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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9월 파생 상품 만기의 종료와 장세의 변화.

2020.09.20 10:59:28 조회1276

미국, 유럽, 중국의 9월 선물 옵션 만기가 마감되었다. 나스닥 대형주 주가지수는 5월부터 8월까지 콜옵션 투기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였지만 9월 만기는 투기 국면이 진정되면서 하락 마감하였다. 



따라서 4개월여 차별화 상승을 보였던 미국 대형주들은 대부분 8월 한달 상승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하였다. 



20일 평균이 하락 전환되고, 월봉에서 시가3선을 이탈하면서 상승 추세가 꺾이는 모습이다. 


지수는 하락하였지만 한편으로 상승에서 소외되었던 구산업 경기 관련주 중 석탄과 철강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시장 주요 석탄기업과 펀드


미국 시장 주요 철강 기업과 ADR


장기간 비대면 첨단 기술주 중심의 장세가 이어지면서 이런 국면이 계속될 듯 하지만, 긴 추세도 계절이 바뀌듯 변화 국면이 될 수 있다. 


소형주가 소외되고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국면이 반대로 바뀔 수 있고, 신흥국 지수가 소외되고 미국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반대로 바뀔 수 


주가는 보통 소형주 지수가 대형주 지수보다 빠르게 오르는 것이 정상 이지만, 2018년 중반 이후 대형주가 소형주를 앞서서 상승하는 이상 국면이 2년여에 걸쳐서 이어졌다. 그러나 9월 만기를 계기로 소형주가 대형주를 앞서서 상승하는 정상적인 국면으로의 전환이 시작될 수 있다. 



이런 예는 1997년부터 2000년에 걸쳐 신흥국 외환위기 속에서 신흥국 주가와 구산업 경기관련주의 소외와 함께 NIFTY-FIFTY가 전개될 때 나타났다가, 이후 IT 버블 붕괴와 경기주 상승이 시작되면서 장기 상승이 이어졌다.


한편, 중국이 10여 년 동안 구조조정을 위해 긴축 정책을 펴면서, 신흥국의 주가는 상승이 지연되고 대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상승이 이어졌다. 주가가 10년 가까이 경향을 보이면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10여 년에 걸쳐 이어지는 긴 추세도 길게 보면 계절의 변화처럼 순환한다. 




 

나스닥 대형주 지수와 함께 미국 기술주가 하락했으나, 구산업 기업이 중심인 뉴욕종합주가지수는 6월부터 크게 오르지 않은 채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7월 이후 고점을 넘지 못하고 조정이 이어졌던 중국 상해 종합지수가 선물 만기와 함께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매년 9월은 연중 크게 올랐던 기업이 나머지 기간 하락이 이어지기 쉽고, 연중 상승이 미진했던 기업이 나머지 기간 바톤을 이어받으며 상승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우리나라는 양도소득세 부과를 위한 대주주 기준이 연말 평가액을 기준으로 정해지므로 이런 경향이 강화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지난 6개월 움직임과 향후 6개월 움직임이 서로 엇갈리기 쉬워 이를 감안한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으로 지난 10년의 추세적 변화 역시 주기적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에 있으며 주기적 계절이 바뀌면 향후 수년간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기 쉽다. 이런 흐름을 연구해 보고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면 쉽다. 


수년 후 경기가 호전되어 활황이 되었을 때 주가가 실적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싼지, 또 주가가 어느 정도 오르게 될 지를 알려주는 미래의 PER은 


미래 PER = PSR / 호경기 매출액순이익률 / 매출액증가비율


로 계산해 보면 알 수 있다. 주가는 단기적으로 실적과 엇갈려 움직일지라도 장기적으로 결국 기업의 실적을 반영하며 상승한다. 따라서 실적과 가치를 토대로 전략을 가져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쥬라기 주식 투자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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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의 주기로 움직이는 흐름을 읽어 미래를 제시하고,
대세 상승 장세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분석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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