC의 양호한 10월 매출 데이터.

▶엔비디아의 중국 내 AI반도체 신제품 출시.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M7 종목들의 상승세

▶최근 10거래일 중 9거래일 상승 → IT 업종 13% 상승.

▶IT 업종은 S&P500 시가총액의 29.3% 차지.

▶최근 10거래일 동안 M7 기업들이 S&P500 상승 기여도는 55% / 연초 이후로는 92%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63.8 → 60.4 (예상 63.7)

▶1년 기대인플레이션 4.2% → 4.4% (예상 4.0%)

▶5년 기대인플레이션 3.0% → 3.2% (예상 3.0%)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미 증시 마감 후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 →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

▶투자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 유지.

▶부채상환 비용의 상당한 증가 + 정치적 양극단화 → 신용등급 전망 하향의 이유.

▶향후 투자등급 하향까지 이뤄질 수 있어 잠재적 리스크 확대.

▶미국의 재정적자는 전년대비 23% 증가 (1조 6,950억 달러) → 미국 GDP의 6.3%

▶무디스는 정책 조치가 없으면 미국의 부채 감당 능력이 매우 약한 수준으로 더욱 꾸준하고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

★반도체 업종 강세

▶엔비디아(+2.95)는 오는 16일 중국 내 AI 칩 수요 대응을 위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MS(+2.49%)는 역사적 최고가 경신 → 애플과의 시총 차이는 약 1500달러 수준으로 곧 역전될 가능성 존재.

★매크로 분석

▶국채금리 상승, 달러 약세, 금 가격 하락, 국제유가 상승.

▶미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과 기술주가 증시 강세를 견인.

▶현재 가장 중요한 매크로 변수는 물가, 금리

▶미국 현지시간으로 10월 CPI(11월 14일), 10월 소매판매(11월 15일) 발표 예정 →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될 수 있는 지표로서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

▶미국 10월 CPI는 지난달에 3.7%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3.3%가 시장 컨센.

▶미국 10월 소매판매는 지난달에 +0.7%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0.1%가 시장 컨센.

▶CPI, 소매판매가 높게 나오면 금리 상승 요인으로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이며, 낮게 나올 경우 긍정적.

▶소매판매가 낮게 나오면 소비 둔화의 의미 → 소비는 미국 GDP의 약 70%를 차지 → 소비가 둔화되면 미국의 물가는 빠르게 하락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