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시장은 반도체 제조사들의 부정적인 실적전망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아제는 기업들의 실적을 보아야 할때라고 이전에 말씀드렸습니다. 실적을 보지 않고 매매하는 것은 그만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생명선인 60일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6만원에 턱걸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7/15~18일의 갭의 하단을 지지해주고는 있습니다만 오늘 6만원을 종가상으로 지키지 못한다면 57500원까지도 열려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매매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다시 5만전자로?…매수 기회일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9_0001972895&cID=10403&pID=15000

■ 신용잔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전에도 한번 다루었습니다. 9월 30일까지 유예를 두고 있지는 하지만 시장이 조정을 받을 수 있는 구간에 위치해 있기에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다시 늘어나는 빚투 개미…‘하락 베팅’ 곱버스 담았다

https://economist.co.kr/2022/08/10/stock/stockNormal/20220810070008937.html

■ 오늘은 이것도 한번 살펴보죠. 주가가 반토막이 된 주식에 투자를 하여야 하는가?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죠. 무조건적으로 반토막이 되었다고 해서 올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6800원의 고가를 만든 후 현재 3380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해 반토막이 났죠. 그런데 지금 매수해야 할까요? 저점을 만들고 반등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상승쪽으로 무게를 두는 흐름은 아닙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업비트, 야놀자 상장, 토스뱅크 테마에 속해 있고 최근 2분기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활발해져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니 증권업계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것을 살피면서 매매하셔야 합니다. 한가지만 보고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 현재 가장 화두는 칩4에 대한 중국의 반응입니다. 중국 달래기에 나섰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합니다. 칩4에 대한 것은 이전에 한번 다루었으니 오늘은 다루지 않고 회담내용을 보면서 다시 한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중국 방문한 박진 “28년만에 대중국 교역 적자..쉽지 않은 도전 직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09500080&wlog_tag3=naver

■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도 밀접접촉이 아니면 위험하지 않다고 해서 몇 번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헤니파바이러스가 나왔네요. 그런데 2018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3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고 하니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현재 밝혀진 것은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관련주는?

■ 오늘은 지루하기도 하고 어려운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신용, 미수를 하지 않으면 곧 올 조정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