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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투자전략] 세계 제조업 경기의 회복과 경기민감주 상승의 모멘텀.

2019.11.30 20:10:08 조회1647

세계의 경기 민감 업종 경기를 움직이는 중국의 제조업이 7개월 만에 확장 기준인 50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조사하는 11월 제조업 PMI 지수는 50.2로 4월 50.1을 기록한 후 7개월만에 확장기준을 넘어섰다. 중국은 9월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과 감세 정책이 집중되었고, 10월 이후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를 재촉하였으며 9월부터 지급 준비율을 인하하며 경기 부양에 노력해온 결과이다. 




제조업을 기준하여 세계 최대인 중국이 6개월여의 긴 위축 국면을 끝내고 확장으로 돌아섬으로써 그간 중국 제조업 경기 위축의 영향을 받아 하락 정체해 왔던 경기 민감업종의 업황 회복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로서 그간 침체를 보이던 세계 3대 경제블록인 중국, 미국, 유로존이 모두 제조업 회복이 시작되거나 위축이 개선됨으로써, 2018년 이후 2년여에 걸쳐 이어진 세계 제조업 경기 위축 국면이 확장국면으로 전환될 듯 하다. 



이와 같은 회복 국면은 3분기 이후 미국을 필두로 세계 각국이 적극적인 금리 인하로 통화 공급을 확대하였고, 기축 통화국인 미국과 유럽이 양적 완화를 재개하고, 중국이 지급 준비율을 낮춘 결과이다. 




경기 부양을 위한 이런 통화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11월 이후 세계 제조업 경기의 회복 국면이 시작되고 있으며 그 과정은 2016년초와 유사하다. 


한편,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사태 이후 유럽 은행이 부실화되면서 민간 대출여력이 위축되었던 유럽의 금융권은 점차 회복되면서 민간 대출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있다. 유럽이 중앙은행 예치 금리를 0.1% 추가 인하하고, 양적 완화를 시작하면서 유럽의 민간대출 증가율은 3.5% 수준으로 가속되고 있다. 



1년에 5%씩 오르는 유로존의 주택 가격,  1.5~2.0% 수준으로 상승률이 높아진 임대료에 주택 구입을 위한 10년 이상 장기 모기지 금리가 0.0%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니 당연히 유럽은 대출의 확대와 함께 경기가 회복될 여건이다. 이와 같은 조건이 지속될 때 유럽의 부동산 경기와 건설 경기가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해 보라. 


세계 경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보려면 아래 미국의 모기지 금리와 주택건축허가를 비교한 자료를 보라. 



원유가격을 낮춰 물가가 하락하면서 채권가격이 급등하였고, 채권가격 급등과 함께 채권수익률과 주택대출 모기지 금리가 급락하였다. 이에 따라 주택거래와 함께 주택 건축이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 현상은 미국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전지구촌에 공통으로 나타나게 될 현상이다. 


2년여의 긴 침체를 거쳤던 세계 제조업이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함께 회복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 과정은 2016년 초와 같으며, 따라서 주식 시장 역시 2016년 초와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일 수 있다. 2016년 어떤 업종이 어떻게 올랐는지를 연구하면 좋다. 

제조업의 위축이 경기 민감주의 하락을 유인했다면, 제조업의 회복은 경기 민감주를 선도로 하는 상승 장세가 전개되고, 특히 중국의 제조업 경기 회복은 중국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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