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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1 2020년 라니냐 이상 기후와 인플레이션

2020.07.11 09:26:36 조회587

현재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등 인구가 많은 주요 국가에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시간당 70밀리 수준의 응결 가능한 수증기가 머무르면서 매우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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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곡창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의 가뭄?? 



이 지역에 비를 뿌리는 보라색의 대규모 응결가능한 수증기량이 머무르면서 내리는 비가 일과성으로 지나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인구가 많은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동남아,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이유는 약하지만 라니냐 이상 기상 조건이 되어 있기 땜누이다. 인도와 중국과 동남아등 거래 인구지역은 엘니뇨 이상 기상이 될 때는 가뭄이 빈발하지만, 반대쪽 기상인 라니냐 기상이 될 때는 비가 많이 내리게 된다. 

과거 제국주의와 식민지 시대인 19세기 후반, 즉, 1870년, 1880년, 1890년 무렵에는 이 지역은 심각한 엘니뇨료 3년정도 이어지는 가뭄으로 대개 10년마다 20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었다. 

그러나, 석탄과 석유 전기로 인해 산림 훼손이 줄고, 강력한 중앙정부가 들어서면서 저수지와 댐 등 관계 시설이 잘 갖춰지고, 동력을 이용하여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차량으로 물을 공급하면서 가뭄의 피해는 예전과 같지 않다. 

그러나, 현대의 기술로도 엄청나게 쏟아붓는 비는 어떻게 해 볼 돌리가 없다. 농작물이 침수되면 복구할 길이 없기 때문에 21세기에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세계 최대 인구 밀집지역에 가뭄이 드는 엘니뇨보다 라니냐가 훨씬 더 큰 피해를 주며, 심각한 라니냐는 지구촌의 식량생산 감소로 이어져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또 아시아권은 기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오른다. 그래서 라니냐는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기 쉽다. 



현재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에 대해 1979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기온과의 차이의 분포를 보면 위의 그림과 같다. 칠에와 에콰도르 앞바다 바닷물이 차거워지면서 푸른색으로 나타나는 것이 라니냐의 모습이다. 


남아메리카에 비교적 고기압이 발달하고 인도네시아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바닷물은 바람과 바닷물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밀려가고 남아메리카 주변의 바닷물은 차갑고, 인도네시아 쪽 서태평양의 바닷물은 따뜻하게 되며, 바닷물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동태평양과 서태평양의 바닷물 높이가 변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이상 기상을 정의하는 기준은 동태평양 쪽의 일정구역(3.4 구역)의 온도차이를 기준으로 라니냐와 엘니뇨를 정의하는데 이 온도 차이가 0.5℃ 보다 높으면 엘니뇨, -0.5℃ 보다 낮으면 라니냐, -0.5℃~0.5℃ 사이에 들면 정상 기상이라고 한다. 

이런 공식적인 정의로 보면 아직은 온도편차가 -0.5℃보다 낮기 때문에 정상 기상에 속하지만, 실제 인도와 중국 및 동남아는 라니냐 기상의 특징인 홍수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표상으로는 약하거나 정상인 기수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매우 강한 라니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라니냐 기상 때문에 7월 중순까지는 우리나라는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뉴스 보도는 올해가 최고 더운 해라고 말하고 있지만, 중국에 대규모로 쏟아진 비가 황하를 통해서 수심이 얕은 서해로 유입되면서 바닷물 기온을 예년보다 낮춰 상당히 선선한 기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중국에 대규모 비구름이 머물로 비를 쏟아내고 있는 한 당분간 이런 날씨가 이어질 수 있다. 



세계 기후와 사회 연구소의 예상에 의하면 라니냐는 12월까지 이어진 후 내년 1월 이후 점차 정상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하튼 라니냐 이상 기상이 되면 인도와 중국 동남아의 거대 인구 지역의 여름 농사가 침수되고 일조량이 줄기 때문에 식량 생산 감소와 함께 곡물가격이 오르기 쉽고, 대체로 인구 밀집지역의 겨울철 기온이 하강하여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므로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이 예상외로 강하게 오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올해에는 매우 강력한 인플레이션이 도래할 요인들이 중첩되고 있다. 


1. 코로나로 인한 경기 위축과 세계 각국의 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에 의한 

  통화 공급의 확대에 의한 화폐가치 하락 
 

2. 각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의한 원자재 수요 증가.


3. 산유국의 에너지 감산 및 미국 셰일 원유 생산 감소 


4. 기업 파산과 공급 네크워크 손상으로 인한 상품 생산 비용 점진적 증가 


5. 코로나로 인한 세계 교역망 이상으로 상품의 글로벌 순환과 분배 악화 


6. 메뚜기떼 창궐에 의한 식량 생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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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니냐 기상에 따른 인구밀집지역의 곡물 수확량 감소와 

   겨울철 가온 강하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 


이런 여러 조건들이 평생에 경험하기 어려운 강력한 인플레이션 조건을 만들고 있다. 세계적인 전염병의 창궐, 치명적인 메뚜기떼의 세계적 확산, 기상이상에 의한 식량 부족과 에너지 수요, 세계의 교역망 와해와 반세계화 ,가히 묵시록적인 재해가 엄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오를 때 올려받은 상품을 만드는 기업중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쟁력이 강한 기업을 골라 투자하라. 음식료, 에너지, 금속 상품과 귀금속 등 인플레이션에서 가치가 보존되거나 오히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의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오는 환난의 시대를 대비하라. 


세계적 또는 각 국가의 가장 경쟁력이 있고 시장점유율이 큰 음식료, 식품 기업, 에너지와 지하자원 기업, 금속과 부동산 관련 기업을 관심 두면 좋고, 상품이나 상품 ETF 또는 파생상품 보다는 그 원자재를 채굴, 제련, 가공, 조립, 시공하는 제조업 중 세계적인 또는 국가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의 지분을 모아 보유하는 것이 좋다. 



PS. 

올해는 특이하게 태풍이 거의 발달을 하지 않고 있으나, 16일까지 장마가 이어진 후 17일 경에는 중앙태평야에서 건너오는 태풍이 하나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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