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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차트 ...4선(단기,중기 포함)

2021.07.25 조회531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  상한가/놓쳐다면  아래 관심주를 눈여겨 보시기 바람.


  카카오뱅크 공모청약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므로 간접 자금 시장만 끓어 오르고

  핵심주외 주식시장은 그리 재미가 없습니다.  (당분간 지속적)


  카카오뱅크 테마 -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한국정보통신, 콤텍시스템 등



  한국정보통신


  

  - 최근 사페론 관련 테마(아즈텍WB 80%, 코리아에셋투자증권 145%(단기57%)

     추천이후 145%상승률,, 한국정보통신(서울파트너스 지분100%보유) 소외됨

   



인터파크


 - 매각이슈로, 소프트뱅크(야놀자) 카카오, 네어버 등 기대감 살아있음




모비릭스


- 크래프폰 상장 앞두고,  모바일 다운로드 3대(카카오,네이버, 모비릭스 ) 게임업체

   로 한때는 1위를 했었던 기간조정 마무리 차트,




알티캐스트

 

- 박스권 상단 노크하는 수렴과정 마무리 차트, 관계사 차지인의 높은 기술력 (국내 최초

  개발한 세계 최초 기술 등)으로 현대차+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유치 추진중, 특례상장

  을 위한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모빌리티 사업으로 미래성장 업종 지향. 현대그룹과 현대

  오일뱅크 등과 전기차충전소 인프라 협약(관계사, 차지인)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의 샌드

  박스 풀고, 전력과금체계도입  -서울시 8월 업체선정, 스페인 4조원대 배터리 투자계획

  국내 전기차충전기업 기술기업 딱 한기업인 참여(대통령순방시) 향후 아마존까지...    


  차지인은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답게 과금형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다수의 민간·공기업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스페인 방문으로 스페인 다수 기업과 협력을 추진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과금형 콘센트 미국 판매를 위해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부터 UL 인증을 받았다. 곧 아마존 등 해외 사이트에서도 차지인의 과금형 콘센트를 만나볼 수 있다.

  

 


 빠른가입이 좋습니다 (3분기 종목장세)


기사참조용



과금형 콘센트부터 RE100 충전까지...차지인, 충전 플랫폼기업으로
文 대통령 스페인 순방 때 중소기업 대표로 동행
과금형 콘센트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 선정
국내 시장 넘어 해외 진출 모색...설치 간편해 해외서 호평
AMI 연계 충전·블루투스 등으로 전기요금 낮춰
RE100 전력 활용...요금 절감 및 탄소배출권도 확보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아라고네스 카탈루냐 주지사, 차지인 최영석 대표^^


[전기신문 오철 기자] 과금형 콘센트를 넘어 충전 서비스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차지인의 행보가 주목된다.

차지인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 때 스타트업으로서 유일하게 동행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표해 한국-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서밋을 비롯해 스페인 경제인 협회 포럼(RCE) 등에 초청됐으며 스페인의 에너지, 유통 기업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차지인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과금 플랫폼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융합 분야 규제샌드박스 임시 허가를 첫 번째로 획득한 업체다. 국내에서의 규제 완화와 혁신을 토대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 후 스페인 등 유럽 및 남미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마침 스페인도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 시동을 걸 때여서 차지인의 스페인 방문이 시기적절하다는 평가다.
스페인은 노르웨이, 독일 등 타 유럽 국가보다 전기차 보급이 늦게 시작됐다. 하지만 태양광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RE100이 가능한 업체도 다수 포진해 온전한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스페인 충전기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래된 건물이 많다는 것.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려면 전력을 증설해야 하는데 오래된 건물일수록 비용이 만만치 않다. 별도의 배전 용량 증설 공사 없이 간단한 콘센트 교체만으로 설치할 수 있는 차지인의 과금형 콘센트가 스페인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차지인은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답게 과금형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다수의 민간·공기업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스페인 방문으로 스페인 다수 기업과 협력을 추진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과금형 콘센트 미국 판매를 위해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부터 UL 인증을 받았다. 곧 아마존 등 해외 사이트에서도 차지인의 과금형 콘센트를 만나볼 수 있다.

차지인의 충전 통합 플랫폼 개념.
차지인은 단순한 충전기 판매를 넘어 충전 서비스 종합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재 급속·완속 충전기와 과금형 콘센트를 통합해 주차 결제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물전력관리시스템(BEMS)과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로 건물의 기존 전력을 활용하는 사업 모델도 추진 중이다. 충전기 설치를 위해 건물의 전력을 증설하는 대신 AMI 기술을 통해 실시간 건물의 전력 사용량을 파악하고 여분의 전력량에 맞게 충전 전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저렴한 충전요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석 차지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콘센트는 단위 매출이 작아서 통신, 전기 기본요금을 내면 수익 구조가 약하다. 많이 설치하는 것보다 필요한 곳에 설치가 되어야 한다”며 “이에 통신요금 없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본요금 없는 건물 전력망 연동이 필요하고 충전수요에 따른 콘센트, 급속, 완속 통합제어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지인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전기차 충전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풍력발전 전력을 사용하는 방안으로 출력제한 때 ESS에 저장된 전기를 차지인이 충전기 운영결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최 CSO는 “전기차 운전자에게 RE100 포인트를 제공하고 타사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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