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5ngd3JjCsM

명승부사도 아직 학생입니다. 여러분들도 학생입니다. 시장에 순응하고 분산투자하시고

공포를 사고 탐욕을 팔아야합니다.

탐욕을 파는것은 저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투자자들이 탐욕스러워질때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과하게 질책한것일 수 있습니다. 듣기 싫은 소리죠

양약은 고어구하나 이리 어병하고 충언은 역어이 하나 이리 어행이라

좋은 말은 입에 쓰다는 격언입니다. 고등학교때 한문이 4점이나와서 다음 시험에 책을 다 외워버리니

아직도 그 단원은 기억이 납니다. 다음시험은 100점을 맞더군요.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어니더군요.

여러분들께 제가 과거 10년전 저는 아직학생이다 아직도 내 스스로를 믿고 크게 배팅할 수 없다

말을하였습니다. 그당시 홈즈님께서 아니 그러면 늙어서 할텐가?

워렌버핏도 70이후에 그의 재산의 80%이상을 축척했답니다.

어렌경험과 노력으로 어떤시기가 기회인지 어떤시가 위험한 것인자는 희미하게 알게되었고 어떤것들이 상승하는지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깨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주식시장의 변수를 완벽히 맞추거나 예상하기 어렵더군요

8-9할이 맞아도 한가지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탐욕입니다.

그것이 아직 멀은 것이구나.

예측하고 예측하려하다가 결국 예측하지 아니하고 내 예측도 믿지말고 평온함 속에 시장에 순응하고

몸을 맞기려하고 있습니다.

왜 워렌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인데도 아직 주식시장에 있을까요?

돈을 더벌려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일 수 있을겁니다.

그또한 주식시장에서 아직 학생이기 때문이 아닐까? 공부할 것이 남아서 이지 않을까?

완벽할수 없는 것이 시세의 흐름과 투자라면 바보처첨 투자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1%의 운좋은 사람들은 그냥 크게 갈 종목을 아무 생각없이 길게 들고가서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잦은 매매로 그 1%의 확률 마저 잃어버린다면 결코 성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