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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대표카페

[11월 8일] 금리 동결 기대로 인해 미증시 상승

2023.11.08 08:50:46

231108

DOW ▲ 34,152.60 (+0.2%)

S&P500 ▲ 4,378.38 (+0.3%)

NASDAQ ▲ 13,639.86 (+0.9%)

RUSS 2K ▼ 1,733.15 (-0.3%)

PHLX 반도체지수 ▲ 3,471.46 (+0.8%)

★미 증시 요약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산 → 국제유가 하락, 국채금리 하락 → 성장주, 기술주 중심의 강세.

★미국의 가계부채 사상 최고 기록

▶3Q23의 미국 가계 부채는 전분기 대비 1.3% 증가 → 17조 2,9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

▶모기치 대출 1.0% 증가, 신용카드 4.7% 증가, 학자금 대출 1.9% 증가.

▶특히 신용카드 대출이 크게 증가하며 3Q23 미국의 GDP 성장률 성장을 견인한 것.

▶신용카드 연체 증가 폭은 30~39세 연령층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음.

▶미국의 가계 부채 증가로 소비 위축 우려 확산 → 경기 둔화로 인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상승 → 국채금리 하락 → 성장주 강세.

▶미국 경제에서 소비가 약 70%를 차지 → 향후 소비 관련 지표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연준위원들의 발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 물가 수준이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 인플레이션 수치가 2%가 아닌 3%를 향해 추세를 보이고 있음.

▶미셸 보우먼 이사

→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함.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아직 긴축의 끝이 아님.

★매크로 분석

▶달러인덱스가 소폭 상승했지만 국채금리 하락, 국제유가 하락, 그 외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 하락한 점 긍정적.

▶전일 국채금리가 반등하며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았는데 오늘은 다시 반등나올 가능성 염두.

▶국내증시는 2차전지의 변동성이 지수의 등락폭을 결정짓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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