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부터 현금화 전략을 드리고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을 보셨는지요

어설펀 동학개미 신조어를 만들어낸 언론에 신규 상장주에 현혹되어 상반기에 들어온

개미들이 아우성입니다.  상반기에 따놓 수익은 고사하고 이젠 위기에 몰리고 있음에도

아직도 주식요?  매수가 능사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4분기는 메이저들이 약속이나 한듯 배당투자나 저평가주로 매수하는 구간

으로 금년은 특히 일부 비대면 관련 반사익과 보건의료 관련 기업외는 실적이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남은 2개월은 막연한 기대감이나 지수 타령말고 저평가 자산주나 bps대비 주가가 반토막

이상 지나친 조정 기업을 선별하는 전략도 좋습니다. 실적까지 겸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일부 신규 상장주가 혼란기를 이용하여 단타로 대응하는 모습과 동전주가 당분간 반짝하는

순환매성 단기매매가 반복되는 패턴이 나올 것입니다. 예시, 박셀바이오 , 로스웰 , 카카오

게임즈, 까뮤이앤씨, 일부 정치 테마 등

내년 SK바이오사이언스 기대감이 높은 켐온, 글로벌화 비임상수탁업체로 신약개발(임상

2상)자회사를 둔 모비스 등도 내년에는 상당 기대감이 높은 저가주에 해당되고 미국 대선

후 경기부양 수혜가 예상되는 코메론, 일본과 점차 관계 개선 가능성이 예상되는 JTC, SNK

유형도 관심있게 봐야 할 것입니다.

자산가치 대비 철저하게 저평가 국면인 방림, 기신정기, 우진플라임, 동일제강, 솔본, 대성

에너지, 영풍정밀, 대원산업 등도 관심있게 지켜보는것도 좋습니다.

12월부터는 배당투자 국면에 진입하고 개별주는 신년초가 풍성해질 것입니다.

11월 역시 여러운 시기지만, TOP 저력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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