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7 08:15:20
★미 증시 요약
▶국채금리 하락했으나 대형기술주 부진으로 하락 마감.
▶미국 GDP 성장률 발표.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발표
▶3Q23 GDP 성장률 4.9%(연율화) 기록.
▶시장 예상(4.5%)와 전분기(2.1%) 수치를 크게 상회.
▶4Q21(7.0%)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률 기록.
▶미국의 견고한 소비가 2.7%p 기여하며 전체 성장의 약 55%를 차지.
▶기업들의 재고투자 증가 → 1.3%p 기여.
★라엘 브레이너드(백악관 경제자문인)의 발언
▶소비자와 기업은 신용 비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역풍이 될 수 있음.
▶실제 3분기 강력한 GDP 성장으로 인해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긴축 통화정책 의지를 재확인 한 것.
★대형 기술주 약세
▶메타플랫폼스는 4분기에 대한 실망스러운 가이던스 공개로 하락.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 → 광고 시장 위축 우려 → 메타, 알파벳 등 광고 매출비중이 높은 기술주에 하방압력으로 작용.
★달러 강세 요인
▶유로존의 성장 전망이 약해지고 ECB의 긴축 사이클 종료에 임박했다는 소식 → 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유로존의 성장 전망이 약해진 반면,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서프라이즈 기록 → 미국의 차별적인 성장 부각 → 달러 수요 증가 요인.
▶장 중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완화 → 달러 강세폭 축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0만건 → 21만건 (예상 20.8만건)
★매크로 분석
▶국채금리 하락, 달러 강세, 국제유가 하락.
▶달러 강세를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 흐름.
달러 강세폭도 장 중 축소된 점 긍정적.
▶일본 장기금리는 상승하였는데 10월 31일 예정된 BOJ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엔캐리 트레이딩 유동성 위축 우려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부분 → BOJ 통화정책회의에 주목!
▶국채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기술주는 하락.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서프라이즈하게 나오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기술주에 하방압력을 가한 것.
결국 시장은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이로 인해 연준의 피봇 기대감이 확대되어야 기술주 강세가 다시 나타날 듯.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연중 고점대비 14%, 22% 하락해 있는 상황으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부진.
▶국내 증시는 밸류에이션 매력적.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9.94배 (10년 평균 10.3배 하회).
PBR은 0.8배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팬데믹 기간 제외).
231027
DOW ▼ 32,784.30 (-0.8%)
S&P500 ▼ 4,137.23 (-1.2%)
NASDAQ ▼ 12,595.61 (-1.8%)
RUSS 2K ▲ 1,656.50 (+0.3%)
PHLX 반도체지수 ▼ 3,188.42 (-0.5%)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